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검찰, 김건희 여사 수사종결... '명품백, 청탁 아닌 감사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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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검건희씨가 받은 고가의 명품 디올 파우치(a small bag)이 뇌물(청탁)이 아니고,
그냥 '감사표시'라고 결론'을 짓고 수사를 종결하나 봅니다.
네, 그렇군요.
검찰이 그렇다니 그렇겠지요.
그런데, 또 이렇게 결론을 짓고 보니 또 우스워집니다.
하도 말이 많이 바뀌다 보니, 이제는 어떤 걸 줄기로 잡아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언제는 '대통령 기록물'이고, 보관하고 있고, '다시 돌려주면 위법이 된다'고 하고,
그럼, 대통령 기록물을 '카톡으로 미리 약속을 잡고', '경호'를 받으면서 그 안으로 '침입'을 해서
김건희씨에게 전달을 한 것이고,
전달한 분이 1년 수 개월이 흐르는 동안 이 '전달 사실'을 공개하지 않을 때에는
아무런 반응도 없이 잘 지내다가, 이 '전달 사실'을 영상으로 공개했더니,
전달한 분에 대해 쉼 없이 수사를 하고 또 하고, 가족들도 만날 수 없게 출국도 금지시키고,
권익위에서 '그거 받아도 괜찮은 거에요' 라고 발표를 시키고, 그 과정에서 소중한 한 분을 안타깝게 잃고,
전달한 분이 '김건희씨에게 전달했던 디올 파우치(a small bag)의 일련번호를 갖고 있다' 고 하는데도,
검찰이 "굳이 굳이" 그 진품 여부를 확인하지 않고, 아예 팔아버리겠다고 하는..
이 쌩난리를 치더니,
"아.. 그 명품백, 청탁이 아니고 감사표시" 가 결론인 건가요?
"감사표시"를 했던 사람을 그 동안 그렇게 못살게 했던 거에요?
허허허허..
헛웃음만 나오네요.
// 민중의소리 - 검찰, 김건희 명품백 사건 무혐의 판단...면죄부 논리 가득
https://vop.co.kr/A00001659910.html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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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트님의 댓글
윤석멸망님의 댓글
디올백 동일 제품인지 일련번호 확인도 안하고 김학의 얼굴 못알아보는거랑 똑같네요
롱숏님의 댓글
이것도 범죄자의 마음이 중요한건가요, 일본의 마음이 중요한건가요?
댈러스베이징님의 댓글
서울중앙지검이 공식선언 했어요.
대한민국에서 뇌물죄는 이제 없다. 감사하다고 말만 하면 됩니다.
국가 신용 개박살 나겠네요.
그리고 사회적 신뢰 자산은 돼지 똥구녕에 쑤셔박았어요
열린눈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