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들은 사무실 막내의 이야기, 양양이 호주를 대체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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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21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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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먹으면서
어학연수 이야기를 하다가
저희 때는 호주 어학연수나 워홀 다녀오면
안 좋은 꼬리표가 달렸다는 분위기가 있었다고 했더니
요즘엔
양양으로 휴가 다녀오면 그렇다고 막내가 알려줬습니다 ....
(저는 .... 뭐 호주든 양양이든 그저 부러운 중년 삼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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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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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용님의 댓글
양양...
먹고 놀고 데이트하고 다 좋지만 숙박시설이 많지않아 오히려 원나잇엔 부적합한 동네로 유명하던데...
뭐가 꼬리표인지 모르겠네요.
체력 좋은 젊은 사람들 그냥 밤세 술마시고 놀고 집 가던데요.
인근 지방 소도시 사람으로써 그냥 양양이 부럽슴다. 우리 동네도 저렇게 사람들 몰리면 좋겠다 싶네요.
먹고 놀고 데이트하고 다 좋지만 숙박시설이 많지않아 오히려 원나잇엔 부적합한 동네로 유명하던데...
뭐가 꼬리표인지 모르겠네요.
체력 좋은 젊은 사람들 그냥 밤세 술마시고 놀고 집 가던데요.
인근 지방 소도시 사람으로써 그냥 양양이 부럽슴다. 우리 동네도 저렇게 사람들 몰리면 좋겠다 싶네요.
jayson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