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패스 단말기 시대가 빨리 저물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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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INKIssTyle 61.♡.73.102
작성일 2024.08.22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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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시범 사업이 필요없을 정도로 수십년간 과속 카메라와 주차장 카메라로 검증되어 있는 거 아닙니까!

어서 전국으로 확대해주세요!


이번 캐스퍼EV도 굳이 20만원 추가해서 그 못생긴 모비스 하이패스 룸미러 안달아도 좀만 고생하면 된다던데 말입니다.


벤츠 같은 경우 하이패스 단말기 거슬리게 크던데 말입니다;;

이거 나중에 제거할 수 있겠쥬?

댓글 22 / 1 페이지

LunaMari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1.♡.234.201)
작성일 08.22 14:28
글쎄요.. 10년된 제차도 룸미러에 하이패스 달려있어서 편하게 잘쓰고 있는데요?
못생겼다는 것도 편견이고, 일반 룸미러랑 구분도 안가는데요.
요즘은 룸미러 말고 아예 앞쪽에 내장해버리는 식으로 나오기도 하구요. (어차피 ADAS등 모듈이 많으니)

되려 하이패스 인프라가 잘 퍼져서 지금와서 없앤다는게 더 이상하죠.

대부분 편하게 잘씁니다. 무감속으로 패스되는 하이패스 (천안-논산같은)가 널리 퍼지는거라면 몰라도요.

DINKIssTyl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INKIssTyle (61.♡.73.102)
작성일 08.22 14:29
@LunaMaria님에게 답글 카메라 인식도 전광판에 평소처럼 이용하세요 라고 안내가 떠있던데 말입니다.
단말기가 없어도 하이패스가 되는거니.... 괜찮은거죠

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1.♡.234.201)
작성일 08.22 14:32
@DINKIssTyle님에게 답글 이미 넓게 깔려있으니 굳이 그걸 다 없앨필요는 없죠. 그것도 자원낭비구요.

DINKIssTyl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INKIssTyle (61.♡.73.102)
작성일 08.22 14:33
@LunaMaria님에게 답글 물론 향후 수년간은 병행하겠죠...
저는 카메라 인식이 빠르게 전국으로 확대되었으면 좋겠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나올 차들에 굳이 하이패스 달 필요없게요. 그것도 자원낭비니깐요.

김링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김링크 (210.♡.105.1)
작성일 08.22 14:31
@LunaMaria님에게 답글 말씀하신 무감속 하이패스 방식으로 차 내에 하이패스 단말기가 없어도 도로공사에 카드나 계좌를 등록해놓으면 자동으로 결제된다고 합니다.

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1.♡.234.201)
작성일 08.22 14:32
@김링크님에게 답글 결제가 되는지 알려주는게 중요하니깐요. 저같은 성격의 사람들은 ㅎㅎ

건더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건더기 (112.♡.35.146)
작성일 08.22 15:07
@김링크님에게 답글 그거 연간 20회 미만이어야 합니다.
그 이상이면 10배의 과징금 부과합니다.......

김링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김링크 (210.♡.105.1)
작성일 08.22 15:27
@건더기님에게 답글 그건 기존 하이패스 구간에 단말기 미장착이나 고장으로 요금이 미납됐을때구요
현재 아예 고속도로 일부 구간에서 하이패스 단말 장착 없이 하이패스 홈페이지에 신용카드 등록해두시면 그걸로 결제됩니다
https://www.molit.go.kr/USR/NEWS/m_71/dtl.jsp?id=95089803
https://www.hipass.co.kr/va/serviceapp/VideoAgreePaySearchAll.do

건더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건더기 (112.♡.35.146)
작성일 08.22 15:40
@김링크님에게 답글 그렇기는 한데 스마트톨링 시범구간이 전국에 몇 군데 없어서 그 구간 이외에는 여전히 연간 20회 이내 제한에 해당합니다.
고로 일반화하여 댓글을 달면 누군가 착각하여 과징금을 얻어 맞을 수 있죠... ㅠㅠ

DINKIssTyl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INKIssTyle (61.♡.73.102)
작성일 08.22 15:42
@건더기님에게 답글 아앗... 그건 너무 함정카드네요... 스마트톨링 톨게이트를 다 알고 다녀야 하면... 그건 쫌 인데유 ㄷㄷ

김링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김링크 (210.♡.105.1)
작성일 08.22 15:49
@건더기님에게 답글 언급했다시피 스마트톨링 시범서비스 구간은 무감속 하이패스 방식을 쓰고 있습니다.
스마트톨링 적용 구간은 아예 요금소가 없거나 스마트톨링 된다고 표기가 되어있구요.
그런 표기가 없는 구간이라면 그냥 요금소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윰어님의 댓글

작성자 윰어 (223.♡.164.30)
작성일 08.22 14:29
문득
삼성sds 하이패스 입찰 방해 사건 생각나네요.

하이패스 사업도.. 카드사도.. 이익이 연결되어 있으니 쉽게 다른 방식으로 전환을 안하는건가?? 싶기도 합니다.

DINKIssTyl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INKIssTyle (61.♡.73.102)
작성일 08.22 14:31
@윰어님에게 답글 이 사업의 끝이 실패가 아니길 바랍니다. ㄷㄷ

일렁이는그림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일렁이는그림자 (110.♡.251.99)
작성일 08.22 14:37
@윰어님에게 답글 정말 역대급의 쓰레기 짓이죠...
 
역시 사카린 밀수하던 삼성은

세대가 바뀌어도 삼성이로구나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덕분에 하이패스로 77ㅓ억...

해방두텁바위님의 댓글

작성자 해방두텁바위 (166.♡.5.43)
작성일 08.22 14:35
요즘 차 전장 안에 결제 모듈 들어가 있는 것들도 있던데 그런 식으로 차에서 결제까지 될 수 있는 방향으로 가면 번호판 인식과 결제까지 연동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그런 중간 단계의 과도기 같은 존재가 요즘 현대기아차에 들어가는 e-하이패스 같더라구요.

하늘기억님의 댓글

작성자 하늘기억 (223.♡.248.125)
작성일 08.22 14:39
기술은 완성되었으나...

수납원들의 은퇴(자연소멸?)를 기다려야함니다.
대부분 50대라서 얼마 안남았죠.
2020년에 도로공사 점거하는 바람에 그렇게 하는 걸로 합의를 봤을겁니다.

DINKIssTyl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INKIssTyle (61.♡.73.102)
작성일 08.22 14:40
@하늘기억님에게 답글 아... 요즘 그 안내 붙은 톨게이트들이 있더군요. 몇월 며칠 부터 톨 수납원이 없어지는 톨게이트입니다(?) 같은..

하늘기억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하늘기억 (223.♡.248.125)
작성일 08.22 14:42
@DINKIssTyle님에게 답글 아. 거기서 일하는 분이 은퇴를 하시는군요!

자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자비 (121.♡.181.136)
작성일 08.22 14:42
@하늘기억님에게 답글 저는 여지껏 하이패스 달고픈 맘이 안생겼고, 앞으로도 안 달겁니다.
내 돈 들여서 하이패스 달면 누가 이익인것은 자명하고, 누구는 밥 그릇 날라가는 것이라서....

JINH님의 댓글

작성자 JINH (124.♡.51.109)
작성일 08.22 14:42
제발요. 과속카메라도 번호를 잘만 인식하는데 하이패스 없앴으면 좋겠습니다
노르웨이에서 렌트카 이용했을때 차번호로 인식하여 마지막에 정산하더군요.

DINKIssTyl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INKIssTyle (61.♡.73.102)
작성일 08.22 14:44
@JINH님에게 답글 우리도 현재 두가지 정산 방법이 제공되더라구요.
결제 될 카드 등록 또는 고지서 받기

최면님의 댓글

작성자 최면 (111.♡.88.252)
작성일 08.22 16:36
대만도 벌써 12년 전부터 그냥 e-tag라고 그냥 바코드만 붙여도 계산 잘 되고 카드로 잘 빠져나가는데
아직 전원 넣고 카드 직접 꽂아쓰는 건 너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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