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에 느끼는 배신감
대끼리

Lv.1 대끼리 (211.♡.105.2)

2024년 4월 10일 AM 02:17 · 수정됨(06:21)

조회 1,500 공감 0

한겨레가 왜!!!, 어떻게!!! 만들어 졌는지는 대부분 아실거고, 이야기가 기니까 생략하고,

저는 전대가리 시대에 고등학생었습니다.

야간자율학습이라는 어찌보면 폭력적인 제도로 학교에서 저녁까지 먹고 10시넘게까지 잡혀있다가 집으로 갔었죠.

그때도, 똑똑한 내 친구들은, 한겨레신문 창간일에,
저녁에 책사러 나간다고 선생님께 거짓말을 하고 허락을 받고,
자전거타고 10분넘게 걸리는 시내까지 나가서 한겨레 신문 창간호를 사와서 돌려봤었습니다.
학교가 산위에 있어서 자전거가 갈때는 편한데, 올라올때는 지옥이었죠.
1시간도 안되는 저녁시간에, 20분을 갔다왔다하는데 쓰고, 겨우 밥만 허겁지겁 먹었더랬죠.

그렇게 사온 한겨레신문을 공부하는 척 하면서,
우리는 신문을 한장씩 나눠서 돌려 읽었습니다.
그 산뜻한 한글전용 신문의, 새롭고 예쁜 폰트, 그리고 멋진 논조화 산뜻한 주장들.. 너무 좋았습니다.
광고도 없었을 겁니다. 

그런데... 그 들이... 배반을 했어요.. 

ㅈㅈㄷ 이런 놈들은 본래 그러니 그러려니 하는데, 
친구라고 믿었던 놈에게 등에 칼을 찔리니,
케사르가 죽으면서 했던 블루투스 너마져... 그말의 느낌을 지금은 대충 알것같습니다.


댓글 (9)

  • 아침소리 Lv.1

    24.04.10 · 125.♡.139.129

    한겨레 - 녹색 정의당과 같은 포지션이라고 생각합니다.
  • 고스트스테이션

    고스트스테이션 Lv.1

    24.04.10 · 122.♡.137.21

    대중은 당신들이 가르쳤던 야학 학생들이 아닙니다. 어설픈 선생질 역겨워요.
  • 대끼리

    대끼리 Lv.1 → 고스트스테이션 작성자

    24.04.10 · 211.♡.105.2

    ?
  • 고스트스테이션

    고스트스테이션 Lv.1 → 대끼리

    24.04.10 · 122.♡.137.21

    한겨레한테 한 말입니다. 뭘 자꾸 가르치려고 드는 게 꼴 사나워서요.
  • 대끼리

    대끼리 Lv.1 → 고스트스테이션 작성자

    24.04.10 · 211.♡.105.2

    아, 네.
  • 시커먼사각

    시커먼사각 Lv.1

    24.04.10 · 59.♡.1.218

    한겨레 창간주주입니다. 개만도 못한 새X들... 그때 그깟 몇주 사주겠다고 몇개월 알바한 돈을 쓸어박았던 제 손모가지를 잘라버리고 싶습니다.
  • 푸론

    푸론 Lv.1

    24.04.10 · 112.♡.251.142

    새삼스럽네요...타락한지 오래되었는데요
  • helper7

    helper7 Lv.1

    24.04.10 · 221.♡.83.228

    한걸레 경향 다 같은거죠.. 정보유통업자...
    노통때 배신한거 등뒤에 칼 꼽는 애들이라서...

    전 시사인도 4년정도 구독 했는데 가끔 페미 기사 나오는거보고 끊었어요.. 몇몇 좋은 기자도 있었지만 요즘 시대에 굳이 라는 생각이 들 정도 입니다.
    그냥 유튜브 보면서 돌아가는거 듣는게 좀 나아보이더군요..정치 후원도 작년에 첨 해보고 좋은 언론에는 후원도 할까 생각합니다.
    레거시언론이라는게 다 쓰레기들 같네요..
  • LaMesa

    LaMesa Lv.1

    24.04.10 · 248.♡.217.63

    그시절 가판대 돌아다니며 겨우 사서 읽고 또 읽고 학교에서 친구들과 돌려서 읽으며 어린 나이지만(당시 고1).암을한 시대 어땋든 저항해야 겠다는 생각에 보여지지 않는 소식을 찾아 읽으며 루원을 했겄는데 노무현.대튱령시절부터 패악질에 역겨워 걸레.취급하며 개인적으로 조선일보와 동급 계란판 취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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