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부 있던 학교 출신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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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니파 39.♡.28.207
작성일 2024.08.23 13:17
944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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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성적은 1등은 아니지만 적당히 하는(?) 야구장이 학교안에 있던 곳인데


단체 응원도 가고 그렇습니다만...


매우매우 아쉽게도


남고라서 그 응원 자체가 큰 흥미가 없습니다.


댓글 13 / 1 페이지

PINECASTLE님의 댓글

작성자 PINECASTLE (39.♡.79.180)
작성일 08.23 13:18
저도 남중남고 나온 입장에서 응원가라고 하면 솔직히 끌려가는게 더 지분이 클 겁니다.
그것도 좋아하는 스포츠 종목 아니면 더 그렇죠.

GreenDay님의 댓글

작성자 GreenDay (210.♡.177.30)
작성일 08.23 13:20
야구부 있는 학교가 좀 부럽더군요.

제 모교도 과거에 야구부가 있었고 김재박 시절에는 우승도 했다는데 그 뒤로 없애고 제가 재학중이던 시절엔 오래전에 없어진 부였습니다.

Kooki2님의 댓글

작성자 Kooki2 (121.♡.11.70)
작성일 08.23 13:21
땀내나는 브로맨스도 좋지 않겠읍니까 (덜렁덜렁)

라하트님의 댓글

작성자 라하트 (182.♡.150.173)
작성일 08.23 13:22
야구부 있는 학교 나와서 최정의 고등학교 시절을 직접 봤지만 역시 남고라서...ㅋㅋㅋㅋ 응원은 귀찮았죠

제피군님의 댓글

작성자 제피군 (59.♡.5.148)
작성일 08.23 13:24
야구부 있는 공학도 별다르지 않았어요. 넘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거리지만...

니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니파 (39.♡.28.207)
작성일 08.23 13:25
@제피군님에게 답글 남고보다는 응원이 낫지 않을까요 ㅡㅜ

제피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제피군 (59.♡.5.148)
작성일 08.23 13:26
@니파님에게 답글 동대문으로 응원 가던 기억이 있는데 수업안하고 간다는거 외엔 그냥 그랬어요.

꿈의대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꿈의대화 (115.♡.118.220)
작성일 08.23 13:26
아주 가끔 야구공이 유리창 깨고 들어오면...
스릴넘쳤죠.. ㄷㄷㄷㄷ

그러니까그게님의 댓글

작성자 그러니까그게 (58.♡.165.52)
작성일 08.23 13:31
저는 응원부의 율동이 뭔가 예술적으로 느껴졌었습니다.

비빌님의 댓글

작성자 비빌 (220.♡.79.217)
작성일 08.23 13:41
학교에 축구부가 있었는데 시험볼때 보여달라고 해서 보여줬는데 시험감독교사가 별말 안하던게 기억에 납니다 ㄷㄷ

무한점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무한점퍼 (211.♡.135.58)
작성일 08.23 13:59
하교할때 뒤통수에 공날라 올까봐 무서웠습니다..

프레이어로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프레이어로드 (125.♡.11.204)
작성일 08.23 14:16
중학교 때 제법 야구 명문인 중/고교가 붙어있는 학교에 다녔습니다.
야구부 대회기간이면 중간고사도 미루고 응원을 다녔는데,
카드섹션 연습한 대로 박자 맞춰서 들어야 하고, 중간에 자리 비우면 혼나고 했던 기억이 있네요.

고등학교 때에는 야구부는 있지만 참가에 의의를 두던 학교에 다녔는데,
고3때 사상 처음으로 결승을 진출했다고 난리가 났었습니다.
그런데 이 학교는 단체응원은 커녕 개인적으로 응원갔던 친구들이 오히려 담임 선생님께 혼났습니다.

vulcan님의 댓글

작성자 vulcan (223.♡.54.111)
작성일 08.23 15:16
깡패 응원부의 으름장이 짜증나서 가뜩이나 스포츠 관심 없는 사람으로서는 가기가 싫었어요

근데 뭐이리 우승 준우승을 많이 하는지... 남고였네요

그래도 기억 남는건 서울고랑 했던 야간 경기입니다 서울고가 지더니만 휴지를 그렇게 던지더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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