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먹으면 지름신도 왔다 금방 가는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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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19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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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몇달마다 컴 부품 바꿈질 하고
노트북도 이거 샀다 저거샀다 이랬고
키보드 마우스도 이거저거 샀다 팔고 그랬는데
알리 이번에 세일하고 오픈마켓 특가 떠도
사볼까 하다가도 있는데 멀 굳이..
그래도 다시 바꿔볼까..결제.. 취소 반복
그러다 결국 아~ 귀찮아 이미 다 있는건데 머하러 바꿔 안사 이렇게 되네요
이게 자동차도 할부 끝났으니 좀더 큰걸로 바꿀까 하다가도 대기 6개월 ~ 1년 걸린다니
아 그냥 있는거 잘 타자 이렇게 되네요
덕분에 쓸데없는데 돈 안쓰니 좋은?ㅋㅋ
나이 먹으니 예전에는 재밌던것도 이제 재미가 반감되네요
한편으론 슬프기도 하고 ㅠㅠ 늙었구나 싶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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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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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ujute님의 댓글의 댓글
@우주난민님에게 답글
있어도 자기 합리화를 시키잖아요..
지금 있는건 이런데 이건 좀더 나을거 같아 살까?이런 ㅋㅋ
지금 있는건 이런데 이건 좀더 나을거 같아 살까?이런 ㅋㅋ
꿈꾸는식물님의 댓글
ㅠ..ㅠ
저두 지금 파쏘에서 오토바이 보다가 왔습니다.
수십년 타다가 몇년 전 마지막으로 정리했는데
다시 타려니 딱히 꽂히는 게 없어요..ㅠ..ㅠ
저두 지금 파쏘에서 오토바이 보다가 왔습니다.
수십년 타다가 몇년 전 마지막으로 정리했는데
다시 타려니 딱히 꽂히는 게 없어요..ㅠ..ㅠ
우주난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