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고수가 진짜 샴푸향이 나나여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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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221.♡.107.63
작성일 2024.08.25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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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적이지 않은 맛과 향인건 맞는데

전 아직까지 샴푸향이라고 생각해본적은 없는데 말이쥬 ㄷㄷㄷㄷ




전 베트남 음식 먹을뗀 항상 고수 더달라고 해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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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9 / 1 페이지

힘내힘내님의 댓글

작성자 힘내힘내 (83.♡.146.43)
작성일 08.25 21:02
사실 식물이름을 '고소'라고 지을 수 없어서 '고수'라고 정해진 걸로 알고 있습니다.
- 고수팬-

QLORD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QLORD (222.♡.129.116)
작성일 08.25 21:16
@힘내힘내님에게 답글 중이 고기맛 들이면 절간에 빈대가 남지 않는다는 '
속담의 '고기=육류' 가 아니라 고수라고 합니다.
-고수팬2-

putar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putaro (223.♡.204.31)
작성일 08.25 21:32
@힘내힘내님에게 답글 미국이었다면 고소 라고 지을 수 있었을텐데... ?! Yo



(농담입니다)

metalkid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talkid (123.♡.64.42)
작성일 08.25 21:03
저도 한번도 그렇게 생각해본적이 없…  처음은 빼고 먹었으나 존중,적응해야 한다라고 생각하고 먹다보니 있어야 할 음식에 없으면 맛이 안나요.

SONJI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ONJI (220.♡.139.209)
작성일 08.25 21:03
유전자에 따라서 고수의 맛을 다르게 느낀다고 합니다.

담임선생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담임선생 (123.♡.65.57)
작성일 08.25 21:10
@SONJI님에게 답글 저도 이게 유전자의 영향이라는 얘기 듣고 놀랬습니다.

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221.♡.107.63)
작성일 08.25 21:13
@SONJI님에게 답글

이두박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두박근 (121.♡.61.83)
작성일 08.25 21:24
@SONJI님에게 답글 저도 그런 의심을 하긴 했습니다.
오이도 못먹는 사람과 같은 유전적 요인이 아닐까 해서요

luqu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qu (218.♡.215.30)
작성일 08.25 21:06
저는 아무리 적응해보려해도 퐁퐁맛이 나서 괴로웠는데
나중에 찾아보니 이것도 결국 유전자 때문이라고 그러길래 포기했습니다.

JamesvondRyu님의 댓글

작성자 JamesvondRyu (1.♡.167.103)
작성일 08.25 21:06
첨먹을땐 이걸 왜 먹지? 느낌으로 진짜 샴푸맛이 났는데 3번정도 먹으니깐 적응이 되더군요. 지금은 고수 엄청 좋아합니다.

볼우물님의 댓글

작성자 볼우물 (223.♡.23.201)
작성일 08.25 21:07
저도 퐁퐁맛. 적응이 안되더라구요.
베트남에서 먹은거는 그나마 조금 나았는데
그럼에도 아주 조금이라도 농도가 짙은 향이 나면 바로 퐁퐁맛이 입안을 가득...ㅠ

날개달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날개달기 (121.♡.1.128)
작성일 08.25 21:07
저희 신랑은 샴푸가 아니라 비누라고 하던데요..
저 역시 고수없는 국물은 그냥 고깃국같아서 꼭 넣어 먹습니다.

아달린님의 댓글

작성자 아달린 (211.♡.3.238)
작성일 08.25 21:09
린스맛 나요 ㅎㅎ

이루리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루리라 (14.♡.227.59)
작성일 08.25 21:09
샴푸맛 화장품맛 나서 저는 못 먹어요 ㅎㅎ

jinnjune님의 댓글

작성자 jinnjune (59.♡.96.211)
작성일 08.25 21:09
저도 샴푸맛으로 느낍니다. 점점 싫어지는 맛이더라구요. 남들은 적응되면서 좋아하는 맛이 된다던데…

아스트라님의 댓글

작성자 아스트라 (121.♡.154.199)
작성일 08.25 21:10
샴푸? 비누? 핸드크림? 맛 나죠ㅋ

그락실리우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그락실리우스 (118.♡.75.134)
작성일 08.25 21:11
@아스트라님에게 답글 맞아요 핸드크림 맛 ㅋㅋㅋ
그맛이 좋아서

지식공장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지식공장 (106.♡.195.82)
작성일 08.25 21:11
비누에서 언제 샴푸로 바뀐거죠?

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221.♡.107.63)
작성일 08.25 21:13
@지식공장님에게 답글 사람마다 다르다네요 ㄷㄷㄷ

UrsaMinor님의 댓글

작성자 UrsaMinor (115.♡.248.122)
작성일 08.25 21:13
전 처음먹었을 때 스킨로션이라고 표현했었습니다. 지 좋다고 남 싫어하는 고수를 내 그릇에 잔뜩 얹은 놈.. 이 있었죠. 또 그러면 상 엎을 겁니다.

올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올제 (221.♡.94.16)
작성일 08.25 21:13
저는 있으면 그냥 먹는 편인데요.
샴푸 맛이 납니다ㅎㅎ

QLORD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QLORD (222.♡.129.116)
작성일 08.25 21:15
부산가면 먹는 '방아'는 휘발유 냄새 나요. 고수는 3번먹고 맛을 알아버렸는데, 방아는 진짜 적응안됨

한운님의 댓글

작성자 한운 (218.♡.21.104)
작성일 08.25 21:22
저한텐 질낮은 샴푸 맛이더라고요. 나물 좋아해서 잘먹는데 고수는 웬만하면 뺍니다. 배우 고수님은 차은우 이전까지 최고 미남이십니다.

양양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양양이 (210.♡.128.187)
작성일 08.25 21:39
저도 예전에 산초가루 들어간 음식먹고 여기 설거지 덜된거 아니냐 문의드린적도 있었어요 ㅎㅎㅎ

렘키드님의 댓글

작성자 렘키드 (175.♡.219.35)
작성일 08.25 21:41
처음엔 그랬는데 몇번 먹으니 이젠 좋아하게 됐습니다.

세이투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세이투미 (223.♡.122.130)
작성일 08.25 21:43
사람의 몸의 염색체 중에
7번 염색체에 있는 TAS2R38 유전자 중에서
PAV (프롤린- 알라닌-발린) 가지고 있다면,
쓴맛에 100~ 1000배정도 더 강하게 반응한다고 합니다.
고수에서 샴푸나 퐁퐁 향을 느끼는 사람은
쓴맛에 훨씬 예민한 사람 입니다.

... 저도 그렇습니다.

캐논광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캐논광 (175.♡.66.47)
작성일 08.25 22:43
고수 정말 맛있지요....

빈센트반고흐님의 댓글

작성자 빈센트반고흐 (180.♡.193.44)
작성일 08.25 23:11
전..퐁퐁에 걸레빤 물 맛 같은 느낌이어서 괴로웠습니다 차라리 당귀가 낫지요 맛있게 드시는 분들보면 좀 부럽습니다.ㅎ

zeno님의 댓글

작성자 zeno (211.♡.91.194)
작성일 08.26 12:44
고수 너무 싫어요.
중국에서 처음 접하곤 거의 음식을 못먹었습니다.
그 이후론 무조건 피하죠.
저도 샴푸? 세제 냄새 비슷하게 나는데 도저히 못먹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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