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 넷플 크로스 짤막한 감상.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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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개굴개굴이 61.♡.184.34
작성일 2024.08.20 09:52
703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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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영화가 좀 보고 싶어서 1위의 그 영화를 봤습니다.

90년대 트루라이즈 + 2000년대 미스터엔미세스스미스

를 섞고 뭔가 넣어야 할 양념 하나를 빠트린거 같은 느낌입니다.

액션과 모티브는 두 영화를 많이 연상시키긴하는데...

안타깝게도 관객의 눈이 지금껏 대작 액션영화들에 익숙해져서, 총쏘는 액션씬등에서 아쉬움이 크더라구요. 모잠비크 드릴까지는 바라지 않아도 너무 긴장감이 없으요...


액션영화로 보면 그렇지만 가벼운 코미디 영화로 보면 괜춘한거 같습니다. 애초에 무거운 뭘 보기 싫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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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1 페이지

Carpediem™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Carpediem™ (211.♡.131.158)
작성일 08.20 10:06
오글오글~
저 배우들 데리고 저렇게 밖에 못 만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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