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선수가 겪은 악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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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20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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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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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
"이에 대한 협회의 고민도 적지 않았으나 올림픽을 앞둔 마당에 파장이 커질까봐 회장 등 임원진은 노심초사했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결국 올림픽 도중 이 문제가 다시 불거졌고, 대한배드민턴협회는 창설 이후 최대 시련기를 보내고 있다."
정신 못차렸군요... 저런거 해결못해서 최대 시련기 맞고 있는거면 그냥 해체하세요
정신 못차렸군요... 저런거 해결못해서 최대 시련기 맞고 있는거면 그냥 해체하세요
라움큐빅님의 댓글
배드민턴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체육계 거의 대부분이, 그런 악습을 하나의 문화로 받아들이는 풍토가 깔려 있다고
보여집니다.
축구 국대 선수들이 방송에 나와서 하는 얘기를 들어 보면, 과거에도 지금에도 막내들은 선배들 수발 든 얘기와
선배들의 심부름, 청소는 물론이고 빨래까지 맡아서 한다는 얘기를 하는데..
보여집니다.
축구 국대 선수들이 방송에 나와서 하는 얘기를 들어 보면, 과거에도 지금에도 막내들은 선배들 수발 든 얘기와
선배들의 심부름, 청소는 물론이고 빨래까지 맡아서 한다는 얘기를 하는데..
ppoilove님의 댓글
이런데도 요즘 올림픽 스타들 광고 수주한다고 기사 뜨니까 안세영 선수 인성을 걸고 넘어지며 이래서 광고주가 안 선수에게 안 붙는다 운운하며 악담을 퍼붓고 있는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배드민턴 내부가 이 모양인데 퍽이나 광고 찍을 수 있겠습니다? 아마 올림픽 금메달 따기 전에 안 선수가 광고 찍고 그랬으면 아직 정점에 오르지도 않았는데 김칫국부터 마신다느니 하는 소리가 나왔겠죠.
배드민턴 내부가 이 모양인데 퍽이나 광고 찍을 수 있겠습니다? 아마 올림픽 금메달 따기 전에 안 선수가 광고 찍고 그랬으면 아직 정점에 오르지도 않았는데 김칫국부터 마신다느니 하는 소리가 나왔겠죠.
아리아리션님의 댓글
협회도 한통속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