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고수가 진짜 샴푸향이 나나여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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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25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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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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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LORD님의 댓글의 댓글
@힘내힘내님에게 답글
중이 고기맛 들이면 절간에 빈대가 남지 않는다는 '
속담의 '고기=육류' 가 아니라 고수라고 합니다.
-고수팬2-
속담의 '고기=육류' 가 아니라 고수라고 합니다.
-고수팬2-
putaro님의 댓글의 댓글
metalkid님의 댓글
저도 한번도 그렇게 생각해본적이 없… 처음은 빼고 먹었으나 존중,적응해야 한다라고 생각하고 먹다보니 있어야 할 음식에 없으면 맛이 안나요.
이두박근님의 댓글의 댓글
@SONJI님에게 답글
저도 그런 의심을 하긴 했습니다.
오이도 못먹는 사람과 같은 유전적 요인이 아닐까 해서요
오이도 못먹는 사람과 같은 유전적 요인이 아닐까 해서요
luqu님의 댓글
저는 아무리 적응해보려해도 퐁퐁맛이 나서 괴로웠는데
나중에 찾아보니 이것도 결국 유전자 때문이라고 그러길래 포기했습니다.
나중에 찾아보니 이것도 결국 유전자 때문이라고 그러길래 포기했습니다.
JamesvondRyu님의 댓글
첨먹을땐 이걸 왜 먹지? 느낌으로 진짜 샴푸맛이 났는데 3번정도 먹으니깐 적응이 되더군요. 지금은 고수 엄청 좋아합니다.
볼우물님의 댓글
저도 퐁퐁맛. 적응이 안되더라구요.
베트남에서 먹은거는 그나마 조금 나았는데
그럼에도 아주 조금이라도 농도가 짙은 향이 나면 바로 퐁퐁맛이 입안을 가득...ㅠ
베트남에서 먹은거는 그나마 조금 나았는데
그럼에도 아주 조금이라도 농도가 짙은 향이 나면 바로 퐁퐁맛이 입안을 가득...ㅠ
날개달기님의 댓글
저희 신랑은 샴푸가 아니라 비누라고 하던데요..
저 역시 고수없는 국물은 그냥 고깃국같아서 꼭 넣어 먹습니다.
저 역시 고수없는 국물은 그냥 고깃국같아서 꼭 넣어 먹습니다.
jinnjune님의 댓글
저도 샴푸맛으로 느낍니다. 점점 싫어지는 맛이더라구요. 남들은 적응되면서 좋아하는 맛이 된다던데…
UrsaMinor님의 댓글
전 처음먹었을 때 스킨로션이라고 표현했었습니다. 지 좋다고 남 싫어하는 고수를 내 그릇에 잔뜩 얹은 놈.. 이 있었죠. 또 그러면 상 엎을 겁니다.
QLORD님의 댓글
부산가면 먹는 '방아'는 휘발유 냄새 나요. 고수는 3번먹고 맛을 알아버렸는데, 방아는 진짜 적응안됨
한운님의 댓글
저한텐 질낮은 샴푸 맛이더라고요. 나물 좋아해서 잘먹는데 고수는 웬만하면 뺍니다. 배우 고수님은 차은우 이전까지 최고 미남이십니다.
양양이님의 댓글
저도 예전에 산초가루 들어간 음식먹고 여기 설거지 덜된거 아니냐 문의드린적도 있었어요 ㅎㅎㅎ
세이투미님의 댓글
사람의 몸의 염색체 중에
7번 염색체에 있는 TAS2R38 유전자 중에서
PAV (프롤린- 알라닌-발린) 가지고 있다면,
쓴맛에 100~ 1000배정도 더 강하게 반응한다고 합니다.
고수에서 샴푸나 퐁퐁 향을 느끼는 사람은
쓴맛에 훨씬 예민한 사람 입니다.
... 저도 그렇습니다.
7번 염색체에 있는 TAS2R38 유전자 중에서
PAV (프롤린- 알라닌-발린) 가지고 있다면,
쓴맛에 100~ 1000배정도 더 강하게 반응한다고 합니다.
고수에서 샴푸나 퐁퐁 향을 느끼는 사람은
쓴맛에 훨씬 예민한 사람 입니다.
... 저도 그렇습니다.
빈센트반고흐님의 댓글
전..퐁퐁에 걸레빤 물 맛 같은 느낌이어서 괴로웠습니다 차라리 당귀가 낫지요 맛있게 드시는 분들보면 좀 부럽습니다.ㅎ
zeno님의 댓글
고수 너무 싫어요.
중국에서 처음 접하곤 거의 음식을 못먹었습니다.
그 이후론 무조건 피하죠.
저도 샴푸? 세제 냄새 비슷하게 나는데 도저히 못먹겠더군요.
중국에서 처음 접하곤 거의 음식을 못먹었습니다.
그 이후론 무조건 피하죠.
저도 샴푸? 세제 냄새 비슷하게 나는데 도저히 못먹겠더군요.
힘내힘내님의 댓글
- 고수팬-