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리언 시리즈 타임라인.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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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25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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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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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망꼬망1님의 댓글의 댓글
@효도르는효도를님에게 답글
원래 성기 이미지에서 따온거 맞습니다.
에일리언은 남성성기, 프레데터는 여성성기에서 이미지 따왔죠
에일리언은 남성성기, 프레데터는 여성성기에서 이미지 따왔죠
별나무님의 댓글
다시 볼수록 데이비드 핀처의 3나 장 피에르 쥬네의 4가 인상깊고 제임스 카메론의 2가 전 오히려 별로였습니다 재미는 있지만..
원두콩님의 댓글의 댓글
@별나무님에게 답글
저와 생각이 비슷하시네요. 3과 4가 에일리언 시리즈중 유독 인기가 없었는데 .. 오히려 심오한 철학적, 종교적 메시지를 담고 있어 좋아합니다. 특히 가장 인기없던 3편은 흉악범죄자 교도소별에서의 재소자들의 생활을 보여주며 참회, 구원, 연대, 희생의 의미를 일깨워줬다는 점에서 정말 좋았습니다.
열린눈님의 댓글의 댓글
@Layne님에게 답글
저는 프로메테우스는 재밌게 봤는데 커버넌트는 실망스러웠어요..
Layne님의 댓글의 댓글
@열린눈님에게 답글
프로메테우스의 후속을 기대했던 분들에게 엔지니어에 대한 탐구가 더이상 없었고 나약하게 몰살되어 실망하신 분들이 많았던거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데이빗이 할로웨이박사에게 술한잔 주면서 인간은 저를 왜 만들었을까요 라는 물음에 만들 능력이 되니까 라고 시큰둥한 대사를 날린 장면이 인상적이었는데요. 데이빗의 실망한 기색이 보이는듯 했습니다
이건 인간과 안드로이드 관계 뿐 아니라 엔지니어와 인간 관계도 설명하는 장면이었지않나 생각이 들면서 신(창조주)에 대한 환상이 깨지는 장면이기도 했었습니다.
본인들은 인류탄생의 기원을 찾으러 갔으면서도 자신들이 만든 피조물은 그냥 물건취급 했으니까요
(사실 엔지니어도 자신들의 피조물 에일리언 피해 도망이나 다니고 털리는 장면들이 ..... )
그런의미에서 창조주 엔지니어-인간-안드로이드-에일리언으로 이어지는 불완전한 창조주 역할의 전환이라는 관점으로 보았을때 즐거움이 있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데이빗이 할로웨이박사에게 술한잔 주면서 인간은 저를 왜 만들었을까요 라는 물음에 만들 능력이 되니까 라고 시큰둥한 대사를 날린 장면이 인상적이었는데요. 데이빗의 실망한 기색이 보이는듯 했습니다
이건 인간과 안드로이드 관계 뿐 아니라 엔지니어와 인간 관계도 설명하는 장면이었지않나 생각이 들면서 신(창조주)에 대한 환상이 깨지는 장면이기도 했었습니다.
본인들은 인류탄생의 기원을 찾으러 갔으면서도 자신들이 만든 피조물은 그냥 물건취급 했으니까요
(사실 엔지니어도 자신들의 피조물 에일리언 피해 도망이나 다니고 털리는 장면들이 ..... )
그런의미에서 창조주 엔지니어-인간-안드로이드-에일리언으로 이어지는 불완전한 창조주 역할의 전환이라는 관점으로 보았을때 즐거움이 있었습니다
태루님의 댓글의 댓글
@시민님에게 답글
프로메테우스가.나오면서 제노모프.만들기가 시작됐는데, avp는 이미 제노모프가 완성, 그것고 오래전에..
시나리오를 해친다 생각합니다.
시나리오를 해친다 생각합니다.
ehangman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