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행에 대한 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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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Superstar 118.♡.186.134
작성일 2024.08.23 17:18
247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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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 보수, 오염수, 기자


위에 단어들은 각자 맞는 뜻을 가진 단어가 있음에도 바꾸지 않고 쓰이고 있죠.

관행이라는 이름 아래 말입니다.


친일은 일본하고 친하다라는 뜻입니다.

친하다는 뜻이 언제부터 말도 안했는데 우리집 세간살이까지 알아서 다 퍼주는 건지 모르겠네요.

나라라는 세간살이를 다 퍼주는거니 매국이죠.


보수는 전통을 옹호하고 현상을 유지하면 점진적인 개혁을 하는 것입니다.

독도는 한국땅이란 당연한 이치를 지키고 자국에 대한 긍지를 가지고 수호하는게 보수입니다.

자국에 대해 비하하고 자국의 영토에 대해 입맛을 다시는 세력이 있음에도 가만히 있는건 보수가 아닙니다.

매국이죠.


오염수는 물이 다른 것으로 물들은 것으로 과학기술과 돈, 그리고 시간을 투자해서 원복할 수 있습니다.

핵폐기물은 아직도 완전하게 처분하는 방법이 없어서 완벽하게 방폐해서 땅에 묻거나 그냥 놔두거나 하는데, 이걸 바다에 무단으로 버린게 어떻게 오염수라는건지 궁금합니다.

핵폐기물 무단투기로 인한 영구적 손상수 정도면 맞겠네요.


기자는 사회 각지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해 각종 언론매체를 통해 세상에 알리는 일을 직업으로 한 사람입니다.

자기들 입맛에 맞게 골라서 쓴다면, 그건 소설가 또는 각색가 정도 되겠습니다.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고 싶어하는 마음대로, 직업을 제대로 말해주면 좋겠네요.


누군가는 이글을 불편해 할 수 있습니다.

자세를 고쳐앉으면 좋겠네요.

댓글 3 / 1 페이지

포크커틀릿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포크커틀릿 (180.♡.169.51)
작성일 08.23 17:26
그래서 저는 핵폐수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폐지생산업체 종업원이라고 부르고 있고요

Superstar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Superstar (118.♡.186.134)
작성일 08.23 17:32
@포크커틀릿님에게 답글 어차피 버릴 종이에 뭔 그리 낙서를 하는지 참 웃깁니다 ㅋㅋㅋㅋ

구루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구루1 (183.♡.91.39)
작성일 08.24 11:52
정말 친일친일거리니, 일본에 우정이 각별하다는 의미로밖에 전달안되더라구요.
반민족 매국행위인데 말로써 순화이미지를 가스라이팅하는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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