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목) 태생적으로 크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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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22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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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이비인후과 의사던지
제 목을 보면 "많이 아프시겠는데요"합니다
아니요 ㅠ 저 멀쩡합니다
편도선 절제를 점 할까 했었는데
치료하는거 보니 무섭더라고요 ㄷㄷ
열이 많이 나는지
아이스크림 먹는게 치료의 일부더라고요
투게더 아이스크림통 끼고 사는건 좀 부럽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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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8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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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querade님의 댓글
잘라버려서 모릅니다....
어디를 잘랐늨지도 모릅니다. 해부학 지식이 없어서요
어디를 잘랐늨지도 모릅니다. 해부학 지식이 없어서요
Eclipse님의 댓글
저요.
처음 가는 이비인후과에서는 매번 왜 수술을 안하셨어요라는 질문을 들었습니다.
처음 가는 이비인후과에서는 매번 왜 수술을 안하셨어요라는 질문을 들었습니다.
하늘걷기님의 댓글
어릴 때부터 편도염을 달고 살았는데 코로나 이후 마스크 생활화 덕분에
몇 년간 문제 없이 지나갔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환절기에는 마스크를 쓰려고 노력합니다.
몇 년간 문제 없이 지나갔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환절기에는 마스크를 쓰려고 노력합니다.
우주난민님의 댓글
저도 어릴때 편도선 관련 질환이라고 주사를 몇 번 맞은 기억은 있는데 이후에 딱히 문제가 생긴적은 없네여 ㄷㄷㄷ
갈매동아재님의 댓글
40대 후반에 편도선 젤제했습니다...3일간 지옥이였습니다. 효과도 그닥 별로 입니다.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ㅠㅠ
유성매직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