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수영장에서 폭염으로 의식을 잃은 3세 아이를 발견하고 골든타임 내 이송해 목숨을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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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19 18:44
본문
1. 응급처치 교육 받음
2. 순찰
3. 폭염에 쓰러진 아이 발견
4. 병원으로 이송
5. 이송 중 의료진에게 상황 설명
6. 15분 골든타임 내 도착해 아이 응급 치료
7. 아이 회복 중
유튜브 영상이나
기사 내용은 좋은데
병원 응급실 초토화 되고 있습니다
병원 응급실에 의사 없고 간호사 환자만 있는 경우가 허다하다고 합니다
이런 유튜브 영상을 보고 이야 잘한다가 필요한 게 아니라
잘했는데 의료대란 문제 조속한 시일 내에 해결해라 해야 합니다
아무튼 이번 사건은 기동 순찰대의 대응 정말 잘하셨습니다
의료대한 빨리 해결되길 바랍니다
(대통령님 제발 일 좀 하세요 일 하기 싫으시면 내려 오시던지 해야죠...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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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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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칸님의 댓글의 댓글
@BARCAS님에게 답글
도움을 요청하는 유아의 보호자에게 다급히 뛰어간 경찰관들은 축 늘어진 아이를 순찰차로 옮겨 곧장 병원으로 향했다. <- 보호자가 인지하고 경찰에 도움 청한 것 같아요
BARCAS님의 댓글의 댓글
@아칸님에게 답글
세살이면 부모가 바로옆에서 케어 해야만하는 나이고 바로옆에 있었다면 폭염에 축 늘어지는 상황까지 갈수가 있나 싶어서요.
다른곳도 아닌 물놀이장에서..
다른곳도 아닌 물놀이장에서..
아칸님의 댓글의 댓글
@파키케팔로님에게 답글
윗 댓글에 대댓글 달아드렸는데 경찰관에게 도움을 청한 당사자가 아이 보호자 였다고 합니다 아마 부모였겠죠 방치는 아닌듯 합니다
warugen님의 댓글
천만 다행이네요.
물놀이야말로 부모들이 눈을 한시도 때지 말아야할곳중 하나인데....
물놀이야말로 부모들이 눈을 한시도 때지 말아야할곳중 하나인데....
규스파님의 댓글
역시 이런 아이 관련 사고에는 보호자 책임을 묻는 댓글이 달리군요. 보호자가 보고 있었는데, 그런 일이 생겼는지 어떤 상황인지 모르는데, 사고 속 부모는 이미 아이를 방치한 무책임한 부모가 되는군요.
토마토님의 댓글의 댓글
@규스파님에게 답글
부모가 무책임한 겁니다.
도와줄 사람이 없어 결국 아이가 죽었으면 누구 책임 입니까.
부모 책임 입니다.
도와줄 사람이 없어 결국 아이가 죽었으면 누구 책임 입니까.
부모 책임 입니다.
BARCAS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