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천사의 시를 근 30년만에 다시 보았습니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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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열린눈 223.♡.80.103
작성일 2024.08.24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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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 90년대 초반에 비디오로 봤었는데.. 기억이 거의 안나더라구요. 


얼마 전 92년 정은임의 영화음악 방송분 팟캐스트 듣다가 정성일 평론가 소개를 듣고 생각나서 다시 보았습니다. 



기억보다 더 영화가 좋네요. 다만 중간중간 지루하기도 한 것은 이 감독 영화 특징.. ㅎ






신문광고 카피는 묘하게 뽑았었군요 ㅋ

댓글 8 / 1 페이지

아스트라님의 댓글

작성자 아스트라 (49.♡.187.49)
작성일 08.24 09:56
이거 나름 재밌게 봤는데 헐리우드 리메이크인 시티 오브 앤젤은...
정말....후우...

열린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열린눈 (223.♡.80.103)
작성일 08.24 10:13
@아스트라님에게 답글 그건 다행히(?) 안봤습니다.. 카페 같은데 포스터 엄청 붙어있었죠 ㅋ

통만두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통만두 (112.♡.189.94)
작성일 08.24 10:38
정말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죽고 싶을 때 보면 살고 싶어지죠

열린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열린눈 (223.♡.81.113)
작성일 08.24 12:12
@통만두님에게 답글 무채색으로 영원히 사는 천사의 삶보다 불완전한 인간의 삶을 사랑하게 하죠..

miir님의 댓글

작성자 miir (180.♡.82.143)
작성일 08.24 12:10
역시. 제목만 보고 정은임 영화음악? 이렇게 생각했었는데. 빙고!

열린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열린눈 (223.♡.81.113)
작성일 08.24 12:14
@miir님에게 답글 어제 페리스의 해방도 정영음에서 듣고 봤어요 ㅎ

Orangesky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Orangesky (115.♡.40.211)
작성일 08.24 12:20
콜롬보 아저씨 나와서 반가왔던 기억이.^^

달콤한딸기쨈님의 댓글

작성자 달콤한딸기쨈 (115.♡.195.188)
작성일 08.24 13:13
유튜브는 사랑입니다. 이런게 있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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