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최애 키보드를 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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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20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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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기계식 키보드가 많이 유행하는데, 저는 여전히 얇고 미니멀한 키보드가 좋더라고요.
맥을 메인으로 사용할 때는 고민없이 매직 키보드를 사용했는데, 직장에서 윈도우를 사용하면서 키보드 유랑이 시작되었습니다.
정말 여러가지 괜찮은 팬타그래프 키보드를 사용해봤는데, 역시 애플 매직키보드 만한 키보드가 없는거 같아요.
디자인과 제품 마감, 그리고 가장 중요한 타건감까지 저에게 가장 잘 맞네요.
집에서는 여전히 맥과 윈도우를 같이 사용해서 쉽게 기기를 변경할 수 있는 제품을 고려하다보니 매직키보드 외에 다른 선택지를 찾게 되었는데 그냥 매직 키보드 두 대를 놓는게 가장 나은거 같아서 현재는 그렇게 세팅하고 사용중입니다.
여러분의 최애 키보드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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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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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Mirror님의 댓글의 댓글
@개같은냥이님에게 답글
저도 기계식 키보드를 경험하고 싶어서 로우 프로파일로 하나 사봤는데, 여전히 저에게는 높고 스트로크도 깊어서 잘 안맞더라고요. 팬터그래프가 짱입니다!!
포크커틀릿님의 댓글
오른쪽에 숫자 키패드 없는 키보드 좋아합니다
키보드에서 마우스 간 동선을 짧게 해주어서요
그리고 백라이트와 약간의 타건음 있고 키압은 낮은 키보드 좋아합니다
문서작성시에도 키보드 두드릴 맛이 나니까요?
가격대는 3만원 이내(29999원까지)가 개인적 한계선입니다
그 이상의 돈은 시스템 쪽 하드웨어에 들어가야 합니다!
키보드에서 마우스 간 동선을 짧게 해주어서요
그리고 백라이트와 약간의 타건음 있고 키압은 낮은 키보드 좋아합니다
문서작성시에도 키보드 두드릴 맛이 나니까요?
가격대는 3만원 이내(29999원까지)가 개인적 한계선입니다
그 이상의 돈은 시스템 쪽 하드웨어에 들어가야 합니다!
BlackMirror님의 댓글의 댓글
@포크커틀릿님에게 답글
저도 미니배열을 좋아해서 웬만하면 미니배열을 사용했습니다.
CAD 작업을 할 때는 숫자키패드가 있는게 편해서 Satechi에서 나온 넘패드 키보드를 필요할때만 꺼내서 사용하고 있어요.
CAD 작업을 할 때는 숫자키패드가 있는게 편해서 Satechi에서 나온 넘패드 키보드를 필요할때만 꺼내서 사용하고 있어요.
개같은냥이님의 댓글
펜타그래프 키보드 좋아합니다
기계식 키보드가 하나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