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세이건 코스모스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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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24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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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께 뽐 받고 바로샀습니다
전 그냥 내용중시자라 보급판을 샀습니다
표지엔 보급판이라 안써져있고 특별판이라고 써져있네요
나온지 좀 된 책이라서 그런지 책값자체는 요즘 물가대비 저렴한것 같네요
종이가 모조지인지 정확히 모르겠으나 ... 좀 가벼운... 살짝 저렴한 종이인것같습니다
근데 이런종이가 냄새?는 좋더군요ㅋㅋㅋ 구수한 냄새가 납니다
근데 교보문고가 맘에 안들어서
알라딘으로 주문했는데
알라딘은 포장상태가 영 별루네요
뽁뽁이 한겹에 왔는데 ...갓체국 택배라서 안찌그러진것같습니다
담부턴 그냥 교보에서 시켜야될것같습니다;ㅋ
교보는 가끔 중고책보내던데... 그럴때마다 교환해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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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8
댓글 10
/ 1 페이지
Mactive님의 댓글
아들과 함께 읽으려 샀는데 1년이 지나도록 표지를 못 넘기고 있습니다.
생각난 김에 오늘은 표지라도 넘겨보겠습니다.
생각난 김에 오늘은 표지라도 넘겨보겠습니다.
건강한전립선님의 댓글의 댓글
@Mactive님에게 답글
저도 읽을책이 많이 대기 하고있어서 ㅋㅋ 게다가 책읽는속도도 겁나 느려서;
올해 안해 넘길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올해 안해 넘길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2themax님의 댓글
코스모스는 장식용입니다. 한 달 넘게 두세 페이지 봤는데... 장식용이 맞습니다.
해질무렵님의 댓글
웬만한 책은 몇 페이지 읽다가 포기하는데
이 책은 아예 시도조차 못하고
책장에 꽂혀 있네요 ㅠㅠ
이 책은 아예 시도조차 못하고
책장에 꽂혀 있네요 ㅠㅠ
건강한전립선님의 댓글의 댓글
@해질무렵님에게 답글
책이 많이 어렵나요?ㅠ.ㅠ
집에 장식용인 책은 율리시스 밖에 없는데 ㅋㅋ 율리시스는 도저히 못읽겠더군요
출판사도 장식용이라 생각했는지 율리시스는 내지 지질도 정말 ㅋㅋㅋ 똥종이 비스무리한걸 썻더군요
집에 장식용인 책은 율리시스 밖에 없는데 ㅋㅋ 율리시스는 도저히 못읽겠더군요
출판사도 장식용이라 생각했는지 율리시스는 내지 지질도 정말 ㅋㅋㅋ 똥종이 비스무리한걸 썻더군요
세제동님의 댓글
읽기 시작하긴 힘든데 또 읽고 있으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만 드는 책이죠.
기독교 성경이 언급되고 읽히는 양만큼 이 책이 읽힌다면 인류는 훨씬 더 좋은 세상에 살고 있을 것 같습니다.
기독교 성경이 언급되고 읽히는 양만큼 이 책이 읽힌다면 인류는 훨씬 더 좋은 세상에 살고 있을 것 같습니다.
놀이터님의 댓글
저도 뽐 받아서 어제부터 읽기 시작했네요. 올초에 과학관련 책들 몇권 읽었더니 잘 읽히는 느낌 아닌 느낌이 듭니다. 전 전자책으로~
벗님님의 댓글
물론, 몇 퍼센트나 이해한 것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