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이 민폐를 끼치지 않는다는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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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외선이 211.♡.88.71
작성일 2024.08.24 12:08
1,770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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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지배세력 이외에는 사람취급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냥 법이고 뭐고 없고 사무라이라고 쓰고  깡패라고 읽는 것들이 현장에서 즉결처분을 하지요.


이건 지배세력이라도 세력을 잃으면 마찬가지 신세로 전략하니 세력을 잃을게 확실하면 할복이라고 쓰고 자살이라고 읽는 방법을 선택하고요.


당연히 사회적 분위기가 서로간의 불신이 생길 수 뿐이 없지요.


그래서 거짓말도 100번 하면 진실이 된다는 일본 속담부터 이지메(사회적 타살?)라는 그들만의 문화도 생겼고요.


그 민폐 끼치지 않는 다는 분위기도 서로를 믿지 못하는 분위기 때문에 생겼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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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1 페이지

LV426님의 댓글

작성자 LV426 (223.♡.72.38)
작성일 08.24 12:19
활복 (X)
할복 (O)

외선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외선이 (211.♡.88.71)
작성일 08.24 12:22
@LV426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수정했어요.

LV426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LV426 (223.♡.72.38)
작성일 08.24 12:30
@외선이님에게 답글 활복은 산 전복 ㅎ

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시머리에꽃을 (106.♡.66.111)
작성일 08.24 12:56
민폐 끼치면 뒤지니까(?) 그러한 태도가 자리잡은거 같아요. 일종의 생존본능이 아닐지..

PINECASTLE님의 댓글

작성자 PINECASTLE (39.♡.79.180)
작성일 08.24 15:29
사무라이가 즉결처분한다는 거... 하... 진짜 어디서부터 편견을 깨야할지 답답합니다.

당장 사무라이가 소위 백성을 지 꼴리는데로 즉결처분하면, 그 영지 다이묘(영주)는 잇키(시위 내지 총파업)를 각오해야 되고, 쇼군이나 그 위에 영주가 영지 내 불안을 이유로 할복으로 끝나면 다행이지, 영지 자체를 날릴 수도 있습니다. 잇키 일으킨 백성들의 주모자(없어도 보통 촌장급이 나옴)들이 영지 불안을 이유로 처형당하고요.

가마쿠라 바쿠후 이래 겐카료세이바이(분쟁시 원인 불문하고 양쪽 다 처벌)를 기준으로 에도시대에 발전했다고 해도 사무라이가 함부로 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 낭인이야 튀면 그만이지만, 영주는 세금을 못받아서 문책(어떤 형태로든 처벌)당합니다.

12345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12345 (47.♡.0.71)
작성일 08.24 18:23
@PINECASTLE님에게 답글 斬捨御免은 가짜라는 말씀인가요?
https://en.m.wikipedia.org/wiki/Kiri-sute_gomen

zerosann님의 댓글

작성자 zerosann (219.♡.18.56)
작성일 08.24 16:49
밑도 끝도없이 이건 좀 과하네요.
극우세력의 선동과 다른게 무엇인가요

나물반찬님의 댓글

작성자 나물반찬 (223.♡.219.15)
작성일 08.24 17:42
과거 배경이야 어쨌든
요즘은
일본인들이 민폐를 안 끼친다는 편견이
많이 줄어들고 있어서 좋더라구용

떡갈나무님의 댓글

작성자 떡갈나무 (1.♡.2.244)
작성일 08.24 20:08
진짜 민도 자체가 미개한데, 운이 좋아서 꿀빨았던 시절이 있었지요.
앞으로는 계속 무너질겁니다.
후진국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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