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에 대한 관심은 예전이 많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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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24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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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노트라고 부르는 공책에 한글로 테이프를 리와인드 해 가며 듣는 발음으로 또박 또박 적었었지요.
인터넷은 되지 않아도 빌보드에 무슨 곡이 1위 인지 알았었고요.
지금은 음악 저변이 넓어졌다기 보다 그냥 흘려듣는 음악 장르들이 유행하다보니 그런게 없어진것도 같고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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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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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오뎅님의 댓글
철 들 무렵부터 팝송을 듣기 시작했는데....
EMI나 BMG같은 레코드 직배 회사에서 컴퓰레이션 엘범 내는 것들 많이 들었었죠.
EMI나 BMG같은 레코드 직배 회사에서 컴퓰레이션 엘범 내는 것들 많이 들었었죠.
joydivison님의 댓글
팝을 오랜동안 그리고 지금도 열심히 듣는 입장에서 보면 요즘 Kpop 아이돌그룹들 곡들이 일부를 빼곤 대부분 팝음악을 그대로 레퍼런스 삼아서 만들고 있어서 조금 어이가 없기는 해요.
awful님의 댓글
삼촌한테 들은 이야기인데 옛날에는 찾기 어려운 음반을 잡지에서 본걸로 아는 척 하는 경우도 있었데요. 세계 3대 xxx가 누구냐 논쟁도 많았다고 하네요. 인터넷 좀 찾아서 들으면 됐을 것을!
까망꼬망1님의 댓글
30대까진 팝송 들었는데 40대부턴 아이돌 가수만 듣고 있슴다 ㅋㅋㅋ
10대땐 클래식만 들었던거 생각하면 어째 남들과 음악취향이 꺼꾸로 가는 느낌이네요
10대땐 클래식만 들었던거 생각하면 어째 남들과 음악취향이 꺼꾸로 가는 느낌이네요
달짝지근님의 댓글
음악 시장은 커졌지만 아티스트 수준은 퇴보했다고 느껴집니다
최근 팝은 가끔 들어보지만 이 곡이 10년 뒤에도 듣는 사람들이 있을까 싶은 곡은 드문 느낌이더군요
미국 대중음악은 전성기가 저물었는지 한참 된 느낌이네요
최근 팝은 가끔 들어보지만 이 곡이 10년 뒤에도 듣는 사람들이 있을까 싶은 곡은 드문 느낌이더군요
미국 대중음악은 전성기가 저물었는지 한참 된 느낌이네요
PWL⠀님의 댓글
국산 노래의 음질, 믹싱 등이 과거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좋아졌죠. 그리고 요새는 외국 작곡가들이 많이 참여해서 한국만의 분위기가 많이 줄어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는 다른 나라의 음악과 우리의 음악의 색채가 정말 달랐는데 요새는 별로 모르겠어요.
그런데 한국 대중가요만 너무 편식하는 것 같아 좀 걱정되기도 합니다.
그런데 한국 대중가요만 너무 편식하는 것 같아 좀 걱정되기도 합니다.
피키대디님의 댓글
예전에는 좋아하는 곡들 제목은 당연히 외웠는데
지금은 절반 정도는 잘 기억을 못해요.
좋아하는 마음은 같은데 소중함은 모르는 것 같아요
지금은 절반 정도는 잘 기억을 못해요.
좋아하는 마음은 같은데 소중함은 모르는 것 같아요
metalkid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