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목) 태생적으로 크신 분?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Dufresne 211.♡.145.53
작성일 2024.08.22 19:36
286 조회
2 추천
글쓰기

본문

바로 접니다

어느 이비인후과 의사던지

제 목을 보면 "많이 아프시겠는데요"합니다

아니요 ㅠ 저 멀쩡합니다

편도선 절제를 점 할까 했었는데

치료하는거 보니 무섭더라고요 ㄷㄷ

열이 많이 나는지

아이스크림 먹는게 치료의 일부더라고요

투게더 아이스크림통 끼고 사는건 좀 부럽더군요

댓글 7 / 1 페이지

유성매직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유성매직 (211.♡.73.250)
작성일 08.22 19:37
제가 그렇습니다…ㅜ 환절기마다 편도염이 연례행사입니다…

masquerade님의 댓글

작성자 masquerade (121.♡.168.68)
작성일 08.22 19:38
잘라버려서 모릅니다....

어디를 잘랐늨지도 모릅니다.  해부학 지식이 없어서요

Eclipse님의 댓글

작성자 Eclipse (180.♡.118.159)
작성일 08.22 19:39
저요.
처음 가는 이비인후과에서는 매번 왜 수술을 안하셨어요라는 질문을 들었습니다.

하늘걷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늘걷기 (119.♡.184.181)
작성일 08.22 19:44
어릴 때부터 편도염을 달고 살았는데 코로나 이후 마스크 생활화 덕분에
몇 년간 문제 없이 지나갔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환절기에는 마스크를 쓰려고 노력합니다.

우주난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우주난민 (89.♡.101.62)
작성일 08.22 19:44
저도 어릴때 편도선 관련 질환이라고 주사를 몇 번 맞은 기억은 있는데 이후에 딱히 문제가 생긴적은 없네여 ㄷㄷㄷ

갈매동아재님의 댓글

작성자 갈매동아재 (223.♡.21.91)
작성일 08.22 19:47
40대 후반에 편도선 젤제했습니다...3일간 지옥이였습니다. 효과도 그닥 별로 입니다.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ㅠㅠ

Picards님의 댓글

작성자 Picards (218.♡.201.9)
작성일 08.22 20:15
저요. 제 목구멍을 들여다보는 의사마다 일상생활 가능하냐고 물어봅니다.
글쓰기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