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뉴스도 끊어야 할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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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푸르른날엔 125.♡.230.51
작성일 2024.08.19 20:08
2,521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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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뉴스데스크 보면서, 제가 할 수 있는 최대치의 욕을 고래고래 지르면서 봤습니다. 

정신건강에 매우 안좋은 것 같습니다. 

언제쯤 욕 안하면서 뉴스를 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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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9 / 1 페이지

밴플러님의 댓글

작성자 밴플러 (125.♡.199.126)
작성일 08.19 20:08
지금 MBC가 제일 정상인데 어떤 뉴스를 봤길래 그러실까요?

다크라이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크라이터 (220.♡.100.159)
작성일 08.19 20:09
@밴플러님에게 답글 너무 정상이라 이 정권의 엉망진창 보도를 보다보면 저도 욕하며 보게 되더군요.
그런 맥락으로 정신이 피폐해짐을 느껴 뉴스와 뉴스공장 시청을 자제 중입니다.

푸르른날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푸르른날엔 (125.♡.230.51)
작성일 08.19 20:14
@다크라이터님에게 답글 딱 그 심정입니다.
반국가세력 어쩌구 하는 뉴스부터 중일마까지 아주 주오옥같은 쉐킷들이 떠드는 뉴스를 볼 때마다 그냥 육성으로 욕이 터져 나옵니다.

파이프스코티님의 댓글

작성자 파이프스코티 (115.♡.216.39)
작성일 08.19 20:09
이 정권이 집권하는 한 뒷목잡고 욕할일은 계속 일어날거에요....ㅠㅠ

푸르른날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푸르른날엔 (125.♡.230.51)
작성일 08.19 20:15
@파이프스코티님에게 답글 요새 계속 뉴스보면서 욕하고 있습니다.

파이프스코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파이프스코티 (115.♡.216.39)
작성일 08.19 20:16
@푸르른날엔님에게 답글 저도 그래요..

오일팡행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오일팡행주 (183.♡.123.54)
작성일 08.19 20:09
국짐이 빡치게 했나 보군요...

푸르른날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푸르른날엔 (125.♡.230.51)
작성일 08.19 20:17
@오일팡행주님에게 답글 국짐은 상수고요. 날마다 새로운 이슈로 국민을 엿먹이고 있는 드래곤 마운틴 종자들 때문에 힘듭니다.

내야땅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내야땅볼 (112.♡.186.213)
작성일 08.19 20:12
전 윤가 나오면 채널 돌리거나 자체 삐 처리합니다.ㅋㅋ

푸르른날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푸르른날엔 (125.♡.230.51)
작성일 08.19 20:17
@내야땅볼님에게 답글 전 그냥 욕하면서 봅니다.

아름다워용님의 댓글

작성자 아름다워용 (121.♡.97.150)
작성일 08.19 20:13
조회수 +1이 큰힘이 될겁니다.

푸르른날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푸르른날엔 (125.♡.230.51)
작성일 08.19 20:18
@아름다워용님에게 답글 네? 과연 그럴까요? 휴~~~

gouryell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gouryella (222.♡.255.159)
작성일 08.19 20:20
mbc뉴스데스크가
유튭이랑 다른점이
똑같이 빡치는 소식을
앵커가 차분한 목소리로
조근조근 알려주니
더 빡치죠.
그 심정 이해됩니다.

푸르른날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푸르른날엔 (125.♡.230.51)
작성일 08.19 20:28
@gouryella님에게 답글 한 순간에 대한민국이 나락으로 떨어진 것을 너무 솔직하게 보여주니 더 빡치는 것 같아요.

포크리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크리스 (125.♡.70.134)
작성일 08.19 21:07
@gouryella님에게 답글 저도 그래서 뉴스조차 화가 나더라고요. 그래서 몇달 끊었다가 다시 봤더니 괜찮더라고요.

또꼬또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또꼬또꼬 (113.♡.3.164)
작성일 08.19 20:41
이해합니다.  욕을 하지만 뭔가 속 시원한게 아니고 내 자신이 굉장히 무기력하게 소진 되어져 가는 느낌입니다. 계속 이 상태면 무너질 것만 같은 기분에 뉴스를 피하게 됩니다. ㅠㅠ

푸르른날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푸르른날엔 (125.♡.230.51)
작성일 08.19 21:11
@또꼬또꼬님에게 답글 그런데 안보면 안될 것 같은 느낌 때문에 mbc만 보게 되네요.

발신정보없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발신정보없음 (39.♡.39.38)
작성일 08.19 21:05
초딩 아들이랑보는데 혼잣말로 조용하게 욕을 남발하니 아들도 느끼나봐요. 느낌아니까. 결이 꼭 맞지는 않았지만 꼭 약자에게 약하고 강자에게 강한 사람이 되라고 얘기해줬습니다.

푸르른날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푸르른날엔 (125.♡.230.51)
작성일 08.19 21:13
@발신정보없음님에게 답글 아이에게 물려줄 이 나라는 조금 더 정의롭고 건강한 나라여야 하는데 미래 세대들에게 미안할 따름입니다.

읏쨔님의 댓글

작성자 읏쨔 (58.♡.37.60)
작성일 08.19 21:12
저도 오늘 뉴스보면서 욕나오더라구요.

ㅇㅅㅇ은 본인을 국가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루이 14세야 뭐야...)
그래서 지 싫다고 하는 사람을 다 반국가세력이라 생각하는 듯요.
결말은 루이16세와 같기를.

푸르른날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푸르른날엔 (125.♡.230.51)
작성일 08.19 21:15
@읏쨔님에게 답글 지한테 반하면 반국가세력이라고 하니
정말 웃기고 자빠졌죠.

2024년4월10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2024년4월10일 (121.♡.90.196)
작성일 08.19 21:42
이해합니다

하지만 지치면 안됩니다
지치라고 더 ㅈㄹ하는거라고 봅니다

중꺽마로
버티고 버텨
반드시 승리합니다

푸르른날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푸르른날엔 (125.♡.230.51)
작성일 08.19 22:15
@2024년4월10일님에게 답글 중요한건 잇뽕의 마음이라는 안보실 실세의 말을 들으니 더 참기 힘든것 같습니다.

2024년4월10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2024년4월10일 (121.♡.90.196)
작성일 08.19 22:45
@푸르른날엔님에게 답글 그럴때 저는
화면을 향해
가운데 손가락을 사용합니다

텅스텐님의 댓글

작성자 텅스텐 (14.♡.164.52)
작성일 08.19 22:31
저도 답답해서 병날거 같아요...

푸르른날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푸르른날엔 (118.♡.6.208)
작성일 08.20 10:52
@텅스텐님에게 답글 홧병이 도질것 같습니다.

마카로니님의 댓글

작성자 마카로니 (60.♡.222.169)
작성일 08.20 10:48
못참겠다 갈아보자
가 4.19 민심이었다죠

푸르른날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푸르른날엔 (118.♡.6.208)
작성일 08.20 10:52
@마카로니님에게 답글 추석 전후로 뭔가 큰 이벤트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마카로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마카로니 (60.♡.222.169)
작성일 08.20 11:02
@푸르른날엔님에게 답글 오우 추석!!!!! 추석 전이면 더 좋겠지만 추석에 전국에서 모인 친인척들이 그동안 각자의 위치에서 수집해온 정보 (ㄱㄹㄱ들이 숨겨온 팩트와 여론) 들을 누가 먼저랄 것 없이 주고 받고 각자의 거주지로 귀가 —> 인내의 한계를 넘어선 민심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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