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에서 또 구라까고 있네요.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모군 125.♡.160.60
작성일 2024.08.22 08:52
5,778 조회
85 추천
글쓰기

본문

대유행은 없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7월에 다모앙에 올린 일본 뉴스 보셨죠...


일본에서는 전문가들이 “사실상 11차 대유행이 시작된 것으로 보아야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즉 이번 KP.3 변종을 코로나 11파로 보고 있습니다.


제가 첨부한 일본 뉴스 7월달 거 스샷 보시면 "완전히 11파에 들어갔다"고 전문가가 말하고 있습니다.


근데 우리 정부는 “대유행은 없다” ㅋㅋㅋㅋㅋㅋ


입만 열면 구라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7월에 다모앙에 올린 글 -> 

https://damoang.net/free/1385829

댓글 25 / 1 페이지

팟타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팟타이 (59.♡.125.169)
작성일 08.22 08:52
추석때 전국 유행 시작 찍고, 대유행 오겠군요 ㄷㄷㄷ

dustku님의 댓글

작성자 dustku (211.♡.205.132)
작성일 08.22 08:54
본국하고 소통이 안되네요

메일보러님의 댓글

작성자 메일보러 (182.♡.21.45)
작성일 08.22 08:54
말끝 마다 선제적 선제적 하던데 정작 중요할때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는군요..
매번 이러니 이젠 놀랍지도 않습니다.

고스트246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고스트246 (61.♡.62.193)
작성일 08.22 08:55
출근길 지하철 엘리베이터안에 장착된 모니터에서 나오는 한 줄 뉴스는, 이번 감염자 증가가 엔데믹의 과정일 뿐이라고 소개하더군요 ㄷㄷㄷ

최모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최모군 (125.♡.160.60)
작성일 08.22 08:56
@고스트246님에게 답글 ㅋㅋㅋㅋㅋ

mutul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utul (114.♡.24.133)
작성일 08.22 08:56
제발 이번해 안에 이 정권이 끝나길 빌어봅니다.
힘들어 못살겠다는 말이 절로 나오는 요즘이라.....

글래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글래스
작성일 08.22 08:59
[삭제된 댓글입니다]

밴플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밴플러 (211.♡.81.16)
작성일 08.22 11:45
@글래스님에게 답글 마음같아서는 2찍 뇐네들 걸려서 좀 정리됐으면 합니다.

굿모닝빵빵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굿모닝빵빵 (118.♡.13.26)
작성일 08.22 09:00
저건 구라 축에도 못끼죠. 윤씨가 입벌구 그자체인데요. 검찰놈들도 입벌구이고요. 공무원 부인이 명품백 받은 거 "무혐의" 처분. 진짜 검찰청 해체 해야 합니다.

벽오동심은뜻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벽오동심은뜻은 (128.♡.187.153)
작성일 08.22 09:00

alchemy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alchemy (27.♡.242.71)
작성일 08.22 09:07
격리도 안해 마스크도 안써... 그럼 대유행이 당연한거지 뭔 개소리를 저렇게...

민초맛치약님의 댓글

작성자 민초맛치약 (121.♡.158.210)
작성일 08.22 09:12
정부를 사칭하는 용산 제2 조선총독부죠. 그 놈들 말은 전부 거꾸로 알아들어야 올바른 길로 갈 수 있습니다.

FireS님의 댓글

작성자 FireS (112.♡.108.170)
작성일 08.22 09:12
지금 제 주변도 대유행인걸요...

끝이아닌시작님의 댓글

작성자 끝이아닌시작 (1.♡.194.116)
작성일 08.22 09:17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개학하면 학생들 사이에 더 퍼질게 뻔한데 뭘 근거로 개학때 코로나가 정점이라고 확신하는 걸까요?

달콤한딸기쨈님의 댓글

작성자 달콤한딸기쨈 (115.♡.195.188)
작성일 08.22 09:20
이 정부는 반대로 해석해야지요.
개학때 대유행 할테니 마스크 잘 쓰고 다닙니다.

에스까르고님의 댓글

작성자 에스까르고 (183.♡.123.226)
작성일 08.22 09:41
대 유행 시작 단계고 지금 제대로 조처 못하면 2021년도처럼 하반기 내내 상승국면을 보게 될 겁니다.
아, 물론 대다수 국민들은 인지하지 못하겠지만요.
만 4년 반만에 처음 감염되고 보니
1) 이거랑 감기랑 똑같다는 사람들은 거의 대부분 거짓말했다.
2) 그동안 비슷한 증상이 있을 때 '혹시 코로나인가' (2022년도까지는 증상만 있으면 pcr이든 신속항원검사든 했죠) 걱정해서 자체 자가격리했는데 그거 코로나 아니었구나. 정말 무증상 감염이라는 게 존재할 수는 있겠지만 태반은 속였던 거다

절감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이 정부 들어서 코로나19를 무시한 대가를 올 겨울 혹독하게 치르겠구나 생각합니다.
그래서 (정말 싫지만) 두 고시 합격 집단간의 전쟁은 결국 의사들이 이기겠구나 싶네요.

탐캣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탐캣 (218.♡.115.31)
작성일 08.22 12:15
@에스까르고님에게 답글 8주 전에 처음으로 걸렸습니다. 확연히 뜨는 두 줄.

감기걸렸나? → 감기
코로나인가? → 감기
이러다 뒤지겠다 → 코로나

내 몸 안의 열이 너무나 심해서 호흡으로 빼내야겠다 싶을 정도의 발열과 통증, 오한...

무증상감염이었을까 했는데 아니었습니다. 이 정도인데 모를 수가 없다 싶더군요.

에스까르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에스까르고 (211.♡.189.120)
작성일 08.22 12:25
@탐캣님에게 답글 고생하셨습니다.
월요일에 자가 진단 키트 돌려보고 확진된 경운데요.
"살면서 제일 아프다느니", "역대급 감기"라느니 표현할 수는 없겠지만 그냥 딱 봐도 "이건 감기 수준을 벗어나는데" 이런 느낌입니다.
그나마 화요일에 이비인후과 가서 주사 한 대 맞고 약 지어오니까 조금 버틸만은 한데 아직도 힘듭니다.

시아님의 댓글

작성자 시아 (39.♡.75.177)
작성일 08.22 09:53
저는 저 뉴스롤 보고 대유행 오겠구나 했습니다
항상 반대로 말하는 정권이니

PearlCadillac님의 댓글

작성자 PearlCadillac (118.♡.66.228)
작성일 08.22 09:54
애초에 과학방역 들먹거릴때부터 아무것도 없는 빈수레였죠.
세계에서 제일 잘한 방역을 갖고 그걸 못했다고 타박이니 ㅋㅋㅋ
그때 자영업자들도 영업시간 제한받아 피해봤지만 그래도 죽는거보단 나은건데
에휴 이래저래 할많하않입니다.

PTSD님의 댓글

작성자 PTSD (223.♡.162.80)
작성일 08.22 10:06
오염수도 없고, 코로나 대유행도 없도, 경제위기도 없죠.

TeunTeun님의 댓글

작성자 TeunTeun (203.♡.146.125)
작성일 08.22 10:24
의대 증원 문제로 정부와 대치중이라 의료 공백 상태인데
코로나 대유행으로 어찌될지 참 걱정입니다.
이렇게 나몰라라 하다가 개학으로 폭증 크리 맞고
추석 닥쳐서 고향 오지 말라는 관제 캠페인 나올까 무섭네요.

Icyflame님의 댓글

작성자 Icyflame (220.♡.9.252)
작성일 08.22 12:32
능력도 없고, 국민을 위한 마음도 없는 것들이 뭔소리를 한들 믿을 수가 없습니다.

빅머니님의 댓글

작성자 빅머니 (61.♡.186.175)
작성일 08.22 12:49
백신을 그렇게 악마화했고, 문재인 대통령 정부에서 하던 방식을 모두 비난했으니 그 방식 그대로 할 수는 없겠죠.
그나마 독성이 많이 약해졌으니 치명률은 낮겠지만 전염이 확산되면 모수가 늘어난 만큼 기저질환자나 고령자 중에서 사망자가 속출할 듯합니다.
이런 일이 실제로 벌어져도 기사화되어야 사람들이 인지할 텐데, 과연 기사화할 지도 모르겠고요.

미피키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미피키티 (122.♡.20.162)
작성일 08.22 14:13
제2의 이승만 개객기입니다.
여러분 안전합니다 라고 국민들 속이고 자기들은 탈출 할 껍니다.
이래서 각자 도생이라 하는 거죠.
입만 열면 거짓말하는 멧돼지의 세상 하루빨리 종말이 오길 기원합니다.

WinterIsComing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WinterIsComing (124.♡.1.247)
작성일 08.22 14:58
차라리 이런 거나 일본 보고 배우거나 따라 했으면....
글쓰기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