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은 14개월 연속으로 전 세계적으로 기록적인 기온을 기록한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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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포이에마 39.♡.204.94
작성일 2024.08.19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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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리조나주 피닉스시는 80일 이상 연속으로 낮 최고기온이 37°C(100°F)를 넘나드는 기록적인 폭염을 견뎌냈습니다. 6월 5일의 이 이미지는 밤까지 높은 기온이 유지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올여름의 일반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미국 국립해양대기청은 최신 지구 기후 보고서에서 7월이 14개월 연속 기록적인 더위를 기록한 달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그 자체로 신기록입니다.


지난 175년 동안 이보다 더 오래 지속된 기록은 단 한 번밖에 없었습니다. NOAA에 따르면, 2015년 5월부터 2016년 5월까지 12개월(SN: 1/20/16, SN: 1/14/21)에 걸쳐 기록상 두 번째로 긴 폭염이 지속되었습니다.


그 후로 기온이 떨어집니다: 세 번째와 네 번째로 기록된 가장 긴 행진은 각각 6개월이었으며 그 이후의 행진은 더 짧았습니다. 이러한 행진의 대부분은 열대 태평양에 따뜻한 지표수가 퍼져 일시적으로 지구 평균 기온을 상승시키는 자연 현상인 엘니뇨 기간에 발생했습니다(SN: 8/21/19). 이에 대응하는 주기적인 현상인 라니냐는 따뜻한 지표수가 태평양 서쪽으로 물러나면서 일시적인 지구 냉각 효과를 유발합니다.


하지만 이건 시작일뿐이라는....

The world's record-breaking heat has lasted 14 months. When will it end? (sciencenew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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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1 페이지

기후위기님의 댓글

작성자 기후위기 (211.♡.41.8)
작성일 08.19 23:09
저를 부르는 글이군요

브릿매력남님의 댓글

작성자 브릿매력남 (110.♡.51.213)
작성일 08.20 07:31
그래도 이번 여름이 앞으로 남는 여름 중 가장 시원한 여름이라니.. 즐기자자고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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