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국지전 일으키고, 그 다음은 계엄령. 그리고 유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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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때 연평도 포격전이 일어났죠. 윤석열은 그런 충돌을 기다리고 있는듯 합니다. 대북 확성기 재개하고, 북한에 흡수통일 하겠다고 8.15 때 폭탄선언을 했죠.
윤석열은 자기가 임기를 마치면 어떻게 될지 잘 알고 있을겁니다. 자기가 잡아 넣은 박근혜가 초라하게 끌려가는 것을 봤지요. 지금 윤석열에 눈 시퍼렇게 뜨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죽이려고 해도 끝내 죽이지 못한 이재명,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 조국,
그리고 충성심 별로 없어 보이는 그의 검사 졸개들은 그득하죠. 그는 정권만 바뀌면 배신을 하는 검사들의 생리를 잘 압니다. 당장 한동훈을 봐도 그렇죠.
결국 윤석열은 어떻게든 이 정권을 죽어도 놓기 싫을겁니다. 그러니 그가 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손에 피를 묻혀서라도 종신 독재를 하는 길 밖에 없다는 것을 잘 알겁니다. 안그러면 이혼이거든요.
다행히 북한이 잘 참고 있지만, 윤석열은 안되겠다 싶으면 먼저 포를 쏠 작자입니다. 그럼 북한도 맛대응 하겠죠. 다행인지 불행인지.. 석열이는 전작권이 없습니다. 그러니 먼저 전쟁을 일으킬 수는 없을겁니다. 미국이 허락안하니까요. 그리고 전면전이 나면 용산에 미사일이 떨어지겠지요. 우리의 석열이는 자기가 죽을까 싶어서 전면전은 못 일으킬거고.. 국지전때 몇번 포격전으로 전방의 군인들만 갈려나가겠지요.
휴전선에서 포격전 몇번만 나면, 기다렸다는 듯이 계엄령을 발동할거고, 반대하는 야당은 간첩으로 몰아갈겁니다. 아예 민주당을 통진당때처럼 정당 해산을 시켜버릴 수도 있겠지요.
자.. 상황이 그렇게 돌아가면 자식을 군애 보낸 2찍들, 그리고 페미 정권 응징하겠다고 국힘당 찍은 젊은 우리 친구들은 군에서 무슨 생각을 할까요? 아. 그리고 예비군 동원될 젊은 극우도 있겠군요.
민초맛치약님의 댓글
유리님의 댓글
아마도 야당을 모조리 간첩으로 몰아서 가두겠죠?
PTSD님의 댓글
본인 목숨과 집안 재산들을 싹 다 내걸어야 할텐데...
EddyShin님의 댓글
호키포키님의 댓글
베리스님의 댓글의 댓글
짜빠띠님의 댓글
걍 감방 가서 몸으로 때우지 굳이 꺼꾸로 매달릴 짓을 하지 않길 바랍니다.
굥 대통 될때 분명히 피로 갚을 꺼라고 이야기 한 바 있습니다. 정말 그러지 않길 바랍니다.
vaccine님의 댓글
굥이 처형 당하냐
감옥가느냐의 차이 입니다
본인이 선택하면 되지요
다마스커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