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여성의 겨털 제모 역사가 오래되지는 않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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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외선이 125.♡.200.106
작성일 2024.08.23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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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초중반에 일반인들에게 보편화된 문화라네요.


탕웨이의 겨털을 보고 놀랐었는데 어쩌면 겨털이 있는게 당연했던거였네요.ㅎㅎ

댓글 13 / 1 페이지

그러니까그게님의 댓글

작성자 그러니까그게 (58.♡.165.52)
작성일 08.23 13:29
털은 죄가 없습니다.

개살구님의 댓글

작성자 개살구 (211.♡.98.18)
작성일 08.23 13:30
어렸을때만 해도 여성분들 여름에 반팔 사이로 겨털 많이 봤었습니다. 그땐 그게 당연시 되던 시절이었구요..

비빌님의 댓글

작성자 비빌 (220.♡.79.217)
작성일 08.23 13:30
철권8 그래픽 모드팩 중에 여캐 겨털 생성하는 텍스쳐 팩도 있지요 ㄷㄷ

다마스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마스커 (211.♡.63.99)
작성일 08.23 13:31
중딩때 여선생들 여름에 겨털 다 보였다고 옆에 삼촌이 그러시네요 ㄷㄷㄷ

Riderman님의 댓글

작성자 Riderman (117.♡.24.34)
작성일 08.23 13:32
예전 헬스 잡지에서도 여성분 겨털 제모 안하고 있었죠.

외국인노동자의현실님의 댓글

작성자 외국인노동자의현실 (157.♡.92.86)
작성일 08.23 13:35
지금도 중국 애들 중에는 안하는 아이들 있더라구요

Badman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adman (61.♡.10.118)
작성일 08.23 13:37
음...좀 다른 얘긴데, 남성분들은 겨털 제모하시나요?
전 겨털이랑 저쪼아래까지 싹 다 밉니다.
머리랑 눈썹 말고는 다 밀어요.

y0ung1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y0ung1l (211.♡.180.68)
작성일 08.23 13:44
@Badman님에게 답글 전 원래 털이 별로 많지 않아 심심하면 한번씩 면도기로 밀어줍니다.
몇번 하니까 점점 양이 줄더라구요.^^

쭈쭈엉아님의 댓글

작성자 쭈쭈엉아 (125.♡.134.176)
작성일 08.23 13:50
버스손잡이 잡고있던 옆 여고 다니던 이쁜 누나의 겨털과 나의 눈이 마주쳤을때의 기억이 생생하게 납니다 ㄷㄷ

DAVICHI님의 댓글

작성자 DAVICHI (1.♡.82.118)
작성일 08.23 13:54
천녀유혼의 왕조현,
한창 인기있을때 문방구에서  100원주고 사는 사진중에 겨털봤었던 기억이있네요.

kama2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kama21 (211.♡.25.144)
작성일 08.23 14:05
필요해서 있는거고 자연스러운건데 임의로 삭제 하는게 더 이상한거죠

녹차구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녹차구름 (175.♡.84.85)
작성일 08.23 14:23
피부에 문제 없는 효과 좋은 제모약 나오면 머리 빼고 다 쓸텐데 말이죠

vulcan님의 댓글

작성자 vulcan (223.♡.54.111)
작성일 08.23 15:21
딸이 요즘 털땜시 스트레스 받는 것 같더라고요 아내가 알려서 알았습니다

하지만 아내도 저도 제모는 전혀 아는 바가 없어서 뭘 해줘야 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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