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견된 재난에도 대책 없는 무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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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25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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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890161?sid=101
[연합]출하량 감소에 배추 한 포기 7천원 넘어
이미 2주전에 이런 뉴스가 있었습니다.
에어컨 없이도 산다는 태백마저 '헉헉'…녹아내린 고랭지 배추 / JTBC 뉴스룸
수도권에서는 8월말 추석 시즌부터 대관령 고랭지 배추가 수급이 됩니다. 이미 2주전에 대관령에 폭염이 닥치면서 절반 이상의 배추밭에서 배추들이 녹아내리고 있는 상황이죠.
일반인들도 저 뉴스를 보면 아 추석시즌에 배추값이 장난 아니겠구나라는 감이 올텐데 정부의 당국자들은 배추값이 뛰고 나서야 부랴부랴 대책을 세운다고 설레발을 칩니다.
정말 윤석열 정부의 무능이 국민들을 너무나 힘들게 하네요.
주가조작, 경력조작, 부동산 조작, 채해병 사건 조작, 마약 사건 조작... 조작질만 하다가 민생이 녹아납니다.
용산에 싱크홀이라도 시원하게 나서 싹 다 죽어버렸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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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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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오뎅님의 댓글
비료 많이 줘서 써 빠진 중국배추 수입해와서 먹으라고 던져주겠죠.
김치도 못 담그는 저질배추 들여와서 물가 잡는다고 장난칠 것 같습니다.
김치도 못 담그는 저질배추 들여와서 물가 잡는다고 장난칠 것 같습니다.
ArkeMouram님의 댓글의 댓글
하늘걷기님의 댓글
원래 이런 건 일선 공무원들이 차례로 보고하고 위로 올라가야 합니다.
하지만 지금 정부에서는 그냥 시키는 일만 해야 안전합니다.
그래서 예전에는 알아서 세우던 대책을 지금은 지시 받을 때까지 방치하는 겁니다.
공무원들이 바보인 게 아니라 영혼을 빼놓고 일하는 중이라 그렇습니다.
하지만 지금 정부에서는 그냥 시키는 일만 해야 안전합니다.
그래서 예전에는 알아서 세우던 대책을 지금은 지시 받을 때까지 방치하는 겁니다.
공무원들이 바보인 게 아니라 영혼을 빼놓고 일하는 중이라 그렇습니다.
인생은경주님의 댓글의 댓글
@하늘걷기님에게 답글
아직 현직에 있는 친구들 납짝 엎드려서 지시 하는것만 한다고 푸념합니다. 자긍심은 버렸다고할 정도 입니다
인생은경주님의 댓글의 댓글
@밴플러님에게 답글
윤씨는 원전정책으로 온실가스 줄였다고 홍보하지요.
멧돼지는 기후변화 대책 정책 자체가 없습니다 .
종이빨대도 그렇고...
멧돼지는 기후변화 대책 정책 자체가 없습니다 .
종이빨대도 그렇고...
원두콩님의 댓글
북한의 개마고원 정도나 되어야 고랭지 배추재배가 가능해질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