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홍콩에 "현재" 거주중이신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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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24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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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내일 홍콩을 당일치기로 업무때문에(?)방문하는데... 정작 업무는 20분 이내로 끝납니다.
그래서 낮시간이 좀 비어요....-.-;
낮시간내내 놀아달라는 말은 절대 아니니.. 혹시 로컬의 저녁식사를 같이 해주실 분이 있으실까요?
저는 수산물만 아니면 대략 잘 먹습니다..(돼지고기,소고기,닭고기 등)
로컬의 평범한 음식일수록 좋아라 하는 편이니..(동네 햄버거나.. 아니면 한국의 제육덮밥같은 뭐 그런..)
혹시 저녁식사 한끼 하실분 있으실지... 게시판에 적어봅니다..(아마 없으면 없는대로 SOHO 걸어다니면서 대충 먹을듯 싶지만요.... 아마도 SOHO 야경을 걸어다니며 찍을 생각이라)
무해합니다. 연락처를 반드시 알고 싶은것도 아니니 다모앙 쪽지로 의사소통하는 걸로도 충분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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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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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년삼촌님의 댓글의 댓글
@순후추님에게 답글
그래도 그걸로 저녁식사를 전부 때우기에는... 으흐....
ThinkMoon님의 댓글
홍콩 딤섬, 에그타르트, 단두부 수프, 완차이야, 우육면, 새우탕면 이렇게 있습니다.
어렸을 때 살다 왔지만 아직도 생각 나는 음식입니다.(5~7세 때 살았는데도 생각 나는..)
어렸을 때 살다 왔지만 아직도 생각 나는 음식입니다.(5~7세 때 살았는데도 생각 나는..)
오년삼촌님의 댓글의 댓글
@ThinkMoon님에게 답글
우육면은 참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에그타르트는 살짝 비싼 느낌이고.. 딤섬은 어떤게 고기인지 구분을 못하겠더라구요....(수산물을 못먹어서.. T.T)
어릴때의 풍경은 늘 인상깊은 법이죠. ㅎㅎㅎ
어릴때의 풍경은 늘 인상깊은 법이죠. ㅎㅎㅎ
ThinkMoon님의 댓글의 댓글
@오년삼촌님에게 답글
한국에 파는 우육면은 뭔가 좀 다른 듯하더라고요.
ThinkMoon님의 댓글의 댓글
@오년삼촌님에게 답글
하긴 자장면이랑 자작면이랑 또 다른 음식이니까요. 그렇겠네요.
순후추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