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때문에 소비는 편해졌지만, 생산자들이 걱정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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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20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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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중국물품이 국산에 비해 품질이 별로 떨어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좋다고 느끼는 제품들조차 있구요.
식품 의료등같은 산업이 아니라면 공산품은 국내중소기업이 버틸 재간이 있나 싶을정도입니다.
자동화에 치이고, AI에 치이고, 중국같은 저가 상품에 치이고..
대기업에 취직 못한 서민들은 앞으로 뭐 먹고 사나 싶습니다.
어쩜 인구가 줄어드는건 거시적으로 보면 당연한 현상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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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1 페이지
따따블이님의 댓글의 댓글
@유리님에게 답글
요샌 거의 알리에서만 쇼핑하는 것 같아요. 가끔 쿠팡정도..
옷은 사고 싶은데 패알못이라 어떻게 핏이 나올지도 모르겠고, 왠지 몸에 닿는건 아직까지 중국제품을 좀 꺼려하는 편이라 다른 분들 후기들 관찰 중입니다 ㅎㅎ;;;
옷은 사고 싶은데 패알못이라 어떻게 핏이 나올지도 모르겠고, 왠지 몸에 닿는건 아직까지 중국제품을 좀 꺼려하는 편이라 다른 분들 후기들 관찰 중입니다 ㅎㅎ;;;
돌마루님의 댓글
어차피 알리가 아니었어도 제조업체들은 이미 해외로 넘어갔죠.
그동안 국내업체들이 중국제품 들여와서 박스갈이로 꿀빨고 있다가 알리에 뺐겼을 뿐입니다.
오히려 국내업체들이 웃돈 얹어서 비싸게 팔아먹었죠.
그동안 국내업체들이 중국제품 들여와서 박스갈이로 꿀빨고 있다가 알리에 뺐겼을 뿐입니다.
오히려 국내업체들이 웃돈 얹어서 비싸게 팔아먹었죠.
따따블이님의 댓글의 댓글
@돌마루님에게 답글
유통 업체들이 많이 해먹었죠.. 특히 말씀하신 것처럼 재포장해서 비싸게 브랜딩해먹는 와디즈같은 곳들 덕분에 인식이 더 나빠진 것 같습니다
글래스님의 댓글
좀 조심스럽긴 하지만 당연한 결과가 아닌가 싶습니다. 소비자가 저렴하면서 좋은 제품을 선호하는 것은 당연한데...
우리나라 기업이나 정부의 대처를 보면.......너무 안이한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기업이나 정부의 대처를 보면.......너무 안이한 것 같습니다.
따따블이님의 댓글의 댓글
@글래스님에게 답글
소비자는 싸고 좋은걸 사는게 당연한 것 같아요.
그리고 중국 제품을 너무 낮잡아보다가 당하고 있는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린 뭔가 차별화로 승부했어야했는데 지금 보면 중국제품이 더 좋은 것도 많아요. 특히 이어폰같은거요..
그리고 중국 제품을 너무 낮잡아보다가 당하고 있는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린 뭔가 차별화로 승부했어야했는데 지금 보면 중국제품이 더 좋은 것도 많아요. 특히 이어폰같은거요..
글래스님의 댓글의 댓글
@따따블이님에게 답글
할인 행사이긴 하지만 1만원짜리 블루투스 이어폰을 구매해서 1년 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알리가 유독물질이다 뭐다 언론에서 떠들어 대고 있지만 알리 않쓰는게 더 이상하죠.
알리가 유독물질이다 뭐다 언론에서 떠들어 대고 있지만 알리 않쓰는게 더 이상하죠.
SaveMyanmar님의 댓글
사실 국내발송 제품은 쿠팡대신 알리에서 구매하는게 그나마 생산자를 돕는셈이죠
알리는 현재 프로모션 기간이라 수수료가 0% 이지만 쿠팡은 수수료를 40% 가량 떼먹고 있으니까요.
알리는 현재 프로모션 기간이라 수수료가 0% 이지만 쿠팡은 수수료를 40% 가량 떼먹고 있으니까요.
Veritasian님의 댓글
알리덕에 쿠팡 끊었어요. 국산 제품 극내 배송도
잘되 더라구요. 어치피 쿠팡에 파는 제품들 중국 보따리장사들 제품도 많아서...
잘되 더라구요. 어치피 쿠팡에 파는 제품들 중국 보따리장사들 제품도 많아서...
유리님의 댓글
옷값은 더 환장하게 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