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년 개띠인데, 노안이 왔군요.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8.22 18:22
본문
작년부터 뭔가 이상하다 싶었는데, 이전에 잘 보였던 차는 시계 브랜드의 작은 글자들도 눈에서 15센티만 가까이 가도 안보이는군요 ㅠㅠ
회사 저보다 나이 있으신 분들이 안경 머리 위로 올리고 휴대폰 볼때 뭔가 했는데, 이제 저도 그럴 나이가 ㅠㅠ
-
12:58
댓글 26
/ 1 페이지
finalsky님의 댓글
피할 수 없어요. ㅜㅜ
전 노안도 오고, 그렇게 좋았던 시력도 같이 나빠졌어요.
전 노안도 오고, 그렇게 좋았던 시력도 같이 나빠졌어요.
Freedaemon님의 댓글
저도 40 넘어서 바로 왔는데...
피해갈 수 없습니다.!!!! ㅜㅜ
피해갈 수 없습니다.!!!! ㅜㅜ
박스엔님의 댓글
딱 저희 또래에 오는 것 같습니다.
안 온 사람도 인지를 못할 뿐이지 서서히 오고 있을겁니다. 촛점 전환이 느리다는 점에서 느껴지더군요 ㅠㅠ
안 온 사람도 인지를 못할 뿐이지 서서히 오고 있을겁니다. 촛점 전환이 느리다는 점에서 느껴지더군요 ㅠㅠ
ShadowGallery님의 댓글
저는 40도 안되서 시작했는데, 원시라서 노안을 더 잘 인지했습니다.
스트레스가 어마어마했죠. 우울증도 오고요.
지금은 대충 받아들였는데 아쉽긴 매일 아쉽습니다.
노안이 아니라면 재미있는 취미 많은데 죄다 포기해서 삶의 재미가 많이 줄었어요.
사진 찍는걸 그렇게 좋아했는데 그게 제일 아쉽습니다.
스트레스가 어마어마했죠. 우울증도 오고요.
지금은 대충 받아들였는데 아쉽긴 매일 아쉽습니다.
노안이 아니라면 재미있는 취미 많은데 죄다 포기해서 삶의 재미가 많이 줄었어요.
사진 찍는걸 그렇게 좋아했는데 그게 제일 아쉽습니다.
LedZeppelin님의 댓글
82년생 입니다. 작년부터 낌세가 있더니 올해부처는 초점 맞추는데 시간이 걸리더군요 ㅠㅠ
우주난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