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카페 현자에게 댓글로 폭행당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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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23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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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살동호회
8월 6일부터 동호회 유니폼 희망자들을 모아 258종을 대상으로 투표를 시작했습니다.
5차 결선투표까지 힘겹게 마치고 "이제 곧 주문할테니 입금해주세요"했더니 다른 이들은 하나둘 입금하고 모두가 메시지를 확인한 상태에서도 이체를 안하길래 1:1 메시지로 보냈더니 그제서야 저런 반응을 보이네요.
부업으로 용달차한다는 양반에게 묻고 싶네요. 약속장소에 도착했는데, 고객이 "아 그냥 안할래요~"해도 저런 소리가 나올런지
고객이 "왜요? 당신이 내게 노동력과 서비스를 제공한 게 없는데 취소하면 그만, 상관없잖아요?"라고 했을 때 반응이 궁금하네요...
인간관계의 기본은 신뢰이거늘 😢
https://damoang.net/free/1635536
동일한 내용을 풋살카페에 등록했는데요.
뭔가 분위기 있는 현자님의 코멘트에 아주 잠시 속 좁은 저를 반성하고...
동정표=공감받고 싶어하는 게 인간 아닌가? 내 품성이 낮다고?? (뜨끔, 들통)
그래 현자님을 본받자. 그의 신자가 되자! 우선 과거 발자취를 따라 가보자~
상대방이 Nutmeg 알까기를 하면서 알! 외친다
수치스러움을 느낄 수도 있는 상황에서 댓글 99%가 비매너, 💩매너라는데 우리 현자님의 의견이 이렇다니... 이럴 수가...
신자가 되겠다는 마음을 접은... 속 좁은 저는 또 소심한 복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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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8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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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0S님의 댓글의 댓글
@Icyflame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돌+아이는 언제나 우리 곁에 있... ㅠ.ㅠ
돌+아이는 언제나 우리 곁에 있... ㅠ.ㅠ
Icyflame님의 댓글
그 정도로 동정표를 받고 싶어한다고 표현하고, 비매너행위를 나는 재미있던데 라고 하는군요.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각종 군상을 만나시느라 고생이 많으시네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