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케이스를 예전에 쓰던 케이스로 복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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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stere 58.♡.170.185
작성일 2024.08.22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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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아이폰13 미니를 현역으로 사용할 때 주력으로 쓰던 MYNUS 케이스입니다. 심플하고 둥글둥글한 그립감의 디자인, 화강암같이 오돌토돌한 재질감, TR90 소재의 가벼움, 버튼부까지 미니멀하게 디자인해버려서 구린 버튼감 등을 특징으로 하고 있는 제품이지요. 아이폰14프로 넘어가면서부터는 카툭튀 때문에 디자인이 바뀌었는데 그게 맘에 안들어서 구입하지 않았었습니다.


그리고 올해 초 원래는 아이폰16프로 나오기 전까지 임시로 버티려고 다시 13미니로 내려왔는데... 현 시점의 사양 루머를 보니 16프로를 아마 건너뛰게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다시 13미니를 내년까지는 쓸 마음을 먹고 케이스도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끼워 주었습니다. 원래 맥세이프를 지원하지 않는 케이스인데, 알리에서 케이스 안쪽으로 부착하는 자석이 있길래 한번 달아봤더니 자력이 살짝 약하긴 해도 주변기기나 충전기를 쓸 수는 있는 수준까지는 되네요.

댓글 4 / 1 페이지

잭토렌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잭토렌스 (122.♡.133.87)
작성일 08.22 15:39
뒷판이 뭔가 조약돌 같아서 귀엽고 이쁘네요. 대신 좀 두께감이 있어보이는데 그래도 뭐 카메라섬까지 덮어버리니 다른폰 같아 보입니다. 약간 3GS삘도 나네요

wanxi님의 댓글

작성자 wanxi (222.♡.143.246)
작성일 08.22 15:46
소재가 굉장히 독특해 보이는군요..

휘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휘소 (210.♡.27.154)
작성일 08.22 15:51
액정보호는 대책이 있어야겠네요.
예쁩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

휘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휘소 (210.♡.27.154)
작성일 08.22 15:57
이집 사장님(?) 고집 쎄네요. 소형 기기용만 만듬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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