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윤과 트럼프가 서로 양극단에 있지만 비슷한 케이스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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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rum 1.♡.144.122
작성일 2024.08.20 11:13
195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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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하게 아는건 아니고 그냥 그동안 지켜본 주관적인 시각에서의 느낌입니다.


트럼프는 뭐랄까 공화당 대통령이었음에도 당이나 측근 의견보다 본인 생각대로 던지고 보는 스타일이라는 느낌이고

그로인해 뭔가 개판이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었는데요.


물론 당시 우리 정부는 트럼프를 어찌 잘 구슬렸는지 이런저런 외교적 이득을 많이 봤죠...

다만 최종 결정이나 실무진간 딜이 항상 쉽지 않았던 느낌(미군 체류비라던지 대북 협상 테이블에서 북미 회담 결렬같은게...)


물론 북미 정상회담 결렬의 경우 북측 책임도 있고 미국측 입장이 트럼프 의사인지, 내각 의사가 반영된건지는 모르지만요.


반면 굥은 반대로 본인보다는 측근 내각에서 개판이 나는 느낌이 크긴 합니다.

암만 생각해도 최근 종일 인사 지명같은게 굥이 미치지 않고서야 싶은 생각이 들어서요.


거니는 본인의 욕망과 건사에만 충실하니 굥을 휘두르고,

측근에 종일 매국 인사들이 달라붙어서 또 원하는대로 휘두르고 하면서 개판나는 느낌입니다.


굥은? 팔랑귀에 무능에 눈 귀 다 막고 술만 쳐 마시고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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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1 페이지

마카로니님의 댓글

작성자 마카로니 (60.♡.222.169)
작성일 08.20 11:22
“민주주의의 파괴”와 “역사의 역행”이라는 점에선 트럼프와 윤은 도긴개긴 (도찐개찐).

트럼프와 윤의 결정적 차이는 적어도 트럼프는 모국의 이익도 챙기려했으나 윤은 모국의 이익 따위는 개나 주고 장모의 이익과 건통 (현 대한민국의 실제 대통령)의 욕망에만 충실하고 있다는 점.

이라고 생각해봤습니다.

Drum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rum (1.♡.144.122)
작성일 08.20 11:25
@마카로니님에게 답글 양극단에 있지만 비슷한 케이스라고 제목에 쓴 이유가 말씀하신 댓글 첫 번째 줄과 비슷한 맥락으로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개판이라는 표현으로 퉁쳤지만요 ㅋㅋㅋ

마카로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마카로니 (60.♡.222.169)
작성일 08.20 11:43
@Drum님에게 답글 모두 같은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킬리만자로의수달님의 댓글

작성자 킬리만자로의수달 (58.♡.166.24)
작성일 08.20 11:53
공통점 : 똘아이 무대뽀
차이점 : 트럼프는 미국 우선 / 두창이는 일본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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