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포> 에이리언 로물루스..애매하네요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8.25 20:01
본문
오전에 보고 왔습니다.
재미가 없진 않은데..
저는 신선함이나 강렬함은 전혀 없었습니다.
특히 여주 포함 등장인물들이 너무 전형적이고 일면적이라 아쉬웠네요.
영화표값이 아까웠냐? 그렇진 않습니다. 기본은 하는 영화라 그럭저럭 재미는 있어요. 딱히 남는 건 없는 재미랄까요?
그럼 영화관 가서 보라고 추천하겠냐? 애매합니다.. 저는 ott로 봤어도 영화관에서 안 본게 아쉬웠을 거 같진 않네요.
- 게시물이 없습니다.
댓글 9
/ 1 페이지
성게멍게님의 댓글의 댓글
@왜나를불렀지님에게 답글
맞아요. 제노모프와 등장인물들이 너무 약해요..여주가 많이 아쉬웠습니다
왜나를불렀지님의 댓글의 댓글
@성게멍게님에게 답글
제노모프가 명색이 최강 유기생명체 인데, 슬슬 와서 하악질이나 하고 하는게 없어요 ㅋㅋㅋ
봄이아빠님의 댓글
으잉.. 기존작 짬뽕?? 이런 느낌..
저는 신선하지가 않더라구요..
게다가 에일리언이 저래 약한가 싶기도 하구요
저는 신선하지가 않더라구요..
게다가 에일리언이 저래 약한가 싶기도 하구요
스링님의 댓글
당장 알수 없는 무언가가 나 죽이러 오는데 인물이 입체적일 필요가 있나요?
가장 극한 사항에서 죽음. 알수 없는 곳에 갖힌 이지 선다를 강요하는 상황에서 캐릭터의 다양한 특성을 고려한다는게
가당키나 할련지 모르겠네요.
가장 극한 사항에서 죽음. 알수 없는 곳에 갖힌 이지 선다를 강요하는 상황에서 캐릭터의 다양한 특성을 고려한다는게
가당키나 할련지 모르겠네요.
성게멍게님의 댓글의 댓글
@스링님에게 답글
상황이 캐릭터를 결정하는건 아니죠. 캐릭터는 상황에 대처하는 방식에 달려있는겁니다. 저는 그게 너무 뻔하고 인물끼리 관계도 잘 엮인거 같지 않아서 아쉽다는겁니다.
왜나를불렀지님의 댓글
압도적인 제노모프의 느낌이나, 등장인물들의 역할이 전혀 안느껴져서 별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