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얻은 나만의 방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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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25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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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편하게(게으르게) 살려다보니 터득한 것들 입니다 ㅎㅎ
1. 내일 출근할때 이거 꼭 가져가야 할 물건
가져갈 물건을 신발 위에 올려둡니다
2. 재활용 쓰레기중에 비닐은
큰비닐봉투에 넣고 통채로 버립니다.
3. 아침 저녁 약은
냉장고 벽에 아침약 저녁약 길게 늘여트려
끝단을 보면 먹었는지 안먹었는지 알수 있습니다.
오전인데 밑선이 일치한다
(아침약을 안먹었다)
저녁인데 저녁줄이 길다
(저녁약을 안먹었다)
4 외부에 보관하는 자전거는
거지도 안가져갈 더러움과
새자전거처럼 달릴수 있는 정비상태를 유지합니다.
5. 젖은 우산은 외부 창틀에 걸어 둡니다.
6. 마스크는 철문 상단 자석고리에 걸어 보관 합니다.
7. 라면은 파 마늘 기름에 볶다가 고추가루 스프 넣어 볶다가
탈거 같으면 물 붓고 끓여 라면을 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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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 1 페이지
클원님의 댓글의 댓글
@크리안님에게 답글
아.. 저런 형태의 약봉투를 말씀하신거였군요 냉장고에 자석을 이용하여 약봉투를 길게 늘어뜨리다..라고 했으면 이해가 더 빨랐을뻔했네요 이해시켜 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4balls님의 댓글의 댓글
@클원님에게 답글
장기복용 약이 있으면 바로 이해되는 내용이예요 ㅎㅎ
sooo님의 댓글
저만의 방법...입니다.
같은 병이라도...
약종류는 많다...
즉 같은 병에도 약종류가 많아서 이약이 내게 효과가 없으면
다른약도 많으니 다른 약은 효과가 있을 수 있다.
같은 병이라도...
약종류는 많다...
즉 같은 병에도 약종류가 많아서 이약이 내게 효과가 없으면
다른약도 많으니 다른 약은 효과가 있을 수 있다.
크리안님의 댓글의 댓글
@sooo님에게 답글
약먹고 의사에게 피드백 잘하면
내몸에 맞는 약을 찾을수 있습니다
내몸에 맞는 약을 찾을수 있습니다
크리안님의 댓글의 댓글
@큐리스님에게 답글
잊고 후회하는것도 싫지만
그거 꼭 가져가야 한다는 생각에
잠 설치는것도 문제입니다 ㅎㅎ
그거 꼭 가져가야 한다는 생각에
잠 설치는것도 문제입니다 ㅎㅎ
크리안님의 댓글의 댓글
@xxbox님에게 답글
아파트 주차장에 자물쇠없이 1년 지났습니다.
다이소 앞이나 지하철역에선 싸구려 번호 자물쇠 써요 ㅎㅎ
다이소 앞이나 지하철역에선 싸구려 번호 자물쇠 써요 ㅎㅎ
크리안님의 댓글의 댓글
@순후추님에게 답글
그건 빗들고 가본들
고양이들이 기다려주지 않아서
해당사항 없습니다 ㅎㅎ
고양이들이 기다려주지 않아서
해당사항 없습니다 ㅎㅎ
클원님의 댓글
끝단을 보면 먹었는지 안먹었는지 알수 있습니다.
오전인데 밑선이 일치한다
(아침약을 안먹었다)
저녁인데 저녁줄이 길다
(저녁약을 안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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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저만 이해안되나요? 냉장고벽에 아침약 저녁약을 길게 늘여트려 놓는다는게 뭔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끝단이 일치한다는건 또 뭔 의미입니까? 한국말인데 도저히 이해가 안갑니다
특히 냉장고벽이 1차 고비고요 2차고비는 냉장고벽도 이해가 안가는데 거기에 어떻게 약을 길게 늘어뜨는지
알려주세요 거기다가 끝단이 일치한다 안한다도 알려주세요 너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