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기다리다 보던 때가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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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모닝커피 221.♡.153.35
작성일 2024.08.25 13:04
1,004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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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무도 보려고 약속도 미루고 했었는데

그때다 정말 재밌고 좋았던거 같아요. 

쿠팡플레이로 무도 짝궁 다시 보는데

다시봐도 배꼽 빠지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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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1 페이지

asloth님의 댓글

작성자 asloth (58.♡.210.151)
작성일 08.25 13:07
조금이라도 젊었던 그 시절이 그립네요

잔망루피님의 댓글

작성자 잔망루피 (118.♡.74.203)
작성일 08.25 13:10
저도 무도보려고 토요일 저녁은 약속도 안잡고 그랬던 기억이 납니다. 무도 이후에 본방을 지켜본 예능이 없네요 ㅠㅠ

마이스너님의 댓글

작성자 마이스너 (125.♡.124.15)
작성일 08.25 13:22
무도가 끝나며 TV도 끊게 되더군요.

고스트스테이션님의 댓글

작성자 고스트스테이션 (115.♡.205.115)
작성일 08.25 13:28
프리랜서 시절 토요일 오후에 일이 들어와도 무도 본다고 안간다고 했었죠.
그런데 아내 만난 이후로.... ㅎㅏㅇㅏ~

브래드베리님의 댓글

작성자 브래드베리 (211.♡.194.40)
작성일 08.25 17:26
그립네요. 자취방 구석에 누워서 별걱정 없이 보다가 낄낄대던 시절…

오렌지스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오렌지스콘 (61.♡.208.153)
작성일 08.25 21:25
힘들었던 시절 토요일 무도 없었으면 더 힘들었을 것 같아요. 동생들이랑 도란도란 주말에 같이 보낸 시간이 있어 이만치 사네요.. 정말 무도 보면 웃겨서 울고 그때 생각나서 울고 지금 볼게 없어서 울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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