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이 다음 대선때 이낙연 역할 하려나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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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도저히 222.♡.190.225
작성일 2024.08.25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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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대선과 거의 똑같은 그림이 나오겠네요.

이재명 vs 한동훈 인데

김동연 지지자들이 한동훈 지지하는 형국..

징글징글합니다.

또 무지 방해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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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 1 페이지

솔고래님의 댓글

작성자 솔고래 (223.♡.81.210)
작성일 08.25 15:12
김동연 지지자가 이낙연만큼 있을까요?

kissin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kissing (220.♡.64.190)
작성일 08.25 15:44
@솔고래님에게 답글 저번처럼 박빙 상황이 되면 그 적은 지지율도 아쉬워질수 있으니 문제죠. 그때 그 얼마 안되보이는 심상정이 표만 가져왔어도 이겼죠.

솔고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솔고래 (223.♡.81.210)
작성일 08.25 15:54
@kissing님에게 답글 그땐 이낙연이 문재인정부 장수총리&당대표&고인물이라 경선 불복학고 윤찍문지를 했겠지만 김동연이 과거 박원순 시장만큼 인지도가 될지 모르겠네요 아무리 각종 수박떨거지들이 모인들. 그 소수라도 있으면 좋겠지만 과연..

kissin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kissing (220.♡.64.190)
작성일 08.25 16:05
@솔고래님에게 답글 국회의장이 우원식이 될지 알았던가요? 당원 지지율과 분위기만 봤을땐 그때 우원식이 될지 그 누구도 예상 못했습니다. 절대 현재를 보고 방심하면 안됩니다. 저들이 뒷통수 칠때는 모든걸 동원하거든요. 아직도 민주당에 수박들 넘쳐납니다. 그들이 뭉치면 그게 무서운거에요. 우원식이 국회의장된게 불과 몇달전 일입니다. 다음 대선까지는 무려 2년이 넘는 시간이 남았어요.

브릿매력남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브릿매력남 (222.♡.213.54)
작성일 08.25 18:04
@kissing님에게 답글 저도 이 글이랑 비슷한 글 달려고 나왔습니다.
이재명 체포동의한 가결표들도 생각지 못하게 나왔었으니까요.
긴장을 늦추지 말고 계속 쪼아야 해요.

하늘걷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늘걷기 (119.♡.184.181)
작성일 08.25 15:19
아무리 그래도 이낙연은 노회한 정치인이었습니다.
김동연은 아직 관료 티를 벗지 못한 초보라 안됩니다.

불량총각님의 댓글

작성자 불량총각 (203.♡.47.186)
작성일 08.25 15:19
김동연은 저쪽 표 먹을것 같은데요?

다크라이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크라이터 (59.♡.187.117)
작성일 08.25 15:23
김동연도 물밑 작업 중이고,
김부겸도 물밑 작업 중이고,
지난 총선 당내 경선에서 물갈이 된 수박 잔당들도 세 규합하려고 벼르고 있더군요.

고스트스테이션님의 댓글

작성자 고스트스테이션 (115.♡.205.115)
작성일 08.25 15:28
민주당 비주류들은 자기들이 왜 비주류가 됐는지 몰라요. 이재명 대표만 끌어내리면 자기들이 다 차지할 줄 아는 데 이게 민주당 체질이 어떻게 바꼈는데 전혀 모르고 있다는 증거죠. 이재명 대표한테 당원이 모인 게 아니라 당원들이 이재명 대표를 칼로 쓰겠다고 선택한 거고, 도구는 언제든지 바뀔 수 있습니다.

시커먼사각님의 댓글

작성자 시커먼사각 (112.♡.150.166)
작성일 08.25 15:33
지금부터 X 뿌려줘야죠

sinoon님의 댓글

작성자 sinoon (59.♡.151.61)
작성일 08.25 15:43
개꿈은 꾸고 있는데 못해요
자기는 대선 경기도는 전해철 요딴식으로 개꿈꾸는데 ㅋㅋㅋㅋ
지가 대선경선 통과하는건 안드로메다적 관점의 꿈이고
전해철이 경선 통과를 한다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코미디입니다

뿌리깊은나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뿌리깊은나무 (117.♡.1.204)
작성일 08.25 15:50
뒷구녕에서 김치국물을 양동이째 들이 마시고 있을지도 모르지요.

eject님의 댓글

작성자 eject (61.♡.239.125)
작성일 08.25 15:55
홍준표의 표현을 빌리자면 거긴 순혈이 아니라서 차기 대권 힘들거고라고 했을 것 같네요. 낙지 만큼의 영향력은 힘들다고 봅니다. 아 물론 방심해서는 아니 됩니다 ㅎㅎ

소금쥬스님의 댓글

작성자 소금쥬스 (118.♡.226.139)
작성일 08.25 15:57
성남 시장 하시고 경기도지사 하신 이재명 대표님을 따라 가고 싶어 하지만
그릇 차이가.............................

산들바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산들바람 (140.♡.29.1)
작성일 08.25 16:10
이제 당원 마음을 얻지 못하면 지선이든 총선이든 대선이든 민주당에서 본인들 뜻을 이루기 힘들 겁니다.

렌더님의 댓글

작성자 렌더 (175.♡.223.148)
작성일 08.25 16:35
어쨌든 언론은 앞으로 계속 올려치기 할거라고 예상되네요

myhope98님의 댓글

작성자 myhope98 (121.♡.172.250)
작성일 08.25 17:04
우리가 한번 겪어 봤으니까 조심해서 뭉치면 됩니다.

지난 대선 때보다는 비교할수 없이 더 유리할 거라고 봅니다.

carl님의 댓글

작성자 carl (183.♡.206.200)
작성일 08.25 18:57
저렇게 나아가라 부추기는 사람이 있을 겁니다. 같은 편인줄 알지만 그들은 사실 2번입니다. 김동연은 그걸 알면서 하든 모르면서 하든 둘다 멍청한 사람이란 반증입니다. 부추겨 조금이라도 그 표를 2번한테 끌어다 붙여넣으려는 수작에 써먹히고 있으니까요.

kjpooh님의 댓글

작성자 kjpooh (14.♡.56.236)
작성일 08.25 19:26
일단 가발이 부터 나올수나 있으려나요 ㅋㅋㅋ

이타도리님의 댓글

작성자 이타도리 (211.♡.93.225)
작성일 08.25 20:33
지금 때가 무르익지 않았는데 김동연이 조바심을 내는거 보면, 김경수 복권에 상당히 신경을 쓰는걸로 추정됩니다.

llaaff님의 댓글

작성자 llaaff (39.♡.43.136)
작성일 08.25 20:52
냄새가 나죠. 수박냄새. 듣보를 경기도지사 앉힐때부터 알아봤어요.  수박들 징글징글 합니다.

끝이아닌시작님의 댓글

작성자 끝이아닌시작 (1.♡.194.116)
작성일 08.25 21:16
김동연 보다는 김부겸이 더 우려스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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