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정봉주를 응원합니다.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화니75 223.♡.23.177
작성일 2024.08.20 17:29
2,733 조회
51 추천
글쓰기

본문

정봉주가 잘못했고, 후속 대응도 미숙했습니다. 그에게 기대를 해봤지만 그의 가벼움은 큰 자리를 책임지기에는 역부족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를 응원하는 이유는 잘못에 비해 너무 지나치게 얻어맞았다는 생각이 들어서입니다.

민주당 국회의원 응원 단톡방에 들어가 있는데, 거기서 이재명의 김민석 발언이 나오자 마자 정봉주를 가루가 되도록 까던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그 카톡방에서 이나견=문재인=룬석열, 조국에게 우호적인 발언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9찍이라며 문재인과 조국을 윤정권 탄생의 1등공신이라고 비난하고 공격하는 그런 사람들이었죠. 

정봉주가 그런 글이나 의견들을 보았다면 조직적 음해 세력이 있다고 생각할만한 면도 있었다고 봅니다. 

정봉주가 정치에서 더 기회를 얻기는 어렵겠지만... 흑화하지말고 마지막은 좀 더 멋있기를 바랍니다.





  • 게시물이 없습니다.
댓글 37 / 1 페이지

외국인노동자의현실님의 댓글

작성자 외국인노동자의현실 (157.♡.92.86)
작성일 08.20 17:33
조직적 음해가 가능 하도록 본인이 잘못한게 제일 크죠
여기나 저기나
봉주씨 국회의원 경선통과 하고
어이없는 상황으로 낙마 했을때
무지하게 안타까워 했던 곳인데도
쉴드가 안될정도면
이미 끝난거에요
지금은 자숙하고
어떻게 해야 돌아 올 수 있을지 심각하게 고민의 고민을 해봐야 할겁니다

Blueange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Blueangel (180.♡.254.200)
작성일 08.20 21:39
@외국인노동자의현실님에게 답글 솔직히 이대표의 김민석 발언이후에 엄청 달려들었죠. 이땐 정봉주 사건 전이니 이때를 봐야하지않을까요.    발언사건 이후에 그렇게 생각한건 아니라고 봅니다.

하늘걷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늘걷기 (119.♡.184.181)
작성일 08.20 17:34
결자해지를 잘하기를 바랍니다.
흥분도 좀 가라앉히고요.
여기서 정신 줄 놓기에는 지난 시간이 너무 아깝습니다.

아달린님의 댓글

작성자 아달린 (211.♡.3.238)
작성일 08.20 17:35
나이를 그렇게 먹었는데도 자의식과잉인 면이 있네요...
온우주가 자기를 밀어주고... 온우주가 자기를 거부하고...
그만큼 절박했는지 진정성이 있었는지
그런데 그 진정성이 명예나 자리에 관한 진정성인지 아니면 진실하게 당원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데에 있엇는지
스스로 잘 생각해봐야할 일입니다... 신기하게 비슷하게 생각하시는 지지자분들도 여전히 계시네요.
실책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술자리 발언
기자회견
페이스북 입장문
전당대회 먼저 퇴장
동아일보와의 인터뷰

기적님의 댓글

작성자 기적 (211.♡.43.130)
작성일 08.20 17:36
혹시 그 단톡방 방장이 당직자인가요?

사막여우님의 댓글

작성자 사막여우 (223.♡.181.122)
작성일 08.20 17:37
ChatGPT가 이런것도 알려주네요.
"마타도어 대응법"
정봉주가 이번에 많이 배우고 성장하길 바랍니다.

"마타도어"는 주로 정치적 목적이나 경쟁 관계에서 사용되는 근거 없는 비방이나 악의적인 루머를 의미합니다. 마타도어에 대응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침착하게 대응하기**: 감정적인 반응은 상황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침착하게 대처하며, 상황을 명확히 분석합니다.

2. **사실 확인 및 반박**: 루머나 비방이 퍼지는 경우, 이를 명확하게 반박할 수 있는 증거를 제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공식적인 입장을 발표하거나 사실을 정확히 전달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3. **법적 대응**: 허위 사실로 인해 명예훼손이 발생한 경우, 법적인 조치를 검토할 수 있습니다. 변호사와 상담하여 법적 대응이 필요한지 판단하고, 필요시 소송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4. **소셜 미디어 모니터링**: 소셜 미디어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루머가 퍼지는 경우, 이를 모니터링하고 즉각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필요시 해당 플랫폼에 허위 사실 유포를 신고할 수 있습니다.

5. **신뢰 구축**: 꾸준히 신뢰를 쌓아온 경우, 마타도어가 쉽게 영향을 미치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평소에 투명하고 정직하게 행동하여 신뢰를 구축하는 것이 장기적인 방어책이 될 수 있습니다.

6. **무시하기**: 경우에 따라서는 마타도어를 무시하는 것도 하나의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근거 없는 비방이 명백하고, 대응할 가치가 없다고 판단될 때는 무대응이 오히려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들을 종합적으로 활용하여 마타도어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려청자님의 댓글

작성자 고려청자 (121.♡.188.235)
작성일 08.20 17:38
이틈을 타서 갈라치기 하고 완전 보내려고 시도하는 집단이 있을겁니다.
저는 적어도 그들 때문에 완전히 망가지는 꼴을 보고 싶지 않습니다.
저쪽은 '우리가 남이가'로 똘똘 뭉치는데, 옛날 고생한걸 생각하면 다시한번 기회는 줘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어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어머 (66.♡.126.27)
작성일 08.20 17:51
@고려청자님에게 답글 옛날 고생한것 때문에 이번에 기회준 지지자들 많을텐데 본인이 그분들 다 떠나가게 한거죠 뭐

사람마다 참는 한계는 다르고 이번 결과가 대부분 참다가 떠나간걸로 보입니다.

고려청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고려청자 (121.♡.188.235)
작성일 08.20 17:56
@어머님에게 답글 기대가 큰만큼 실망도 크니까요. 그런 분들도 이해합니다.
그런분들도 있는 반면 저와 같은 생각을 하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다만 실수가 반복되면 언제까지 몇명이나 기다릴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Gesserit님의 댓글

작성자 Gesserit (125.♡.123.52)
작성일 08.20 17:51
어떤 세력이 지시를 받고 일사분란하게, 또는 돈 받고 조직적으로 움직였다기보다는 대부분 열성 지지층의 자발적 행동이었다고 봅니다. 극히 일부 세력이 있었을지 몰라도 문자 그대로 '대다수'는 말이죠. 즉, 서로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를 위해 홍보도 하고 때로는 경쟁자를 비판, 비난하기도 했던 거죠. 여기 다모앙에도 많은 홍보가 있었죠. 그러던 중에 분위기가 확 쏠리면서 결국 한 후보가 탈락으로 간 것이고요. 어쩌겠어요, 자업자득인 것을.

어머님의 댓글

작성자 어머 (66.♡.126.27)
작성일 08.20 17:53
이번에 빚진 마음으로 지지한 분들 많았을텐데 그 분들을 등지는 선택을 한건 자신이죠.

사람들이 한없이 관대하지는 않습니다. 기회한두번 주다 안되면 다들 포기하고 그게 이번 결과로 나온거죠.

물론 참을성이 더 있는 분들도 있겠지만 대다수는 이번 사건으로 떠난 느낌입니다.

D다님의 댓글

작성자 D다 (210.♡.198.17)
작성일 08.20 17:55
다시 정신차리고 돌아왔으면 하는데...험난할 것 같네요.
저는 이번에 이완배 기자 글 보고 진짜 크게 충격을 먹었어요.
(개인적으로 이완배 기자는 꽤 신뢰하는 편이라서...)
이런 류의 폭로를 했던건 김용민PD 정도였는데...앞으로 이런 류의 폭로(!?)가 계속 나오는게 아닌지 모르겠어요.

kes5713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kes5713 (39.♡.227.137)
작성일 08.20 20:55
@D다님에게 답글 저도 여러 기사를 찾아 봤는데요. 본인보다 서열이 낮은 사람에게는 하대하는 것이 당연한 사람이더군요.

다시 기회를?? 글쎄요. 더 일찍 알려지지 않아 오히려 당황스럽더라구요.

TeunTeun님의 댓글

작성자 TeunTeun (203.♡.146.125)
작성일 08.20 17:55
이번 일들을 보면서
자기 자리를 찾아 가는 기회에 우연과 본인이 엮어놓은 필연이  맞물려 돌아가고
(남이 동의해줘야 하는 곳이라면) 눈 들어 바라보는 자리가 본인이 잘하는 영역과는 좀 다를 수 있구나 싶었습니다.
정봉주가 설령 맞지 않는 자리에 욕심을 부렸다고 할 수도 있고, 흠결도 있을 수 있고, 현재 당원민주주의 시대에 못 미치는 의식이나 좀 다른 생각도 있다고 봅니다만
본인이 잘 하는 영역에서 다시 역할을 해주길 기대하는 것이 남아 있습니다.
그리고 좋다고 갈라치기 하며 상처주는 해도 너무 나간 분들도 분명히 보였습니다.

기립근님의 댓글

작성자 기립근 (14.♡.84.183)
작성일 08.20 17:57
글쎄요. 다 본인이 자초한건데요. 마지막 기회조차도 차버렸고 지금은 정말 돌아오지 못할 낭떠러지의 끄트머리에서 휘청이고 있는 형국입니다. 어디까지 봐줘야 하나요. 제 생각엔 정말정말 마지막의 단 한번의 기회는 남아있다고 보지만, 정봉주가 그 기회를 살릴것 같지는 않네요.

포돌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돌이 (106.♡.255.8)
작성일 08.20 18:01
@기립근님에게 답글 물리적인 나이가 60년생입니다. 관리하는 몸이라 젊어보이는데 객관적으로 65세면 노인이에요
팬분들이 기회를 더 주고싶하시는건 알겠는데 70넘어서 자기밖에 모르고
좌충우돌하는 정치인 챙겨줄만큼 한국정치가 쉽지가 않습니다. 유튜브나 하시면 서로 피곤한일 없을텐데요

인생은경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인생은경주 (218.♡.64.138)
작성일 08.20 23:24
@포돌이님에게 답글 유튜브에서도 불러줄 곳이 거의 없을것 같습니다.  이대표 연설하기도 전에 나가는거 보고 한숨나오더군요.

CHAE2PAPA님의 댓글

작성자 CHAE2PAPA (106.♡.68.90)
작성일 08.20 17:57
저는 지금시점에는 그냥
힘내라 정봉주~ 그러고 싶어요.

그에대한 부채의식 여전히 있고요.
너무 상처입지 않기를 바라봅니다.

Riderma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Riderman (180.♡.225.117)
작성일 08.20 19:16
@CHAE2PAPA님에게 답글 저는 그간 정봉주 전의원을 위해서 제가 당원으로서 할 만큼은 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으로 그간 가지고 있던 저의 부채의식은 다 상쇄되었다고 생각해요.

정봉주 전의원은 이제 제로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TooSweet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TooSweet (61.♡.27.193)
작성일 08.20 21:52
@CHAE2PAPA님에게 답글 상처는 정봉주 의원이 받은 것보다 민주당원들과 동료 의원들이 훨씬 더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김준혁의원에게 삼부토건 기자회견한다고 속여 국회소통관 대여하고 바로 나가있어 라고 하는 영상도 오늘 봤는데 아직도 충격입니다.

떼레레님의 댓글

작성자 떼레레 (211.♡.78.7)
작성일 08.20 17:59
시대의 요구, 흐름을 캐치 못하는 과거에 머물고 있는 정치인은 지지자가 먼저 놔주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warugen님의 댓글

작성자 warugen (220.♡.59.171)
작성일 08.20 18:07
반대로 비명계가 모인 방에서 이재명대표 욕하는 방도 있겠죠.
정치 하루이틀한 사람도 아니고 그런일이 비일비재하다는걸 잘 알고 있을텐데
그런 모임을 봤다고 뒤에서 이재명 대표 욕을 하는게 정당한가요?
이정도 판단도 못하면 정치 그만해야한다고 봅니다.

베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베네 (58.♡.88.193)
작성일 08.20 18:17
정봉주를 아직도 옹호하시네요..
조직적 세력이 움직였다.. 라는데 그 조직이 뭡니까?
민주당 당원 투표로 뽑았는데 그 조직이 민주당원 아닙니까?
과거에 머무르면 결국 고인물이 됩니다.
태극기 할배들과 다를바 없이 되는거죠

화니75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화니75 (223.♡.23.177)
작성일 08.20 23:31
@베네님에게 답글 제 글은 그런 뜻이 아닙니다만....본문을 읽기는 읽으신거죠?

라면먹고갈래님의 댓글

작성자 라면먹고갈래 (211.♡.254.25)
작성일 08.20 18:51
당원들은 그의 가벼움을 문제삼은게 아니에요
이번 사태는 그의 진심이 드러났기 때문에 아웃된거죠.

백번 양보해서 그의 말대로 전국적 조직적 움직임이 사실이었다고 쳐도
절대로 해서는 안될 말을 해버린거고.
그 안에 이재명 대표를 향한 증오가 심겨져 있던 것이 드러난 셈이죠.

연설에서는 멀쩡하게 이재명대표 중심으로 싸워야 한다고 해놓고
뒤로는 저런 말을 싸지르고 있었다니.. 이게 경악할 지점인거죠.

심지어는 본인이 정말로 억울하다면
본인이  주장하는 전국적 조직적 움직임에 대한 증거나 근거를 조금이라도 제시했어야죠
그조차도 제시하지도 못하고 저렇게 입으로 똥을 싸고 있는데 누가 그걸 이해해줍니까?

게다가 여전히 반성도 안하고 저러고 있으니.. 답답한거죠.

괴도난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괴도난마 (211.♡.7.85)
작성일 08.20 19:10
정봉주의 잘못을 인정하면서도, 저도 마지막까지 정봉주를 응원했지만, 정봉주에게는 결과에는 승복을 하는게 필요했습니다.

그래도 마지막까지 정봉주를 응원했던 사람들은 그가 민주당을 위해 희생한 과거 때문이었으니까요
전당대회 이후가 정봉주에게는 중요했는데, 아쉽게도 마지막 기회를 버린듯합니다

다만, 흑화하지말고 돌아오기를 바랍니다

Whinerdebriang님의 댓글

작성자 Whinerdebriang (124.♡.66.173)
작성일 08.20 19:10
건전한 단톡방으로 보이진않네요
뭘 그리 복잡하게 생각하고 연결짓고…

fsszfeaja님의 댓글

작성자 fsszfeaja (218.♡.105.241)
작성일 08.20 19:15
사실 저번 목발경품발언부터 정치인자질이 모자랐죠.. 국힘이랑 비교하면 별거아니라고하는사람도있겠지만 사실 일베들이  쓸법한 발언이었는데 그때는오히려 정봉주를 동정하는 사람이 많았죠.. 진보유투버들도 그렇고요.. 악마화할 필요는 없지만 우리편이라도 냉정하게 볼필요는있죠..

별이만든나님의 댓글

작성자 별이만든나 (223.♡.212.7)
작성일 08.20 21:26
특정 정치인만 지나치게 과몰입해서 좋아하거나 또는 증오하는 경우...

결국은 아름답지 못한 결과로 나오는 것 같습니다.

글쓴님의 이전 글 내용 옮겨봅니다.

추가로
그에게 열광했던 기억이 아직 남아있습니다.
더 벼랑끝으로 가지않길 바랄뿐입니다.
처키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길바래봅니다.

화니75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화니75 (223.♡.23.177)
작성일 08.20 23:34
@별이만든나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남산깎는노인님의 댓글

작성자 남산깎는노인 (220.♡.141.175)
작성일 08.20 21:53
더이상 흑화하지 말고 재야로 가서 본인 삶 찾았으면 합니다.

VeridisQuo님의 댓글

작성자 VeridisQuo (106.♡.192.139)
작성일 08.20 22:14
안타까워요. 그래도 사람은 행동으로 판단 받아야 하는거라서 더욱 그렇습니다. 다시 행동으로 차곡차곡 보여주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둥둥님의 댓글

작성자 둥둥 (59.♡.115.152)
작성일 08.20 22:17
동아일보 인터뷰에 다른당 알아보고 김재원이 러브콜했습니다.
개인적으로야 응원하실수도 있죠…
전 오늘 이후로는 정본주라는 사람 자체에 대해 관심을 끊을까 합니다.
국힘가든 말던인데.. 믿을사람 아니다 라는 것은 분명한 사실인듯 합니다.

화니75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화니75 (223.♡.23.177)
작성일 08.20 23:33
@둥둥님에게 답글 국힘 가면 영원히 빠이빠이죠. 그래도 정봉주인데 그렇게까지 나락으로 가지는 않으리라 믿습니다.

은의나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은의나무 (123.♡.240.235)
작성일 08.20 23:25
그냥 안하무인 격으로 자기 잘난 맛에 사는 사람인 것 같습니다.
이번에 선거 뽕을 맞아서 자기 생각대로 될 줄 알았나 봅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자기가 말해왔고 살아온게 있는데, 저쪽이나 변절자는 안될 것 같고,
이번에 지지자들에게도 버림 받았으니 이제는 정치 쪽에는 미련을 버릴 것 같네요.

하늘빛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늘빛 (66.♡.161.222)
작성일 08.20 23:32
원래 똥을 먹어봐도 똥인지 모르는 사람도 있는 법이니..

무지개발자님의 댓글

작성자 무지개발자 (125.♡.213.35)
작성일 08.21 01:38
어떤 사람은 다수가 아닌 소수로서 자신의 가치가 인정된다고 생각하죠.

가치는 가치로 인정됩니다.

어디에 서냐가 아니라,
기본적으로 철학의 빈곤함에서 오는 선택은 지지를 받기 어렵습니다.

철학의 빈곤함은 설명의 빈곤함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내가 그렇게 함을 설명하자고 하면 3박4일도 짧다 이렇다면
맞는데 내 마음이 그렇다는 사실 공감을 얻기 어렵다 봅니다.
글쓰기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