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축] 바이에른, 스쿼드 세팅이 끝났음을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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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나이불패 221.♡.7.94
작성일 2024.08.20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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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의 애벌 단장이 수비수인 스타니시치의 부상을 두고 영입이 있을거냐는 질문에 스쿼드 구성은 끝났고 더 이상의 영입 역시 없다고 밝혔습니다. (타는…ㅠ)


그리고 감독의 눈밖에 난 레온 고레츠카에 대해서는 만약 떠나지 않고 남는다면 스쿼드의 정식 멤버에 포함될거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콤파니 감독 체제에서 눈에 띄게 입지가 작아진 3인방으로는 고레츠카, 라이머, 다이어가 꼽히고 있습니다.


고레츠카는 애벌 단장이 직접 핵심 임무를 맡지 못할거라고 얘기했으며, 라이머는 키미히가 미드필드에 복귀한 이후로 선택지에서 가장 후순위로 밀려난 느낌입니다. 


셋중에 다이어는 가장 출전시간이 많았습니다. 투헬 체제에서 비정상적으로 중용을 받았던 거지 사실 지금의 위치가 제자리를 찾은셈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https://x.com/FabrizioRomano/status/1825870147464089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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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1 페이지

KaffeinDev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KaffeinDev (122.♡.190.135)
작성일 08.20 21:49
다이어좀 안봤으면 좋겠어요

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시머리에꽃을 (106.♡.192.160)
작성일 08.20 21:54
개인적으로 다이어는 왜 밀려났는지 궁금하긴 하네요..
역시 실력이 뽀록나서? 아니면 경기력 외적인 요인으로 인해?
(사실 투헬에게 왜 중용받았는지 궁금..)

암튼 새로운 콤파니의 뮌헨은 어떨지 궁금하긴 하네요

비읍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비읍 (116.♡.148.36)
작성일 08.20 22:01
@다시머리에꽃을님에게 답글 콤파니가 영국에서 다이어의 활약상이 생생하게 기억이 났을거 같아요 ㅋ

사나이불패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사나이불패 (221.♡.7.94)
작성일 08.20 22:07
@다시머리에꽃을님에게 답글 콤파니 축구에서 센터백은 발이 빠르고 앞선에서 끊어줄 수 있어서 상대 역습을 저지할 수 있어야하며 롱패스로 상대 팀의 후방에 찔러줄 수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다이어는 경쟁력이 떨어질 수 밖에 없는거죠.

반대로 투헬은 해고 통보 이후에 본인이 추구하던 점유율 축구를 버리고 내려앉아서 자리를 지키고 있다가 역습에 나서는 전략으로 선회했습니다. 이상을 버리고 현실을 택한거라고 봅니다.

투헬과 다르게 콤파니 축구에서는 수비수들에게 독박수비란 없습니다. 투헬 아래서 민재는 언제나 앞선 수비에 나서면 뒷공간을 걱정해야 했지만 콤파니 체제에서는 곧바로 수비수나 미드필더의 커버가 함께 움직여 공간을 메꿔줍니다.

지난 포칼에서 상대 역습을 민재가 나서서 시간을 끌고 있으니까 윙백이 내려와서 바로 달려들어 볼을 뺏어내더군요. 지난 시즌이었다면 이런 헬핑은 꿈도 못꿨을 겁니다.

잭토렌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잭토렌스 (122.♡.133.87)
작성일 08.20 21:55
오늘 뜬금없이 그라스호퍼랑 프리시즌 경기를 했고 4:0 승리를 했더군요. 민재는 후반 60분쯤에 교체로 출전했고, 이영준 선수도 교체 출전 했더군요. 그나저나 바이언 일요일 리그 개막전 경기 있던데 프리 시즌 경기 못 뛴 선수들 컨디션 끌어올릴려고 한 모양인데 수비는 좀 걱정이 되네요. 근데 또 영입하긴 어렵긴 할 것 같습니다. 이토 히로키도 영입한터라… 둘다 컴백하면 과포화긴 하니까요. 어캐든 둘 컴백할때까진 민재가 또 고생길 열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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