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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손바닥만한 만화책이 있었다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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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 49.♡.187.49
2024.08.23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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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촌당숙께서 그러시더라구요?

지금은 노안이 와서 있어도 보겠냐며...




ㄷㄷㄷㄷㄷㄷ

오일팡
댓글 10 / 1 페이지
no_profile 잎과줄기 (222.♡.21.252)
08.23 16:06
껌 한통 사면 그 안에 만화 들어 있는 것도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no_profile 아틀중년 (211.♡.68.216)
08.23 16:08
화엄주문이면 메라겠죠?
no_profile LunaMaria (1.♡.234.201)
08.23 16:08
권당 500원... 비쌌죠... 밥한끼 가격이니..
no_profile 인생여전 (222.♡.159.87)
08.23 16:12
드래곤퀘스트, 드래곤볼 해적판이죠.
국민학교앞 문방구에서 나오자마자 불티나게 팔리던, 지금 봐도 가슴이 두근두근 합니다.
페퍼로니피자 (211.♡.103.66)
08.23 16:17
출판사도 제각각이어서 번역도 막 자기 맘대로였죠. 이름도 후리자,프리저, 브라자...는 아니고
no_profile Chemchem93 (223.♡.90.125)
08.23 16:35
불시에 소지품 검사하면 한반에서 마대자루 한가득 나오곤 했죠..ㅎㅎ
이쑤신장군 (211.♡.81.240)
08.23 16:37
손바닥만한 참고서도 있었다고 하시네요~
쌍둥이파파 (223.♡.165.98)
08.23 16:49
교과서 사이에 끼고 보면 안걸린다는....ㅎㄷㄷㄷㄷ
설중매 (211.♡.2.238)
08.23 17:10
이거하고 논두렁밭두렁... 아...아닙니다.
노랑 (49.♡.90.163)
08.23 18:19
후리자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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