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 선수는 행동도 마음도 얼굴도 다 이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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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2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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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진학을 포기하고 바로 실업팀에 입단한 그는 16살 생애 첫 월급으로 수원 아동복지시설 ‘꿈을 키우는 집’에 600만원 상당의 운동화 53켤레를 기부했다. 또 한국초등탁구연맹에도 600만원 상당의 탁구용품을 기증했다.
신유빈의 기부 행렬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다음해인 2021년에는 한국여성탁구연맹에 현금 500만원과 탁구용품을 지원하고 수원 아주대병원에도 수익금 8000만원을 기부했다.
지난해에는 월드 비전을 통해 생활고를 겪는 여성 청소년에게 위생용품을 기부하고 저소득층 독거노인을 돕고 싶다며 수원의 한 복지관에도 2000만원을 선뜻 내놨다.
대단한 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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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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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nxi님의 댓글
이런거보면 가정교육이 참 중요하구나 생각도 듭니다. 어느 술꾼과 투기꾼의 경우 그 부모가 자식 교육을 개판으로 시켜서 나라가 이 꼴이 난것 같습니다. 투기꾼 어미는 아직 감옥을 들락거리며 사기 치고 다닌다죠...술꾼 애비는 죽었는데 살아생전 일본돈 받아먹어개며 공부 했다죠? 나라 팔아 먹으며..
민구니님의 댓글
존경합니다 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