남자 선생님께서 여자 아이 배변 처리를 도와주셨다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딸기국밥 211.♡.96.152
작성일 2024.08.19 18:18
2,386 조회
0 추천
글쓰기

본문

저희 조카가 만 4세 여자아이입니다. 어린이집을 다니고 있구요

오늘 담임교사님께서 연차라 다른 선생님과 보조교사분들이 돌봐주셨다고 하는데요

아이가 배변 처리를 하고 도움을 요청했을 때 남자 선생님이 와서 도와주셨다고 합니다

 저희 누나는 그 이야기를 듣고 이건 좀 아닌 거 같아서 어린이집에 전화를 했구요.

 어린이집 답변은 세심하진 못했지만 문제될 것은 없다라는 것입니다. 남자 선생님 성범죄 조회도 해서 이상 없는 선생님이라고 말씀하셨고요.


여자 아이 배변 처리하는데 남자 선생님이 들어가는게 특이하지 않고 일반적인 건가요??




  • 게시물이 없습니다.
댓글 58 / 1 페이지

NewJeans님의 댓글

작성자 NewJeans (106.♡.131.88)
작성일 08.19 18:19
누구라도 하면 된거 아닌가요..
아이들 배변 신호오면 여유란건 없으니.. 가까이있는 선생님이 했을 수도 있구요.

딸기국밥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딸기국밥 (211.♡.96.152)
작성일 08.19 18:20
@NewJeans님에게 답글 저도 크게 대수롭지 않게 여겼는데 딸 가진 엄마 마음이 좀 다른가 싶어서요

고라니님의 댓글

작성자 고라니 (116.♡.61.117)
작성일 08.19 18:20
산부인과도 남자 의사 병원은 안가겠네요

딸기국밥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딸기국밥 (211.♡.96.152)
작성일 08.19 18:21
@고라니님에게 답글 여자 산부인과 선생님을 선호하는 경향이 조금 있다는 것은 들었습니다

트레비스님의 댓글

작성자 트레비스 (119.♡.140.72)
작성일 08.19 18:21
험한 세상이라 부모님 염려도 이해가 되지만, 어린이집 선생님들은 이래저래 참 힘들 것 같습니다.

딸기국밥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딸기국밥 (211.♡.96.152)
작성일 08.19 18:22
@트레비스님에게 답글 주위에 아이를 가진 집이 없어서 어떤 의견인지 한번 여쭤보고 싶었습니다

별내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별내음 (1.♡.220.136)
작성일 08.19 18:21
글쓴이가 일반적이지 않은 것 같습니다

딸기국밥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딸기국밥 (211.♡.96.152)
작성일 08.19 18:22
@별내음님에게 답글 네 저도 이 글을 저희 누나에게 보여줄 생각입니다

비빌님의 댓글

작성자 비빌 (220.♡.79.217)
작성일 08.19 18:21
노는손이 빨리쳐내야 할 부분은 빨리 치는거죠 뭐 있습니까

딸기국밥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딸기국밥 (211.♡.96.152)
작성일 08.19 18:23
@비빌님에게 답글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gang님의 댓글

작성자 gang (223.♡.53.27)
작성일 08.19 18:21
저… 그럼 남자아이 배변 처리는 누가 하나요…?

딸기국밥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딸기국밥 (211.♡.96.152)
작성일 08.19 18:23
@gang님에게 답글 저도 똑같이 물어봤는데 그때는 남자 선생님이 가신다고 합니다

neoju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eojul (218.♡.96.232)
작성일 08.19 18:31
@딸기국밥님에게 답글 남자선생님 없는 어린이집도 많습니다.

심이님의 댓글

작성자 심이 (121.♡.233.113)
작성일 08.19 18:21
음.. 여자 선생님은 바쁘셨나? 생각은.들지만
저런 식이면 어린이집 교사는 여성만 하게 법으로 강제 해야죠 뭐.
저 반대로 남자아이.대변 처리 여선생님이.해주면 성범죄 조회하고 이건 아니다 생각 할까요?
저도 둘째 딸인데 어쩔수 없는 경우면 그렇구나 할겁니다.

딸기국밥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딸기국밥 (211.♡.96.152)
작성일 08.19 18:24
@심이님에게 답글 의견 감사합니다

세상여행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세상여행 (175.♡.69.67)
작성일 08.19 18:22
범죄 그런 의미보다는 수치심 관련된 의미로 생각해서 그런 게 아닐까요?

딸기국밥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딸기국밥 (211.♡.96.152)
작성일 08.19 18:24
@세상여행님에게 답글 아무래도 직접 당사자에게 다그치지는 못하겠고 저도 이 글을 보여주려고 합니다

웃자오늘도님의 댓글

작성자 웃자오늘도 (203.♡.4.1)
작성일 08.19 18:23
보통의 사람인 성범죄 기록없고, 만4세라면,
보통의 세상에서는, "일반적" 으로보여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딸기국밥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딸기국밥 (211.♡.96.152)
작성일 08.19 18:24
@웃자오늘도님에게 답글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테드홍님의 댓글

작성자 테드홍 (210.♡.83.187)
작성일 08.19 18:23
남자 아이 배변 처리 여자 선생님이 하는 건 괜찮나요?

제가 어린이집 원장이면 애 데려가라고 합니다.
남자 선생님을 잠재적 성 범죄자 취급 하는거죠
애 똥 치워주고 성범죄자 취급을 당해야 한다니 이게 뭡니까;;;

beatsbyKany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eatsbyKanye (218.♡.98.33)
작성일 08.19 18:23
저는 괜찮다고 보는데요... 정상적인 남자라면 만4세 아이 배변 처리하면서 음흉한 생각 비슷한것도 안하죠. 이 배변을 어떻게 잘 처리할까 생각하지... 저도 유치원 측과 비슷하게 생각할 것 같습니다.

알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알별 (218.♡.97.5)
작성일 08.19 18:23
딸키우는 입장에서 아무 문제 없는 것 같습니다. 과한 반응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랑님의 댓글

작성자 아랑 (210.♡.176.56)
작성일 08.19 18:23
점점 과도하게 민감해지는 사회를 보는거 같습니다

뚜아아빠님의 댓글

작성자 뚜아아빠 (223.♡.24.166)
작성일 08.19 18:25
아무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블링블링종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블링블링종현 (14.♡.205.140)
작성일 08.19 18:25
오히려, 어린이 집에서 혹시라도 그 선생님을 문제 삼거나 업무 배제 시키거나 하지 않아서 천만 다행이네요-

돌마루님의 댓글

작성자 돌마루 (210.♡.188.248)
작성일 08.19 18:25
색안경을 끼고 보기 시작하면 한도 끝도 없죠...

luqu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qu (218.♡.215.30)
작성일 08.19 18:28
사실 세상엔 정상적인 사람이 훨씬 많은데 그보다는 비정상 사례에 너무 많이 노출되는 문제 아닐까 생각이 들긴 하네요.

LunaMari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118.♡.66.210)
작성일 08.19 18:30
그게 싫으면 부모가 직접 붙어다녀야죠.

JamesvondRyu님의 댓글

작성자 JamesvondRyu (110.♡.223.10)
작성일 08.19 18:31
그런게 불편하고 안심이 안되면 어린이집을 옮기거나 직접 돌보거나 해야합니다.

DINKIssTyle님의 댓글

작성자 DINKIssTyle (14.♡.7.140)
작성일 08.19 18:31
애 둘 키우며 겪어보니 남자 선생님 계신 어린이집 못 겪어봤는데 말입니다.. 흠.. 남아들은 누가…

안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안즈 (223.♡.53.110)
작성일 08.19 18:34
하이고 팍팍하다 팍팍해;;; 정상인 기준으로 생각 점 했으면;;;

마려운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마려운개 (220.♡.186.72)
작성일 08.19 18:34
부모가 와서 해야죠.

이니즈님의 댓글

작성자 이니즈 (180.♡.236.182)
작성일 08.19 18:36
이런걸 문제삼는 것이 일반적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딸기국밥님의 댓글

작성자 딸기국밥 (211.♡.96.152)
작성일 08.19 18:38
이게 남자와 여자의 의견이 많이 갈리는 것 같습니다. 근처에 여자분들한테 물어보니 대부분 그건 좀 이상하다라고도 또 다들 그러시네요. 굳이 여자 선생님이 95% 인데 남자 선생님이 여아 배변 처리를 할 필요가 있냐라고 하는 의견이 좀 많네요.

이니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이니즈 (180.♡.236.182)
작성일 08.19 18:44
@딸기국밥님에게 답글 솔직히 말씀드리면 이 글을 쓰신 이유가 무엇일까 궁금해집니다. 다모앙 의견이 궁금하시면 참고를 하시면 됩니다. 주변 여자분들 의견이라고 하시지만 남녀 갈라치기글과 다른 점을 느낄 수 없습니다. 의도가 어떠셨는지와 무관하게 글을 읽는 제가 그렇게 느껴진다는 말이니 오해 없으셨으면 합니다.

딸기국밥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딸기국밥 (211.♡.96.152)
작성일 08.19 18:57
@이니즈님에게 답글 누나가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길래 아닌 의견도 있다는걸 보여주는게 좋겠다 싶었습니다

아스트라님의 댓글

작성자 아스트라 (49.♡.187.49)
작성일 08.19 18:42
갈수록 세상사는게 참...빡빡해지는거 같네요
100년뒤에 세상이 어떻게 되어 있을지..

paycho님의 댓글

작성자 paycho (118.♡.5.125)
작성일 08.19 18:43
그렇게 따지면 왜 보내시는지 모르겠어요. 본인이 직접 다 하면 안심일텐데 말이죠

귀찮아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귀찮아서 (211.♡.140.199)
작성일 08.19 18:44
주변에 계신 여자분들은 미혼들이신가요? 저 윗 댓글에 여자분들도 많이 계실거 같은데요. 여자분과 남자분의 의견 차이가 있는게 아니라 아이를 키운 사람과 키워보지 않은 사람의 차이가 있는 걸겁니다.
어린 아이키우는 젊은 엄마들은 그부분에 예민할 수는 있겠는데 문제될일이 아니고요 넘어갈 수 있는 일은 좀 넘어가고 살아야죠.

딸기국밥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딸기국밥 (211.♡.96.152)
작성일 08.19 18:57
@귀찮아서님에게 답글 네 의견 감사합니다

BARCAS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ARCAS (39.♡.180.119)
작성일 08.19 18:56
그렇게 따지면 남자아이 배변을 여자선생님이 처리하는건 이상하지 않으신가요?
말씀대로 수상한 세상인데요.

에너자이저님의 댓글

작성자 에너자이저 (121.♡.72.112)
작성일 08.19 19:07
나중에 캡춰하고 글 삭제는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WinterIsComing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WinterIsComing (124.♡.1.247)
작성일 08.19 19:27
그냥.부모 욕심이죠.... 남녀.불문 고맙다고.해야.할.일을...

가나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가나다 (106.♡.129.169)
작성일 08.19 19:30
남초 커뮤에 이런글 쓰셔서 누님 욕보이시는건지 동생분의 글의 의도가 궁금하네요.
이런 의견도 있다고 누님 보여준다고 납득할만한 누님같지도 않은데 말이에요.
남선생님이 여아 배변처리 해준건 어떻게 아셨는지도 궁금하네요.
4세 여아가 집에가서 어린이집에서 응가했는데 남자선생님이 닦아줬다고 얘기했으려나요.
캡처든, 링크든 보여주시면 여초카페에 갈라치기로 다시 올라가려나요?

딸기국밥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딸기국밥 (211.♡.96.152)
작성일 08.19 19:30
@가나다님에게 답글 별걱정을 다하시네요. 그런일 없으니 신경끄세요

아이가 원에 다녀와서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오늘은 남자선생님이 응가 도와주셨다고요.

가나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가나다 (106.♡.129.169)
작성일 08.19 19:37
@딸기국밥님에게 답글 제가 딸기국밥님 걱정을 왜 하나요.
신경끄시길 바라시면 글은 왜 쓰셨는지요.
본문을 읽고 궁금한걸 댓글로 쓴겁니다.
리액션이 과하시네요.

딸기국밥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딸기국밥 (211.♡.96.152)
작성일 08.19 20:23
@가나다님에게 답글 글쓴의도가 궁금하다느니. 캡쳐니 링크니 여초카페 갈라치기 소리 들으면 부드러운 반응이 나오나요?

잼니크님의 댓글

작성자 잼니크 (39.♡.28.234)
작성일 08.19 19:34
담임선생님이 연차라 다른 선생님과 보조교사분 중에 빠르게 배변처리를 도와줄 선생님이 가신거라고 이해되는데 말이죠... 

남자아이 일처리하는데 여선생님이 도와줬을때 지젹하셨던 분이면 저는 박수 처드릴꺼같아요. 근데 아니라면? 더이상 말 줄이겠습니다.

눈팅이취미님의 댓글

작성자 눈팅이취미 (182.♡.218.38)
작성일 08.19 19:36
아줌마 입장에서 전 괜찮습니다.

물이끼님의 댓글

작성자 물이끼 (112.♡.203.2)
작성일 08.19 19:43
남자아이 키운 입장에서 (전 여자입니다)여자 선생님이 문제라고 생각한 적이 없는데, 여자아이를 키운다고 남자선생님이 문제된다고 생각했을 것 같지 않습니다.
요즘 너무너무 귀한 남자선생님인데 잠재적 성범죄자 취급당한다고 생각하실까봐 걱정입니다.

돌오징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돌오징어 (121.♡.122.144)
작성일 08.19 20:03
@물이끼님에게 답글 실제로 n번방인가 다른 사건인가 터졌을때 유치원 공익들 정말 민원 많이 받았더라구요.

딸기국밥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딸기국밥 (211.♡.96.152)
작성일 08.19 20:29
@물이끼님에게 답글 네. 다시 물어보니 남자선생님는 아니고 잠시 도와주는 학생선생님(?) 이라고 하네요
암튼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라고 말씀드려야겠습니다

아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찌 (211.♡.197.17)
작성일 08.19 19:43
잠죄적 범죄자 취급하실거면 여자선생님 100%인 다른데 보내는게 서로 좋겠습니다

딸기국밥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딸기국밥 (211.♡.96.152)
작성일 08.19 20:28
@아찌님에게 답글 네. 그게 불편하면 옮기라고 해야겠습니다.

우물안개구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우물안개구리 (118.♡.83.26)
작성일 08.19 19:53
저게 안되면 반대로
여자선생님이 남자아이 배변도와주는것도 안되는가요?

돌오징어님의 댓글

작성자 돌오징어 (121.♡.122.144)
작성일 08.19 19:58
남의 애기 배변 처리해주는게 여간 큰 마음 먹지 않는 이상은 너무 힘든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고마워해야 할 일이 있으면 당연히 고맙게 생각해야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딸기국밥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딸기국밥 (211.♡.96.152)
작성일 08.19 20:23
@돌오징어님에게 답글 네. 의견 감사합니다.

유죄님의 댓글

작성자 유죄 (172.♡.94.40)
작성일 08.20 07:19
유별난 엄마네요. 애 돌려보내는게 어린이집 입장에서는 젛을거 같아요.
글쓰기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