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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까르고님의 댓글
솔직하다고 봐요.
올해, 부산 본가로 이사하게 되면서 가장 놀랐던 것은, MBN이라는 채널의 "현역가왕"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버젓이 일본어로 노래를 부르게 했던 것이었습니다.
한일 경연이라는 형식을 빌려 일본 노래에 대해 익숙해지게 하고 거부감을 줄이는, 아주 영악한 기획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몇 달 지났으니까 괜찮겠지 싶었겠지요.
그런데... 사람들은 그렇게 우스운 존재가 아닙니다.
올해, 부산 본가로 이사하게 되면서 가장 놀랐던 것은, MBN이라는 채널의 "현역가왕"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버젓이 일본어로 노래를 부르게 했던 것이었습니다.
한일 경연이라는 형식을 빌려 일본 노래에 대해 익숙해지게 하고 거부감을 줄이는, 아주 영악한 기획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몇 달 지났으니까 괜찮겠지 싶었겠지요.
그런데... 사람들은 그렇게 우스운 존재가 아닙니다.
바이트님의 댓글
아오... 노비들 주제에 주인따라 행색하면 지들도 잘먹고 잘산다고 착각하네. 그래봐야 매국부역자놈들 집안 노비 주제에...
외국인노동자의현실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