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코로나 확산' 알면서도 대응물량 절반 줄인, 질병관리청.gisa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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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20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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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가 이달 말 35만 명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질병관리청이 올 여름 코로나19 확산을 예상하면서도,
먹는 치료제 도입량과 비축량을 지난해 대비 절반 가까이 줄인 것으로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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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은 이달 9일 보도자료
'코로나19는 최근 2년간(22년, 23년) 여름철(7~8월)에도 유행해, 지난 2년간의 유행 추세를 고려 할 때 올해 8월말까지는 코로나 환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
질병관리청은 2024년 1~2분기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사들인 물량, 지난해 같은 기간 사들인 것과 비교하면 절반 가까이 줄어들어.
비축량은 지난해와 비교해 절반에도 미치지 못해.
이같은 질병관리청의 대응은 코로나19 확산 전망과는 상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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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총독부가 초부자감세, 주가조작하느라 그런거 신경쓸 겨를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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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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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리님의 댓글
그 많은 예산은 대체 어디로 가는 걸까요? 예산이 닿아야 할 사회 곳곳이 말라가고 있어요.
블링블링종현님의 댓글
다 해쳐먹고 국민들은 죽거나 말거나 상관도 없고- 어차피 그래도 잊을만 하면 한번씩 반공 외치고 미국 미국 외치면 거품 물고 지지해주는 버러지들이 있으니 지지율도 일정하게 가져갈 수 있고-
민초맛치약님의 댓글
용산 제2 조선총독부가 대한민국 국민의 죽음에 책임감을 느끼겠습니까?
"미개한 '조센징' 몇 마리 죽은 게 우리 알 바인가?" 이런 소리나 할 거다에 만원 걸겠습니다.
"미개한 '조센징' 몇 마리 죽은 게 우리 알 바인가?" 이런 소리나 할 거다에 만원 걸겠습니다.
디아미르님의 댓글
노인과, 기저질환자 분들 올해에 많이 돌아가실수도 있겠군요.
알면서 저랬다면 탄핵만으론 부족합니다
알면서 저랬다면 탄핵만으론 부족합니다
blowtorch님의 댓글
https://www.hani.co.kr/arti/society/health/1154394.html
진짜 각자도생의 시대가 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