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신라면세점 근처는 중국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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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우야 118.♡.91.20
작성일 2024.08.21 13:00
662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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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때문에 이 근처에는 일년에 두세번 오는데 점점 중국화되네요.

오늘 간 식당에는 리뷰가 2천개가 넘길래 맛집인줄 알았더니 한국말이 안통하고, 모든 손님이 중국인ㅠㅠ

고기국수 집인데 짜장면, 비빔밥, 순두부도 팔고.. 정작 고기국수는 유일한 내국인인 저 혼자 먹는듯 하네요. 그마저도 맛이...

건너편 편의점도 중국 사장님인듯하고.. 순간 중국 어딘가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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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1 페이지

Jinious™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Jinious™ (220.♡.255.30)
작성일 08.21 13:34
신라면세점 앞 메종글래드 호텔 삼다정이 나름 가성비 부페라서 제주도 가면 꼭 들리는데 이번에 가보니 중국인 단체 관광객들로 가득하더군요. 실제 투숙객들 파이도 엄청난듯 합니다.

여우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여우야 (118.♡.91.20)
작성일 08.21 14:28
@Jinious™님에게 답글 네. 메종글래드에 행사인데 여기도 중국인들이 엄청 많네요. 뭐 무질서하거나 시끄러운건 아닌데 우리나라의 특색이 없어진 곳에 놀러오는 중국인들을 보니 이게 맞나 싶네요.

메이데이님의 댓글

작성자 메이데이 (218.♡.208.27)
작성일 08.21 14:05
노형동 마트도 중국인 천지입니다.
한국사람 보다 중국인이 더 많은 것 같아요.

여우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여우야 (118.♡.91.20)
작성일 08.21 14:29
@메이데이님에게 답글 네. 길가다 한국말 들리면 반갑더라고요.

디카페인중독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디카페인중독 (106.♡.194.5)
작성일 08.21 15:03
이게 다 원희룡 전 지사 업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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