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축] 파리와 오시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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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21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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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개막전에서 팀의 주축 스트라이커인 하무스가 부상을 당해 오늘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앞으로 2~3개월 이상의 공백이 불가피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파리는 오시멘과 같은 대형 스트라이커의 영입보다는 더 저렴한 대안을 알아보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파리 스태프들 역시 오시멘이 파리에 오고 싶어한다는 강한 열망에 대해서는 알고 있다는군요.
정작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팀의 젊은 선수들에게 출전시간을 주는 것에 더 신경을 쓰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영입 마감 시한까지 파리가 오시멘에게 걸맞는 대형 조건을 비드할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하는군요.
대신에 첼시가 알레띠와 갤러거 / 주앙 펠릭스의 거래를 완료한 만큼, 앞으로는 루카쿠와 오시멘의 이적에 대해서
나폴리와 더 활발하게 대화할 가능성이 커졌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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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divison님의 댓글
맨유는 돈이 없어서 비딩을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