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미래가 밝습니다. (여론조사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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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담벼락에 59.♡.239.132
작성일 2024.08.20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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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은 연령대(2)를 통해 살펴보니 젊은이들(18-24)의 우경화가 감소했다는 내용입니다.  

45-54에서 민주당 지지율이 가장 높고 35-44가 그 다음이네요. 

18-24와 25-34는 아직 정치에 많은 관심을 갖기를 기대하기는 어려운 시기이지만 그래도 대체로 올바른 선택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지지정당 없음이 정치에 관심을 갖는다면 올바른 선택을 할 비율이 더 높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25-34도 현실을 뼈저리게 느끼고 곧 정상화되길 바래봅니다. 




https://youtu.be/OmmHAcEIsfo?t=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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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 / 1 페이지

MERCEDES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RCEDES (180.♡.210.221)
작성일 08.20 07:26
젊은층들이 온전히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사회적 제도가 뒷받쳐 줘야할 것 같습니다

풍사재하님의 댓글

작성자 풍사재하 (112.♡.81.89)
작성일 08.20 07:37
닭 탄핵 촛불 때도
"국민들에게 희망을 봤다"
희망회로 돌렸지요
정말 해방 이후
섬나라 왜구 시다바리 매국 토왜세력은 망할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탄핵 이후 바로 시행된 대선
결과는요??

"젊은 세대 우경화 멈췄다"???
우경화 멈췄을 것이면 진작 멈춰었지 않았을까요??
섬나라 왜구 시다바리 매국 찌라시미디어와 기레기 선동기사에
조금만 선전선동세뇌 노출되어도
또다시 돌아갈 것이라 봅니다

옐로우몽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옐로우몽키 (223.♡.178.152)
작성일 08.20 08:24
@풍사재하님에게 답글 그러면 아무리해도 답없으니까 이런거 무의미하다로 말씀하시는거라 생각해도 될까요?
대통령 지지율은요? 여론조사는요?
풍사제하님께서 연령대가 어떠신지는 모르겠지만 님께서 젊으실때는 왜 우경화가 해소되지 않았을까요? 해방직후에 왜 친일세력 정리가 안됐을까요?
결코 비아냥 대려는 의도가 아닙니다
일베의 노/누나 메갈손가락처럼 무의식처럼 널리 사용되는것처럼요 별 생각없는 사람들의 별 생각없는 의식은 저런 미묘한것에서 변한다 생각해요
누구보다도 쓰신 글들에 많은 귀감을 받던 사람으로 이런 힘빼는 댓글을 쓰시는게 의아해서 한번 더 생각해주십사 하는 뜻에서 댓글 남겨봅니다

아이고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아이고고 (118.♡.13.54)
작성일 08.20 08:27
@옐로우몽키님에게 답글 버릴세대는 완전버려야죠
어줍잖게 챙기다 핵심지지층도 잃을수 있습니다

옐로우몽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옐로우몽키 (59.♡.162.197)
작성일 08.20 08:48
@아이고고님에게 답글 글쎄요 버릴세대들이 나중에 기성세대의 연령대가 되면요? 그 세대들 중 일부가 '틀딱 좌파들 다 척살해야겠노' 하면서 덤벼들면요? 대부분의 별생각없이 그런 것들에 노출 되 있던 세대들이 그러려니 하면서 무시(를 가장한 동의)를 하면요? 그때는 우리가 버려지는 세대입니다.

누군가 '이야 기분 좋다!' 하면 킥킥대는 또래들이 아니라 '재미도없고 이상한 일베하냐?' 하는 또래들이 많아진다면 그래서 자연스럽게 도태된다면 그것만으로도 우경화는 멈출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사소한 것들은 우리들도 관심을 가지고 애를 써야하는 것이고요.

저 기사는 그런 점에서 힘을 내라는 응원의 기사가 아닐까 합니다.

풍사재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풍사재하 (112.♡.81.89)
작성일 08.20 08:50
@옐로우몽키님에게 답글 힘빼는 글이 아니라
현실을 직시 하자는 말입니다
글 올리신분이 인용한 유튜버 주장을 다시 한번 되새겨 보자는 말이죠

진영 스피커라는 유튜버들 클릭장사 위해 썸네일
그리고
구독자와 지지자들이 듣기 좋은말만
미흡한 현실 분석과 미약한 근거를 가지고
일희일비 하지 말자는 생각입니다
미묘한 것이 바탕이 되어 좋은 방향이 될 수도 있지요
다만
제대로 된 분석과 사실적 근거를 바탕으로 주장을 하는가에 대한
자기 사고력은 분명 지지자들 몫이죠

그리고 제가 처음 글 앞서서 분명 말씀드렸잖습니까?
닭 탄핵때
희망회로 믿었다고
개인적으로도
무턱대고 힘빼고 반하는 글만 쓰지는 않습니다
현실에 중점을 두는 글이나 댓글을 많이 씁니다
2찍이라는 섬나라 왜구 시다바리 토왜종족이 왜 사라지지 않는가?
근본적인 문제 원인 찾는 편입니다

지금 유튜버들 주장대로라면
륜뚱GSK는 벌써 탄핵 수십번 당했죠
참고로
인용한 유튜버 동영상 저도 구독중인 유튜버고
아침에 이미 봤던 내용이었습니다

담벼락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담벼락에 (59.♡.239.132)
작성일 08.20 08:54
@풍사재하님에게 답글 저는 세상은 진보하고 점점 나아지고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어요.
물론 퇴보하는 기간도 얼마든지 있고요.
100-200년 전에는 유럽이나 미국도 여성을 이슬람처럼 대했죠. 투표권도 없고 물건이나 다름 없었죠.
이슬람도 100년 후에는 여성 인권이 나아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미피키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미피키티 (122.♡.20.162)
작성일 08.20 08:08
트롤들과 미물들은 언제나 존재합니다.
멈추지 않습니다. 그래서 지속적으로 제거를 해야 합니다.
네버 엔딩입니다.

시체스님의 댓글

작성자 시체스 (211.♡.75.122)
작성일 08.20 08:18
다행이라고 생각해야겠죠? 아직 희망이 있는 것이겠죠?
제발요..

다모앙사찰관님의 댓글

작성자 다모앙사찰관 (223.♡.242.124)
작성일 08.20 08:21
이참에 속속 타튀어나온것이 오히려 잘됐다는 김어준 총수말에 매우 공감합니다.

원두콩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원두콩 (121.♡.198.152)
작성일 08.20 08:34
청년들 일자리와 미래에 1도 관심과 신경 안써주는 지도자와 부역정당이라는 걸
이제라도 깨달았으면 다행입니다.

neptune님의 댓글

작성자 neptune (211.♡.195.189)
작성일 08.20 08:39


째찍파티가 그려준 그림입니다

타임스케이프님의 댓글

작성자 타임스케이프 (115.♡.171.111)
작성일 08.20 08:57
가족 중 암환자가 계셔서 항상 느낍니다만, 친일 반민족 보수와의 싸움은 사회적 항암치료와 같은 접근이 필요합니다.

수술적 방법, 식이관리, 운동요법, 심리관리 등 입체적으로 접근하면서 나머지 건강한 신체를 보존하고 살리면서 전이를 억제하고, 크기를 줄이고, 생존률을 높이는...

담벼락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담벼락에 (59.♡.239.132)
작성일 08.20 08:59
@타임스케이프님에게 답글 맞네요!!! 암덩어리를 일단은 잘라냈어야 하는데 오히려 키워준 샘이네요.
잘라내지 못할 정도가 되버린 것은 아니겠죠.

규스파님의 댓글

작성자 규스파 (116.♡.223.193)
작성일 08.20 09:49
45-54세면 대략 1970년대 태어나신 분들이네요. 어떤 특징점들이 있길래 이 나이 대는 진보성향이 강할까요? 괜찮으면 나이별로 데이터를 나눠서 한번 보고 싶네요.

담벼락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담벼락에 (59.♡.239.132)
작성일 08.20 09:53
@규스파님에게 답글 쥐박이 이전에 인터넷을 접했던 것이 큰 이유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천리안, 하이텔, 나우누리 등을 통해서 민족반역자들과 학살자들에 대한 진실이 빠르게 퍼져나가지 않았을까요?

규스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규스파 (116.♡.223.193)
작성일 08.20 10:21
@담벼락에님에게 답글 일리 있는 말씀 같습니다.

나무위키에서는 IMF를 일으킨 우파 정권에 대한 반감이라고 이야기 하는데, 그 관점이면 60년대생 더 우파 정권에 대한 저항이 심해야 하는데, 또 그렇지는 않은 부분도 보여서 IMF를 원인으로 보은 견해는 100% 동감하기는 힘든 부분도 있습니다.
https://namu.wiki/w/X세대(대한민국)

좀 더 찾아보고 공부해 봐야 하겠습니다.

글렌모어님의 댓글

작성자 글렌모어 (59.♡.226.150)
작성일 08.20 10:03
TK 사람들이야 반 호남정서로 호의호식 했었습니다. 그런 천박한 정서에 바탕을 두었기 때문에 스스로 자멸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반호남정서가 자신들에게 얼마나 독이 되는지 아직도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더 자멸할때 까지 방치하면서 저는 그들의 정서를 비난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젊은이들은 곧 생존경쟁에 끼어들게 되면 공부가 부족한걸 금방 깨닫거든요. 물론 깨닫지 못하는 그들도 있지만. 조직에서 신입이 오면 대개 한두달 안에 됨됨이를 모두 알게 됩니다.
4가지 없는지 이사까지 승진할 인재인지. 그러한 약자들을 이용해 먹는 어른들이 정말 나쁩니다. 저처럼 반호남 정서를 방치하는 것도 악당입니다.

SeekLover님의 댓글

작성자 SeekLover (210.♡.105.172)
작성일 08.20 10:28
네이버 웹툰(10대-20대) 댓글창 보면, 남녀 갈라치기 글이 항상 최다 추천입니다.
저렇게 희망회로 돌릴 때가 아니에요.

헤에님의 댓글

작성자 헤에 (203.♡.8.208)
작성일 08.20 11:39
우경화가 멈춘게 아니라 굥의 정책이 극우일 뿐이기 때문에 성향이 안맞는 겁니다.
경제가 박살나고 젊은 층 일자리가 거지같은데 굥이나 국힘을 지지하는 건 그냥 머리가 없는 거구요.

IamCook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IamCook (220.♡.216.209)
작성일 08.20 13:00
우경화라기보다 문재인과 이재명의 페미니즘어쩌고 저쩌고 하는거에 진력이 나서 그런겁니다.민주당에서 괜찮은 후보 나중에 나오면 뽑아주겠지요

PearlCadillac님의 댓글

작성자 PearlCadillac (118.♡.12.185)
작성일 08.20 13:04
이거도 일시적인 현상일듯 해요.
00년대 만해도 20대가 한나라 계열 지지한다고 대놓고 그러는 경우는 없었는데
일베이후로 10년대 후반부턴 우세였죠.
어떤 경향성이 생길지는 그때가봐야 아는거라 ㅋ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8.20 17:10
우리딸 17세라 다음 대선 할 수 있어서
요즘 교육 시키고 있습니다.
정치가 중요하다는 걸 누누히 말하고 있습니다.

담벼락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담벼락에 (59.♡.239.132)
작성일 08.20 18:46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훌륭하십니다.
올바른 정치경제 교육이 중고등학생 때부터 이루지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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