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피딕12년 두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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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20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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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코스트코가니 잔셋트도 할인한 가격에 팔더라구요 7만중반대였는데 확실히는 기억이 안나네요
암튼 재수하면서 두병 들고왔습니다
캐런 하나 언더락 하나씩들어있네요
우드포드 1L짜리도 잔셋트 팔던데 이건 다음에 살려구요
점점 늘어나는 위스키 보면서 흐뭇해하고있습니다
다 엔트리긴하지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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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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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CK님의 댓글의 댓글
@사열대키맨님에게 답글
전문가는 아니라서 표현은 못하겠지만
그냥 맛있고 향긋합니다
술이 술술 들어가요 ㅎㅎ
그냥 맛있고 향긋합니다
술이 술술 들어가요 ㅎㅎ
PapaSmurf님의 댓글의 댓글
@사열대키맨님에게 답글
12년은 많은분들이 산뜻한 청사과향이 난다고 하는데..
정말 그렇습니다..
글랜이 재밌는게 보통 결이 있고 같은방법으로 만들고 숙셩연수가 오래될수록 깊어지는데.. 12/15/18 이 다 만드는 방식이 달라, 맛이 다릅니다..
하튼 12년은 그런맛이납니다.. 추천이야 15년부터 추천하시는분이 많지만요..
12년 하이볼타면 매우 맛있습니다.
정말 그렇습니다..
글랜이 재밌는게 보통 결이 있고 같은방법으로 만들고 숙셩연수가 오래될수록 깊어지는데.. 12/15/18 이 다 만드는 방식이 달라, 맛이 다릅니다..
하튼 12년은 그런맛이납니다.. 추천이야 15년부터 추천하시는분이 많지만요..
12년 하이볼타면 매우 맛있습니다.
민초맛치약님의 댓글
피트 냄새 폭발하는 아일라 위스키인 라가불린이랑 라프로익으로 넘어가기 전에 가장 좋아했던 싱글몰트였습니다.
글렌피딕이 싱글몰트 중에선 취향 덜 타고 맛으로나 가격으로나 부담이 적은 편이라 좋죠.
글렌피딕이 싱글몰트 중에선 취향 덜 타고 맛으로나 가격으로나 부담이 적은 편이라 좋죠.
옥천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