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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이님의 댓글의 댓글
@NewJeans님에게 답글
우선 여친과 제가 나이차이가 꽤 나고(여자친구가 더 많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볼 때 직업적인 차이가 꽤 난다는 이유입니다..
솔직하게 나이차이 많이 나고 다른사람이 볼 때 직업같은게 차이나는건 사실이지만..저는 나이든 직업이든 별 상관 안하고 오히려 직업같은걸로 차이두는걸 싫어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볼 때 직업적인 차이가 꽤 난다는 이유입니다..
솔직하게 나이차이 많이 나고 다른사람이 볼 때 직업같은게 차이나는건 사실이지만..저는 나이든 직업이든 별 상관 안하고 오히려 직업같은걸로 차이두는걸 싫어합니다
Drum님의 댓글
부모 허락 커플과 반대 커플 두 커플이 같은 집에서 다 있는 사례를 직접 목격했었는데요.
결론은 두 커플 다 이혼 엔딩이 났습니다.
그걸 보고 '아... 부모의 찬반은 그닥 의미가 없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었네요.
결론은 두 커플 다 이혼 엔딩이 났습니다.
그걸 보고 '아... 부모의 찬반은 그닥 의미가 없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었네요.
묵직한익절님의 댓글
조금 극단적으로 말해서 부모님과 연끊고 살수있다 라는 각오가 또는 진짜 그렇지않는이상 결혼생활 내내 중간에 껴서 힘듭니다... 그런 힘듬보다 더 사랑한다 하면 결혼하면되는거고 천천히 한번 생각해보세요 누군가 답을 내려줄순 없다고 봅니다.
땅콩이님의 댓글의 댓글
@묵직한익절님에게 답글
결혼 반대말고는 다 좋으신 부모님이라 연 끊을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다만 그렇게는 결혼 힘들것같아 걱정이네요
다만 그렇게는 결혼 힘들것같아 걱정이네요
묵직한익절님의 댓글의 댓글
@땅콩이님에게 답글
당연하죠 근데 그게 아니면 진짜 힘듭니다. 결혼하면 나아지곘지<< 이생각이 진짜 무책임하고 힘든길입니다.
NewJeans님의 댓글
보통 주변의 경우에는 부모쪽에서 반대하는 이유는 반드시 있다
와..
부모가 너무 보는 눈?이 높다..로 귀결되는거같긴 합니다.. 다만,, 반대하면..여러모로..힘들어지긴 하더군요. 아무래도 결혼이란게 한국사회에서 부모를 뗄래야 뗄수 없는 구조입니다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