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도 살거잖아', [환불 거부] '카카오 쇼핑'과 '청년상점', 30개 모든 사과가 멍들었는데도 고지했으니 환불은 못 해 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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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소비자는 합리적 소비를 하려는 것이니 소비자가 봉이 아닙니다. 소비자 우습게 여기는 기업에 대해 반드시 경고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번 일로 저는 '카카오 쇼핑'에 철퇴를 내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판매자와 소비자와의 분쟁 개입에 판매자측에 유리하게 판단하는 것에 모든 수수료와 중개업법 위반이 있다면 100배에 해당하는 과태료로 납부할 수 있게 철퇴를 내려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본론:
[카카오] 안동 썸머킹 아오리사과 4kg 30과내외 (9,900원) (무료)
https://damoang.net/economy/25696
못된 판매자가 사기에 가까운 행위를 할 때 수수료를 받아 먹는 중계업체는 분쟁에 적극 개입하여 선 환불후 판매자와 해결책을 둘이서 합리적으로 방안을 모색하면 됩니다.
하지만 직접 '카카오 쇼핑' 고객센터에 전화했지만 기존 업계에서 못 되 먹은 것만 배워 고객 xx 으로 취급하더군요. 판매 페이지에 그럴 수 있다고 했답니다.
고지를 했어도 많아도 3~4개(이것도 적지않지만) 10% 30% 50%도 아닌 100% 30개 모든 사과에 멍과 상처가 있다고 사진까지 첨부한 것을 알렸지만, 판매자측이 반품 거부한 것과 동일한 내용으로 안내를 하더군요.
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배송비도 없고 뭐 작지만 저렴하니 맛보기에는 좋을 것 같아 주문했습니다.
그런데 개봉해 보니 이건 낙과 수준에 어디 주어다 모아서 판 느낌으로 매우 불쾌했습니다.
아래 리뷰가 아닌 문의 게시판 글을 읽어보시면 제 느낌을 어느 정도 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판매자 측의 상품설명의 사전고지 내용을 먼저 올리고 리뷰글이 아닌 문의글을 이어서 올리겠습니다.
(문의글 캡쳐는 시간 순서에 맞지 않습니다)
살짝 그에 앞서서 카카오 쇼핑 고객센터 책임자와 통화한 내용을 소개하면
판매자측이 멍드는 것으로는 환불 불가하다 고지했고 판매자측을 손을 들어주면서
'혹여나 해결점이 생긴다면 카카오 쇼핑 포인트로 보상해 주겠다 다만 이건 결정되진 않았다.'라고요.
저렇게 생긴 안정 포장은 절대 없었고 얇은 바닥 스치포몸과 위을 덮는 얖은 스치로폼만 있었으며
사과가 서로 부딪치지 않게 하게 내부 포장재나 신문지 조차 없이 공간히 너무 많았고
포장 열자마자 서로 엉켜있고 뭉쳐 있는 상태였습니다.
당연히 멍과 상처가 날 수 밖에 없는 구조로 배송한 것입니다.
얼마나 화가 많이 나셨는지 얼마나 참고 말하는지 한 번 보시지요.
아!! 여기서 판매자의 대응도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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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솔직히 개인 적으로 너무 듣보잡으로 느껴졌는데.. 기대에 부응하네요.
그락실리우스님의 댓글
버리는것만 골라 담아준듯
그냥1만원으로 슈퍼에서 7 ~8개 들어있는 상품사드시는것이
과일은 특히 그렇죠
가시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저는 '낙과'인줄 알았네요
이슬이님의 댓글
먹지도 못하는 사과 보내놓고.. 에휴..
청년상점..
가시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중계업자도 판매자가 반품 거부권이 있어 판매자가 그러하다니 어쩔 수 없다는 1차 답변을 했을 때
굥죨안 정권이라 이러는 건가 싶기도 했습니다.
원래 이따위로는 대놓고 못 했잖아요..
여름숲1님의 댓글
저도 오픈마켓 판매자의 양아치짓에 분노해본 사람으로 중개사이트의 적극적 개입에 찬성 및 촉구합니다.
그런데 30개 9900원이라..거기에 배송비 포함
박스값에 택배비에 경매통했다면 경매비까지 제하면 원물값은 더 형편없을텐데
소비자도 어떤 퀄리티의 사과를 기대하고 구매했는지 궁금합니다.
가시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그렇다고 꽁짜로 받는 것도 아니고요.
그리고 소과 30개는 사실 비싼 돈 주고 못 사먹습니다.
그런 말씀에 맞지 않는 상품성입니다.
래브라도님의 댓글
한입 사과 크기에 맛도 괜찮아. 한박스 더 살걸 하고 있거든요?
가시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30개 중 1개도 빠지지 않고 모두 다 멍들고 상처 있는데도
판매사 반품 거부하고
카카오쇼핑에는 판매사게 반품 거부하면 자기네들도 어쩔 수 없다 아몰랑 시젼~ 중이니까요.
개별 개난리쳐야 해결해 주는 그런 개망나니로 버여집니다
가시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카카오쇼핑도 1차 상담시 판매자가 반품 거절한 건은 자기네들도 어쩔 수 없다 했습니다.
강력한 민원 제기로 2차 상담 결과 카카오 쇼핑 포인트를 주는 방식으로 위에다 보고 하겠다고 했고요.
누가 다시 카카오쇼핑을 이용한다고 ㅉㅉ
귀찮아서 민원 걸지도 않을 듯 한데 말이지요.
결국 저는 전 3차 민원으로 해결했지만
그 마저도 ’옛다 ㅊ 먹어라‘는 기계적 어투가 불쾌했습니다. 제 개인적 느낌이니 이 부분은 감정의 영역으로 이해 바랍니다.
고창달맞이꽃님의 댓글의 댓글
저도 사실 예전에 블루베리 농사도 짓고 새우양식장에서 일하며 새우판매도 해봤지만 사고생기면 무조건 재배송이 기본이었어요.
그리고 억울하다면 택배회사에 클레임 거는게 순서였죠.
이건은 판매자의 소탐대실이라 봅니다. 사과가 너무 맛있어서 깜놀했었는데 판매자의 대처가 너무도 아쉽네요.
가시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이 새벽 즐기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고창달맞이꽃님의 댓글의 댓글
추천하려고 했던 저조차도 이미 마음이 바꼈으니까요 ㅎㅎ
마음 추스리스고 즐거운 일상이 되시길요.
시원한 맥주로 마음 푸시길 추천합니다! 맥주소모임 <비어있당> 놀러봐주세요~ ㅋㅋ 기승전광고 ㅋㅋㅋ
인생사새옹지마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