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구입 아이폰 해외에서 사진 촬영 시 무음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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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23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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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다낭에 다녀 왔습니다.
사진을 찍는데 찰칵 소리가 안나네요.
귀국하니 다시 찰칵 소리가 납니다.
그냥 그려러니 할 때는 몰랐는데, 이게 뭐라고... 쓸데 없는 강제 기능을 집어넣도록 했을까 싶네요.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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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강물님의 댓글의 댓글
@하드리셋님에게 답글
저도 아이폰을 오래 사용하면서, 새로 구입할 때 마다 해외판이냐 국내판이냐 고민하는 이유중에 제일 큰 이유입니다... 만... 항상 국내판을 구입하게 되네요
흐르는강물님의 댓글의 댓글
@이슬이님에게 답글
그러게 말입니다. 이제 규정을 바꿔야 할 때가 됐을 것 같은데요.
흐르는강물님의 댓글의 댓글
@jayson님에게 답글
저도 전에는 해외 갈 일이 없어서 그렇다더라 하고 듣고 잊어버렸었는데,
직접 확인하니 필요 없는 규정이라는 생각이 들네요
직접 확인하니 필요 없는 규정이라는 생각이 들네요
흐르는강물님의 댓글의 댓글
@외국인노동자의현실님에게 답글
한국 일본만 몰카를 찍는 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푸르른날엔님의 댓글
법률제정 당시의 사회상황이 휴대폰 몰카에 아마 극도로 민감했던 시기가 아니었던가 생각되네요.
흐르는강물님의 댓글의 댓글
@푸르른날엔님에게 답글
저도 그렇게는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휴대폰보다 더 기능 좋은 수많은 카메라 달린 기기들이 많죠.
예를 들어 DJI 포켓 같은 경우 소리가 안나잖아요...
하지만 요즘은 휴대폰보다 더 기능 좋은 수많은 카메라 달린 기기들이 많죠.
예를 들어 DJI 포켓 같은 경우 소리가 안나잖아요...
JamesvondRyu님의 댓글
5년전에 무음카메라 앱(구글)을 사용했는데. 일본 여행가서 여행객끼리 사진찍어주다가 한국인 여성분이 카메라 소리가 왜 안나냐고 의심스런 눈초리로 저를 바라보던게 떠오르네요. 무음앱쓰면 범죄자 최급 당하는거 너무 싫습니다.
Estere님의 댓글
지금도 강제는 아니고 '권고' 사항인데도 업체들이 악착같이 따르고 있죠...
어차피 몰카로 범죄에 사용할 사람은 어떻게든 방법을 찾아내는데, 애꿏은 일반 사용자들만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어차피 몰카로 범죄에 사용할 사람은 어떻게든 방법을 찾아내는데, 애꿏은 일반 사용자들만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NewJeans님의 댓글의 댓글
@Estere님에게 답글
권고지만 사실상 강제죠..
제가 그래서 아이폰은 직구만 합니다ㅠㅜ
제가 그래서 아이폰은 직구만 합니다ㅠㅜ
흐르는강물님의 댓글의 댓글
@Estere님에게 답글
강제도 아니었나요?
찾아보니 벌써 20년 전에 시행된거네요
찾아보니 벌써 20년 전에 시행된거네요
뚜찌님의 댓글
샤오미도 한국으로 해놓으면 셔터음 납니다.
근데 국가를 북한으로 하면 셔터음 끌 수 있습니다 (...)
근데 국가를 북한으로 하면 셔터음 끌 수 있습니다 (...)
blackcat™님의 댓글
저도 7월에 아이패드 미니를 직구로 구매했는데 촬영 소리가 안나서 신기했습니다..
하드리셋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