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모앙의 좋은점과 아쉬운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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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냐옹냠냠 118.♡.225.84
작성일 2024.08.21 12:08
497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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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 만들때 모두들 으쌰으쌰 하면서 서로 같이 가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보듬어 주고 따뜻한 댓글과 글들로 서로 용기가 되어 줬죠


이제 조금 안정화 되니깐 날선 댓글 및 자기와 다르면 가차 없는 글들을 보면서


이 작은 5만명 사이트에서  서로 갈려서 서운함과 섭섭함으로  갈라지는 것 같습니다


결국 더 많은 인원이 가입하는게 아니라 점점 사람이 떨어져 나가는 게 아쉽고


날선 댓글과 나와 다르면 아예 말도 못꺼내게 만들면 결국 다시 돌아가거나 

다른 대안쪽으로 갈 것 같네요


아쉽습니다 처음의 따뜻함이 서늘함으로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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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7 / 1 페이지

휴먼계정님의 댓글

작성자 휴먼계정 (222.♡.140.144)
작성일 08.21 12:10
회원수가 줄어들고 있나요?

냐옹냠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냐옹냠냠 (118.♡.225.84)
작성일 08.21 12:12
@휴먼계정님에게 답글 탈퇴 안하고 다모앙을 좀 덜 하겠죠

이니즈님의 댓글

작성자 이니즈 (119.♡.141.29)
작성일 08.21 12:17
사람마다 느끼는 부분이 많이 다른가봅니다. 저는 초반의 활기차고 흥분되었던 것들이 가라앉아가면서 사이트가 안정화되어간다고 느꼈습니다. 날선 댓글이나 이런 부분도 커뮤니티 회원이 늘어난 것을 감안하면 여러가지 시스템으로 아쉬움이 조금 있더라도 관리가 되는 것 같구요. 함께 애정을 가지고 따듯한 게시글과 댓글로 힘을 주시지요.

냐옹냠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냐옹냠냠 (118.♡.225.84)
작성일 08.21 12:21
@이니즈님에게 답글 여전히 따뜻하고 서로 토닥 거려주는 다모앙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노력할께요

팟타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팟타이 (58.♡.158.7)
작성일 08.21 12:17
회원분들이 떨어져나간다는 객관적인 지표가 있을까요?
저는 오히려 더 많아지는 느낌인걸요

냐옹냠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냐옹냠냠 (118.♡.225.84)
작성일 08.21 12:23
@팟타이님에게 답글 옆동네로 다시 돌아가시는 분들이 보여서요/ 탈퇴 안하시고 둘다 하시는 걸꺼 같긴 합니다

팟타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팟타이 (58.♡.158.7)
작성일 08.21 12:27
@냐옹냠냠님에게 답글 저도 몇몇 보긴했는데(같은 분인지 모르겠지만)
그분들 하시는 말씀이 전부 저주/욕/비난/비판 이더군요.
(무척 당당하게 욕하시더라구요. 그 욕이 자신의 얼굴이 될수도 있는데 말이죠)

분명 작용에는 반작용이 있는데,
과연 그 반작용을 일으킨 작용이 무엇일지는
누가 작용이었고 누가 반작용이었는지
실제로 살펴보기 전엔 모르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각자 경험에 기반한 빅데이터로 추론할 뿐이죠.
그리고 추론이 사실이 될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그렇게 보고 싶어하는 콩깍지나 안경이 되어갈 뿐이죠.
그 콩깍지 안경의 고착화는 저도 항상 조심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NewJeans님의 댓글

작성자 NewJeans (106.♡.131.88)
작성일 08.21 12:17
옆동네에서 넘어왔는데 가끔 날선 반응이 클리앙보다 더한 경우도 많더군요..
뭔가..갑자기 좀 정체된 느낌이고.. 아직 몇개월 안된 커뮤지만..초반 급성장한건 옆동네 이주민들이 대부분이었으니..
앞으로가 더 중요한 시점인것 같습니다.

냐옹냠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냐옹냠냠 (118.♡.225.84)
작성일 08.21 12:23
@NewJeans님에게 답글 옆동네는 얼씬도 안했는데 요즘은 다시 옆동네에 자주 들어가게 되네요
이슈마다 날선 댓글로 보고 있어도 좀 무서웠어요
/다모앙 10만명 까지 고고 해야

설중매님의 댓글

작성자 설중매 (223.♡.163.203)
작성일 08.21 12:23
8월 커뮤니티 순위입니다.
https://damoang.net/free/1607854
반년도 안된 커뮤역사에 비하면 고무적이죠.

냐옹냠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냐옹냠냠 (118.♡.225.84)
작성일 08.21 12:25
@설중매님에게 답글 따뜻한 다모앙으로 옆동네는 추월해야죠/ 다양한 일을 하시는 분들이 더 많이 모여서 여러가지 쌓아가길 바랍니다/ 다른분들에게 너무 혐오적이거나 악마화 시키진 말기 바랍니다 (어그로 제외)

Gesserit님의 댓글

작성자 Gesserit (125.♡.123.52)
작성일 08.21 12:25
사이트 차원에서 정치적인 색채가 너무 강하면(상단 배너, 특정 운동 등) 그와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아예 접근조차 안 하게 되니, 사이트 운영 차원에서만 보면 그리 바람직한 전략이 아니죠. 일단 규모의 경제를 이뤄야 사이트 운영이 안정적일 수 있으니, (회원 개개인이 정치 성향이 합체하셔 어느 정도 경향성을 보이는 것이야 당연하지만) 사이트에서 공식적으로 표방하는 것은 조금 자제할 필요가 있습니다. 적절한 타협점을 찾는 운영의 묘가 필요하다고 할까요. 요약하면, 회원수와 활동자 수가 함께 증가하는 형태로 사이트가 대한민국 커뮤니티에서 확고한 위치를 차지하는 게 최우선입니다. 그래야 광고도 유치할 수 있죠.

냐옹냠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냐옹냠냠 (118.♡.225.84)
작성일 08.21 12:28
@Gesserit님에게 답글 너무 코어만 모여서 배척만 하게 되면 사람들이 잘 안올수 있으니깐 자신과 다른 의견과 다른 직업을 가진 사람들에게 날선 말들을 자제했으면 좋겠습니다/
코어만 모인 동호회가 되지 않게 보듬어 주세요

Gesserit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Gesserit (125.♡.123.52)
작성일 08.21 12:32
@냐옹냠냠님에게 답글 같은 생각, 입장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있으면 마음도 통하고 으쌰으쌰도 해서 좋기는 한데, 사이트 운영에는 광고 수익이든 뭐든 활동자(조회수) 숫자가 깡패죠. 일단 몸집을 키울 수 있는 방향으로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합니다. 그렇게 해서 사이트가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마련해야 회원들도 오래 즐길 수 있죠. 다양한 사업도 펼일 수 있고요.

밴플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밴플러 (119.♡.246.61)
작성일 08.21 12:36
@냐옹냠냠님에게 답글 맞아요. 뭔가 문제가 많아요. 뭐랄까.. 그냥 다모앙이면 다 빨아주겠다!!! 인걸로 보이거든요.
다른 몇몇분들이 지적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커뮤니티를 커뮤니티로 안보고 마치 자기 생업인것처럼.. 충성을 다하는 모습들이 보여요.

팟타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팟타이 (58.♡.158.7)
작성일 08.21 12:55
@밴플러님에게 답글 다른것보다 [다모앙이면 다 빨아주겠다] 라는 표현이 독특하네요
사용하기에 따라선 긁기에 최적화 되어있는거 같습니다.

나중에 가면 [ 김어준이면 다 빨아주겠다 ] 이런식으로도 쓰겠네요.

아무튼 DC, 펨코, 엠팍, 일베 유저들이 들어와서 판을 쳐도

[ 날선 댓글과 나와 다르면 아예 말도 못꺼내게 만들면 결국 다시 돌아가거나
다른 대안쪽으로 갈 것 같네요 ]

라는 말로 회원 규모 덩치를 키우기 위해서 묵인해야하는지 
개인적으론 그걸 과연 다양성이라고 할지 모르겠습니다.

밴플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밴플러 (119.♡.246.61)
작성일 08.21 12:59
@팟타이님에게 답글 누가 DC, 펨코, 엠팍, 일베 유저들 받아들이자고 했나요?
지금도 이런 하나의 의견도 못받아들여서 날서게 반응하시잖아요.
사용하기에 따라서요? 제가 어떤 마음으로 이런 댓글을 썼는지 모르시잖아요.
작성자님도 다양성으로 가져가자는게 아니라 이렇게 배척만 해대면서 코어로 가지 말자라고 하시잖아요.

정녕 무슨뜻인지 몰라서 그래요?

님과 생각이 다른거지 틀린게 아니에요. 남들이 "예스" 하면 다 "예스" 해야하는게 아니라구요.

팟타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팟타이 (58.♡.158.7)
작성일 08.21 13:04
@밴플러님에게 답글 ???  제가 날섰다면
[다모앙이면 다 빨아주겠다] 라는 표현에서
벤플러님 같은 반응을 보였겠죠.

전후사정도 모른채 예스 예스한다고 막무가내로 화내고 계신건 본인이 아닐까요?
그렇게 생각해보신적은 없으신가 보군요.

작용과 반작용
왜 사람들이 날서게 반응하게 되었는가?
그게 과연 날선사람들의 잘못인가?
아니면 타인의 마음에 날을 세운 사람들의 잘못인가?
그런 고민정도는 해봐야한다.

저는 그런 생각이 드네요

밴플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밴플러 (119.♡.246.61)
작성일 08.21 13:12
@팟타이님에게 답글 저하고 생각이 다르신거 같고 제 댓글 워딩 이해 못하신거 같으시네요.
제 댓글을 보고 뭘 생각해야 "DC, 펨코, 엠팍, 일베" 라는 워딩이 나온건지 알 순 없고...
날만 세우는 짓 하지 말자고 한말인데 작용과 반작용 얘기까지 꺼내면서
왜 사람들이 날서게 반응하냐 라는 말을 해버리면 더이상 소통이라고 할 수가 없게 되어버리네요.

팟타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팟타이 (223.♡.86.160)
작성일 08.21 13:36
@밴플러님에게 답글 신고게시판 삐앙삐앙만 가도
뻔히 알수있는 사실을 전혀 안보고 계신거 아닌가요?

눈가리고 아웅이란 이런걸 말하는가
싶습니다.

혼자만 즐거운 기억을 갖고 계셨나봐요
물밑에서 다른분들은
자기 얼굴 먹칠하는거 알면서도
싸우고 있었는데.

그 단어들이 왜 나왔는지 모른다면 할말이 없네요.

아무튼 표현 하나는 잘 배워갑니다

[ 다모앙이면 다 빨아주겠다 ]

밴플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밴플러 (119.♡.246.61)
작성일 08.21 15:47
@팟타이님에게 답글 말을 해도 못 알아 들으니 솔직히 이길 자신이 없네요.
여기까지 합니다.

프리텐더님의 댓글

작성자 프리텐더 (59.♡.11.112)
작성일 08.21 12:28
주말에 작업이 들어 왔음에도 이 정도로 청정한 거라면 위로가 되실까요.

지지브러더스님의 댓글

작성자 지지브러더스 (203.♡.145.133)
작성일 08.21 13:04
저도 조금더 따뜻한 사이트가 되었으면 합니다. 정봉주 후보 사건때 빈댓글이 달리면서... 저 역시 조금 상처를 받았거든요. 저는 세작도 아니고, 글을 가끔 쓰긴 하지만... 빈댓글이 붙을 글도 아니고...
 아무튼..더 서로를 위로하는 사이트가 되었으면 합니다.

냐옹냠냠님의 댓글

작성자 냐옹냠냠 (118.♡.225.84)
작성일 08.21 13:12
기독교, 의사, 교사, 정봉주 비판하는 사람,  금투세, 부동산
다 묶어서 2찍, 다 꺼지고 우리끼리 잘 살아보자  이런 느낌입니다  회원수 이정도 유지가 목적이면 상관없을 수도 있겠지만
  서운할  수도, 말도 못꺼낼수 있겠구나ㅈ싶어요,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듣고 싶습니다

팟타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팟타이 (223.♡.114.143)
작성일 08.21 13:34
@냐옹냠냠님에게 답글 그게 이 글을 쓴 목적이자 취지셨군요

그럼 주관적 지표를 객관적 지표로 둔갑시켜서
사실인것처럼 말하시면 곤란하죠.

말 속에 말을 숨기시지 마시고
처음부터 그렇게 말하시지 이렇게 쓰는게
더 낫지 않았을까요?

냐옹냠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냐옹냠냠 (118.♡.225.84)
작성일 08.21 13:46
@팟타이님에게 답글 네 님 말씀이 맞습니다 죄송합니다. 눈팅만 할께요

팟타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팟타이 (27.♡.80.40)
작성일 08.21 13:52
@냐옹냠냠님에게 답글 그건 제가 이래라저래라 할수있는 부분이 아닌데용?

평소처럼 눈팅하시것보단

본인께서 말씀하셨던 대로
따뜻한 다모앙을 만들기위해
분쟁이 있는곳을 찾으 중재를 해보시는건
어떠실까 부탁드려봅니다

평화와 안정은 그냥 얻어지진 않는다는건
저보다 훨씬 더 잘아실듯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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