굥민의 방송 KBS가 어려운가 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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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astle 211.♡.113.188
작성일 2024.08.20 20:17
924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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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년 한국방송공사가 설립된 이래 무급휴직을 시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민 사장은 취임 이후 수신료 분리고지로 인한 재원 결손에 제대로 대응하지 않은 것도 모자라 친정부 ‘땡윤 뉴스’와 ‘친일·극우방송’으로 한국방송의 신뢰도와 영향력을 떨어뜨리며 경영위기를 자초했다”며 “경영진이 촉발한 위기의 책임을 명예퇴직, 희망퇴직, 무급휴직이라는 이름으로 노동자에게 뒤집어씌우고 있다”고 말했다.




일본에게 시청료 받으면 될텐데요.

힘들게 일처리 하는군요.

시청료를 받아야 할 곳에서 안 받으니 어렵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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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1 페이지

luqu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qu (218.♡.215.30)
작성일 08.20 20:20
적자 방송국 사장은 두고 흑자 방송국 사장은 날리려고 하는 거군요.

blast님의 댓글

작성자 blast (112.♡.34.62)
작성일 08.20 20:21
오히려 좋다고 하고 있을 것 같은데요. 민영화 명분 얻었다고...
알짜 자산은 매각되겠죠.

댈러스베이징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댈러스베이징 (125.♡.43.65)
작성일 08.20 20:27
NHKBS

computertrouble님의 댓글

작성자 computertrouble (58.♡.80.66)
작성일 08.20 20:29
3대가 거실에 모여앉아 개소리하는 드라마는 최고잖아요.

제발좀님의 댓글

작성자 제발좀 (117.♡.16.79)
작성일 08.20 20:43
극우 임직원들때문이니 알아서 무급휴직하는게 그나마 나아보이네요.

ig0sdM님의 댓글

작성자 ig0sdM (220.♡.94.1)
작성일 08.20 20:48
전국언론노동조합(언론노조) 한국방송본부는 “경영진이 경영위기를 핑계 삼아 구조조정 단계를 밟고 있다”며 반발했다. 한국방송본부는 이날 성명을 내어 사쪽이 무급휴직을 추진하면서 노조와 협의 과정을 생략하고 바로 이사회에 안건을 보고하는 점을 지적하며 “과반 노조가 없는 틈을 타 낙하산 사장이 품고 있는 구조조정을 시행하고자 절차를 밟으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

그동안 찍소리 한번 없다가 밥줄이 끊길 것 같으니 이제야 비판의 소리를 내는 게 참 어처구니 없고,
이 와중에 자중지란으로 과반 노조가 없어서 사측과 협상도 할 수 없다는데 또 한번 어질어질하네요 @.@
문 대통령 인터뷰 하며 인상 쓰던 그 분, 이럴 때 윤에게 제대로 인상 한 번 써 주시죠, 그럴 수 있죠?!

kissing님의 댓글

작성자 kissing (220.♡.64.190)
작성일 08.20 22:40
2찍들도 안도와주나보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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